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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마일 파(이슬람의 한 분파)

지도자에 충성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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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전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임무가 있다!” - 카림 아가 칸(Karim Aga Khan)

카림 아가 칸 4세는 단순히 지도자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 그는 무함마드의 딸인 파티마와 알리의 계보를 잇는다. 아가 칸에게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 북미를 통틀어 총 25개 국가에 1800만 명의 추종자가 있다. 이스마일 파는 대부분 인도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현재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다. 아가 칸의 조부는 이스마일 파가 좀 더 서구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래서 아가 칸은 본부를 인도에서 파리로 옮겼다.

시아파계 이스마일 파의 이맘(종교 지도자)이자 영적 지도자인 아가 칸은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한다. 그는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전세계 무슬림들, 특히 이스마일 파가 당면한 문제와 행복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다문화적이고 다민족적인 이슬람 공동체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자신의 삶을 바치기로 했다. 심지어 그는 추종자들을 ‘영적 자녀’라고까지 부른다. 이스마일 파의 공동체 결속력은 매우 강하다. 가게와 관공서에는 아가 칸의 사진을 걸려 있고, 그의 사진을 소장하지 않은 가정이 없을 정도다.

이스마일 파의 영적 생활과 사회생활은 ‘자마아트 카나’에서 이루어진다. 모스크라기보다 사회 센터라 할 수 있다. 이스마일 파는 하루에 3번 기도하며(5번이 아니라) 일반적인 무슬림의 예배형식을 따르지 않는다. 이들이 드리는 예배에는 인도와 힌두교적 관습이 뒤섞여 있다.

기도제목

▶ 이스마일 파의 곤고한 무슬림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발견하도록.

▶ 이스마일 파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그 문화적 특성을 잘 이해하도록. 이스마일 파 무슬림들이 어디에 있든지 그리스도인들과 교제하고, 복음을 들을 기회가 있을 수 있도록.

▶ 공동체와 가족에게 배척당한 이스마일 파 그리스도인들에게 담대함과 민감함을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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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간 격차 해소를 위해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한 아가 칸(Aga Khan)의 주된 목표는 이슬람 신앙과 서구 사회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다. 부호인 그는 자신의 부와 영향력을 이용해 인도주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가 칸 개발 네트워크(Aga Khan Development Network)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문화와 교육, 건강, 경제개발에 관심을 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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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 거주하는 무슬림


베이징 인구: 15,380,000명(2005년 통계)
한족: 96%
주요 무슬림 종족: 후이족(약 2% 혹은 280,000명)
중국 전역에는 1,200만 명의 후이족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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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공화국의 도시인 베이징은 3000년 전에 건설된 도시이며 지난 850년간 수도였다. 후이족의 조상은 7-14세기에 중국으로 찾아온 무슬림 무역상과 군인과 관리였다. 이들은 중국에 자리를 잡고 현지 한족들과 결혼했다. 현재 후이족은 중국 사회에 완전히 동화되어 식생활과 종교 관습 외에는 한족과 거의 차이점이 없다. 후이족의 이슬람 헌신 정도는 지역마다 다르다. 동북 지역의 후이족들은 자유로운 편이다. 집을 떠나 있는 동안에는 술, 담배도 하고 돼지고기도 먹는다. 대체로 후이족은 전세계에서 가장 급진적이지 않은 무슬림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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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족 무슬림들은 베이징 전역에 퍼져 있기는 하지만 변두리 마을이나 시내 말고도 특정 거리에 모여 사 는 경향이 있다. 후이족 공동체는 주로 베이징 중심에 있는 니우지에(Niujie) 거리에 모여 산다. 1.5km2정도 되는 이 구역에 11,000명의 후이족들이 살아가며, 근방에는 베이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유명한 니우지에 모스크가 있다. 996년에 이 모스크를 지었는데, 시간이 흐르자 재건하고 확장했다. 면적이 6,000m2에 달하는 이 모스크는 중국식 궁궐과 아라비아식 모스크가 조화된 건축미가 돋보인다.

그리스도인: 후이족을 대상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은 거의 없다. 베이징에 있는 후이족들 중에 그리스도인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좀 더 구체적인 정보 http://www.joshuaproject.org

기도제목

▶ 중국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이 열려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도록.

▶ 베이징에 있는 후이족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구하게 되도록.

▶ 중국 그리스도인들이 축복과 변화의 통로가 되어 베이징과 무슬림들에게 영향을 끼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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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시간

전세계 무슬림들은 하루에 다섯 번 메카를 향해 기도문을 외운다.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데, 그 시간은 달력에 따라 매일 몇 분씩 바뀐다. 현재 베이징의 기도시간은 다음과 같다. 오전 5시 50분, 오후 12시 11분, 오후 4시 41분, 오후 6시 32분, 오후 8시 20분. 선택적으로 오전 4시 9분에 6번째 기도를 하는 사 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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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의 무슬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


총 인구: 7백만 명
무슬림 인구: 20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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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양의 진주’라 불리는 홍콩은 홍콩 섬과 중국 해안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콩의 무슬림 인구는 홍콩 원주민(중국인, 인도인, 파키스탄인, 말레이시아인 등) 90,000명과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 110,000명 이다.

홍콩은 영국의 식민지로 있으면서 중요한 항구도시로 발전했다. 1650년에는 영국군이자 선원이었던 다수의 무슬림이 인도에서 이곳으로 건너왔다. 또한 중국 무슬림들도 이곳으로 건너와 차츰 자신들의 공동체를 세워 나갔다. 홍콩의 첫 번째 모스크는 1890년에 세워졌다. 오늘날 홍콩에는 5개의 모스크가 있다. 무슬림 공동묘지가 두 군데, 무슬림 학교와 유치원이 여덟 군데이며 주요 이슬람 기구가 열 곳이나 된다.

지난 10년 동안 상당수의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들이 홍콩으로 넘어왔는데, 그중 80-90%가 여성이며 주 로 가정부로 일하고 있다. 여인들은 쉬는 날이면 빅토리아 공원에 모인다. 현지 중국 그리스도인 중에는 이 인도네시아 노동자들과 친분을 쌓으며 새롭게 공동체를 결성한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려면 더 많은 인력과 재정이 필요하다.

기도제목


▶ 홍콩의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과 친분을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이들이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기꺼이 인도네시아어를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무슬림 노동자를 가정부로 고용한 그리스도인들이 삶 속에서 예수를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특히 이들은 외국 노동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노동계약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 홍콩에 있는 무슬림들의 마음이 열리길, 그래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말씀에 귀를 기울여 순종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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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은 무엇을 믿나


· 모든 만물의 창조자, 한 분 하나님
· 천사와 악령 · 예언자들(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다윗, 요나, 예수, 무함마드)
· 무함마드는 가장 위대한 최후의 예언자
· 거룩한 책(토라, 자부르[시편], 인질[복음서], 꾸란)
· 만민의 심판 날
· 기독교의 성경은 왜곡되었으며 유대인과 기독교도들이 수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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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종교적 경제적 분열이 있음에도 평화로운 곳


인구: 23,000,000명
기독교 68.9%(전 교파 총합)
무슬림 15.9%, 전통종교(정령숭배) 8.5%, 기타/미상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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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가나는 영국에서 독립한지 50주년이 되었다. 가나는 꽤 오랜 기간 정치적 안정과 경제 성장을 일구었다. 물론 아직도 사회 모든 방면에 혜택이 고루 돌아간 것은 아니다. 장기간의 가뭄 때문에 흉년이 들었고, 아프리카 최대의 인공 호수인 볼타호에 물이 공급이 되지 않아 원동기가 멈추는 바람에 전기가 끊어지기도 했다. 대체로 북쪽 지역은 남쪽 지역에 비해 가난하고 생산성도 떨어진다(남쪽은 우기가 두 번이고 추수도 두 번인데 북쪽은 한 번뿐이다). 가나의 북부 지역이 발전하려면 정부와 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

분열: 기독교 분위기가 강한 남부와 무슬림이 많은 북부 사이에 종교적 분열이 자주 일어난다(또 여러 부족들이 정령숭배의 영향을 받는다). 북부 지역에도 그리스도인 공동체가 있기는 하지만, 주변의 이슬람 국가에서 다양한 종족 집단에게 이슬람을 전파하려고 엄청난 돈을 투자했다.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이슬람과 기독교가 서로 경쟁하는 관계다. 현재 양쪽이 서로 공존하며 평화롭게 살고 있지만, 무슬림 종파 간의 분쟁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가나에 있는 이슬람의 견고한 진은 북서부에 있는 도시 ‘와’(Wa)이다. 도시에 사는 대부분이 무슬림 상인이 다. 작년 한 해 동안 이 지역에서 회심한 사람은 극소수였다. 회심자가 공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일은 몹시 어렵다. 가족들에게 거절당하기 때문이다.

기도제목

▶ 가나의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가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자. 전도를 계속하려면 격려와 후원이 필요하다.

▶ ‘와’ 지역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하자. 회심자들이 굳게 믿음을 지키고, 자라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가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자라나서 서로 좋은 관계를 맺고, 서로 굳세게 세울 수 있도록.

가나에서도 삶의 변화가 일어나다

수년 동안 복음을 거부했던 이슬람 근본주의자, ‘말릭’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지금은 예수의 이름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최근 말릭은 이슬람이 정착한지 400년이 넘는 어느 마을을 찾아가 영화 <예수>를 상영했다.

5천 명이 사는 이 마을은 문맹률이 매우 높은 곳이어서 영화는 복음전파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달갑게 복음을 들었고 약 100명이 메시아를 만나 새생명을 얻었다. 예수님이 악령을 물리치고 자신을 구해 주셨다는 확신이 생기자, 회심자들은 모든 부적을 불태웠다.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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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고뇌

새로운 그리스도인에게 당면한 문제


예수를 따르는 자로서 정체성과 소속감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갖가지 질문이 마음속에 일어난다. 무슬림이었다가 회심한 사람들도 이와 비슷한 의문을 품는다. 하지만 이러한 혼란스러움 외에도 심각한 정신적 압박을 경험한다(알라가 징계를 내릴 거라는 두려움, 가족과 친척들과 사회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어려운 선택을 내려야 할 기로에 있을 때 감정적 갈등을 겪는데, 특히 법적으로 자신의 회심이 문제가 되거나, 오히려 그리스도인들 이 자신을 믿어 주지 않을 때 더욱 그러하다. 사회와 교회에서 모두 거절당할 때 심한 수치심을 느끼기도 한다.

장애물: 무슬림 배경에서 회심한 사람들이 당면하는 엄청난 장애물은 바로 교회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무슬림이 예수께 돌아와 그분 안에서 자라기를 바란다면 먼저 우리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 교회는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문화적으로 무슬림과 너무 멀리 있다.”

회심자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게 무엇인지,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존중하며 예배드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구 체적인 실례를 알고 싶어 한다. 성령과 동행하는 삶에 대한 모범도 전무하다. 또 예배하고 교제하고 기도할 만한 안전한 장소를 찾는 일도 어렵다.

무슬림 사회에서는 인간관계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그래서 회심자는 이러한 부분을 고민한다. 이슬람 문화권인 이 사회에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며 어떻게 그리스도를 섬길 수 있는가? 이 지역에서 과연 그리스도인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까? 죽으면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장례를 치러야 하나? 회심자는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재산과 직장을 잃어야 하고, 배우자와 자녀와 유산 상속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으며, 가족 행사에도 참여할 수 없다. 즉, 그리스도를 따르면 사회에서 배신자라고 낙인 찍히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신학적인 의문점도 많이 생긴다. 성경과 하나님, 생활속 태도와 관습에 관한 의문점이 생겨도 기존에 믿던 사람에게 제대로 묻지도 못하고, 이해받지도 못하는 경우가 잦다.

기도제목

▶ 우리가 무슬림 배경에서 회심한 사람들과 관계할 때,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그들을 대하도록.

▶ 회심자들로 구성된 믿음의 공동체가 무슬림 사회 안에서 그 문화에 알맞은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섬기고 예배할 수 있게 지혜와 창조력과 확신을 더욱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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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


인구: 5,097,028명(2007년 7월 자료)
무슬림 89%, 동방정교회 9%, 미파악 2%

투르크메니스탄은 국제 뉴스에서 그다지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은 곳이지만, 2006년 12월에 대통령이었던 사파르무라트 니야소프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관심이 쏠렸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의 중간에 있는 독립국이다. 영토의 90%가량이 모래와 자갈로 된 사막지대이므로, 사람들은 대부분 하안이 나 오아시스에서 생활한다. 사막지대에는 엄청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전세계 5대 천연가스 공급국가 중 하나다. 국가적으로는 풍부한 자원을 통해 많은 수입을 거두어들이고 있지만, 경제적 불균형이 심해서 국민 대부분이 하루 생활하기도 벅차다. 그러나 수도인 아쉬가바트(Ashgabat)에는 번쩍이는 고급 대리석 건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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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1988년을 기점으로 투르크 정부는 모든 선교사들을 추방했다. 그 후로 모든 종교적 행위를 심하게 억압하고 있다. 어떤 모임이건 종류를 막론하고 집에서 모이는 것을 금하고 있으며 비밀리에 종교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발각되면 집과 직장을 잃게 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정보국에서는 외국인, 특히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을 주의 깊게 감시한다.

그렇지만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나라 전체에는 약 700명에서 천 명에 이르는 그리스도인이 있으며 비밀리에 모이는 지하 가정교회도 꽤 된다. 러시아어로 예배하는 교회 두 곳이 모임 허가를 받았다. 안타까운 점은 등록된 교회와 지하교회의 대부분이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투르크 그리스도인들은 투르크어를 사용하는 교회가 세워지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투르크어로 된 신약성경이 있기는 하지만 번역 상태가 좋지 않아 오역을 바로잡고 현대어로 고치는 개정 작업이 필요 하다. 구약성경은 번역하고 있다.

기도제목

▶ 현실에 환멸을 느끼는 투르크인들은 진리에 갈급하다. 투르크 어를 사용하고 제자를 양육할 수 있는 강력한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도록.

▶ 그 공동체가 투르크 문화의 일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사역할 사람이 너무나 절실한 상황이다.

개인 우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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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에서 탄압이 가장 심한 나라 중 하나다. 전 대통령인 니야소프는 기괴한 개인 우상화를 공식화했다. 나라 전체에 금을 입힌 자신의 동상을 세우고 공공건물 안팎에 자신의 초상화를 걸게 했다. 그리고 국민의 일상 규범을 가르치기 위한 ‘루흐나마’라 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다. 현재 전 세대가 이미 극심한 세뇌를 당한 상태다.

새로운 대통령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는 니야소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이어 가겠다고 공포하였다. 학생들은 아직도 전 대통령의 ‘성경’인 루흐나마를 암기해야 한다. 반대의 목소리나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며 정부가 모든 매체를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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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부기족에게 복음을 전하라


인도네시아부기족들은 대부분 술라웨시(Sulawesi) 섬의 서남부 지역에 산다. 부기족에게 이슬람은 종교적 정체성이자 민족의 한 부분이다. 부기족은 역사적으로 소수 그리스도인을 심하게 박해하는 무슬림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슬람을 믿을 뿐아니라, 죽은 자의 영혼에게 능력을 구하고 두쿤(무당)에게 도움을 구 하며, 주문과 부적을 사용하는 정령숭배 행위를 한다. 이처럼 어두운 영적 힘과 결탁한 부기족이기에, 이 사람들에게 사랑과 진리로 메시아이신 예수(Isa Al-Masih)의 복음을 전하는 일은 큰 도전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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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자:
부기족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사역자는 현재까지 몹시 적은 수다. 사역자는 수년의 시간을 투자하지만 겨우 한 명이나 몇 안되는 개종자를 얻을 뿐이다. 한 해에 500명에서 천명 정도만 개종하더라도 이는 엄청난 기적일 것이다.

간증: ‘프라마나’(가명)는 기독교인이 많은 종족 출신의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마카사르(남부 술라웨시의 주도) 에서 성장했고 대학공부까지 했다. 대학 시절 기독교인 학생들과 교제하면서 주변의 무슬림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졸업하고 나서는 성경학교에 입학하였고 무슬림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복음전도팀에 합류했다. 그러고 나서 네 식구를 부양하고자 취업을 했다. 부기족들은 프라나마와 같은 타 종족 출신의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심하다. 부기족 무슬림들이 ‘외부인’들에게 귀를 열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자.

기도제목

▶ 부기족에게 있는 이슬람과 정령숭배의 장벽이 성령의 힘으로 파해지도록.

▶ 복음이 능력있게 전파되어 부기족들이 예수를 온전히 섬기게 되도록.

▶ 하나님나라를 세우고자 믿음으로 헌신하는 인도네시아 일꾼들이 더욱 많이 일어나도록. 이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재정 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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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21세기 유럽의 이슬람


스페인은 약 700년 정도 이슬람의 지배하에 있었다. ‘알-안달루스’(Al-Andalus)는 그 지역을 다스렸던 무슬림 혹은 무어인들이 이베리아 반도에 세운 왕국이다. 왕국은 1492년 이슬람의 마지막 근거지였던 그라나다(Granada)가 멸망하기 전에는 존속했다. 무슬림 치하의 스페인, 즉 ‘알-안달루스’는 지금도 기독교도와 유대인과 무슬림이 함께 어울려 살았던 좋은 예라고 한다. 하지만 많은 학자들이 이상적인 알-안달루스 이야 기는 근거가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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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오늘날 스페인에는 약 80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최근에 입국한 모로코인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가 마드리드에 있는데, 이 모스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재정적 원조로 세워졌다. 북아프리카 출신의 무슬림들이 오늘날 스페인에서 중요한 소수민족으로 대접받는데, 이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려는 스페인 그리스도인의 수는 몹시 적다. 놀라운 사실은 스페인의 도시 세우타(Ceuta)와 멜릴라(Melilla)가 사실상 모로코 해안 북쪽에 있다는 점이다. 두 도시는 인구의 절반이 무슬림이다.

복음전파: 반가운 사실은 특히 항구 도시인 알헤시라스 (Algeciras)와 말라가(Malaga)에서 모로코와 이곳을 오가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복음전도지와 카세트와 DVD를 나눠 주고 있다는 점이다. 안타까운 점은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교제를 나누는 아랍계, 베르베르계 그리스도인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하려고는 했지만 반응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다. 현재 무슬림 출신의 북아프리카인 소수가 스페인의 성경학교에서 공부하는 중이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들한테 배척당하고,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상황에 있다.

기도제목

▶ 스페인의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는 많아지는데 헌신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은 적은 실정이다. 스페인의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을 대상으로 사역할 때 지혜와 열정을 품으며 사람들을 모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무슬림들이 사는 지역에서 복음 출판물과 DVD를 나눠주는 사역이 일어나도록.

▶ 스페인의 성경학교에서 공부하는 북아프리카 청년들을 위해.

▶ 북아프리카인을 대상으로 스페인에서 제작되고 있는 라디오와 TV 방송을 위해.


모든 민족을 위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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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마  24:14).

희랍어로 민족이란 단어는  ‘에스노스’(ethnos)다. 종족 집단(ethnic  group)이라는 말에 나오는  ‘ethnic’라는 단어와 연관이 있다.

종족 집단은 동일한 조상과 역사와 언어, 관습과 관례를 둔 집단이다.

아직 누구도 복음전파를 시도하지 않았고, 또 직접 복음을 접해보지도 못한, 인구 십만 명 이상의 무슬림 종족이 무려 245개 이상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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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의 결혼

어느 무슬림 여인의 허물어진 꿈

늘밤, 나지라의 집에 그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사업가인 샤리프가 방문하기로 했다. 통화했을 때는 새 차에 관해 아버지와 할 이야기가 있다고 했지만, 진짜 이유가 뭔지는 나지라도 알고 있다. 나지라는 벌써 스물네 살이고 아직 미혼이다. 가족은 한동안 나지라의 신랑이 될 만한 사람을 물색했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세 달 전에 나지라에게 장가들려던 파루드란 청년은 타지키스탄의 여느 남자들처럼 알코올 의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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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자 샤리프가 찾아왔다. 90년대에 내전이 일어 나고서, 중앙아시아 국가, 타지키스탄의 경기는 점차 회복되었고 사업도 성장했다. 타지키스탄의 평균 연소득은 일인당 약 40만 원정도지만, 샤리프는 경제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집에 수도도 있고 전기도 정기적으로 들어오며, 독일제 자동차도 있다. 그런데 그에게는 이미 두 명의 아내가 있었다. 나지라는 세 번째 부인으로 들어가게 된다. 물론 가족들은 나지라가 샤리프와 결혼하는 것을 반긴다. 부모님은 금세 결혼에 합의하고 날도 잡았다. 2주 후면 결혼식이 치러질 것이다. 다들 행복해 하지만 나지라는 이루지 못한 자신의 꿈 때문에 안타까워 할 뿐이다.

러시아에 사는 타지키스탄 노동자의 수는 약 백만명으로 추정된다. 타지키스탄에 사는 사람이 7백만이므로, 남성 중 다수가 가정을 떠나서 생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남아 있는 사람은 여성과 어린아이가 대부분이다. 특히 시골에 사는 여성들은 관습과 무신론과 급진적 이슬람교가 혼재된 환경속에서 살고 있다.

과거 타지키스탄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었고, 소수의 그리스도인도 있었다. 현재는 소수 종교 집단의 권리를 제한하는 새로운 법률이 제정되면서 급진적 이슬람 세력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이 새로운 법률의 영향을 받고 있다.

기도제목

▶ 타지키스탄 안에 성경적이고 건강한 믿음의 가정들이 늘어나도록.

▶ 주변 국가에서 생활하는 타지키스탄 남성들이 복음을 접하게 되도록.

▶ 타지키스탄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문화에서 자기 언어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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