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제가 우리 엄마에게 세례를 주었어요.” 인도네시아 전통 머리 가리개인 질밥(Jilbab)을 쓴 젊은 여성 샤레드가 말했다. 인도네시아 숨바와 섬 동쪽에 있는 이 작은 마을에는 예수님을 믿는 작은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샤레드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여기서 일하고 계세요. 전에는 가까운 이웃 마을에 약 2~3 백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었어요. 우리는 그들과 잘 접촉할 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하나님은 예수님이 선지자 이상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어요. 몇몇 그리스도인이 우리에게 와서 예수님이 진짜 어떤 분이신지 ‘인질(Injil, 복음)’을 들려 주었어요. 우리 문화를 바꾸거나 우리 공동체를 떠날 필요는 없었어요. 요즘은 모두 예수님에 대해 다른 가족들에게 말해준답니다.” 인구 약 80만의 비마족로 이루어진 이 사람들 가운데 성령께서 역사하고 계신다. 대부분이 무슬림으로 이루어진 섬이기에 박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믿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신약과 예수님 영화가 번역되었고 기독교 방송도 들을 수 있다.
비마족 대부분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왜냐면 교육을 받으면 그들의 문화와 종교가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아직도 대부분 사람이 여전히 가난하고 농부로 살아가고 있지만 지난 몇 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자신들의 문화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은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방언에서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셨기 때문이다.

 

기도제목
➊ 예수님을 향한 이러한 운동이 계속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기도하자.(엡 3:16-19)
➋ 비마족에게 교육과 노동의 기회가 늘어나고, 그들의 문화 안에서 예수님을 잘 믿게 되도록 기도하자.
➌ 인도네시아에 있는 기독교 신자들이 지혜롭게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계 5:9)

 

 

  1. 이형용 2020.05.20 10:25

    인도네시아 가운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게 되는 계기가 많이 제공되고 복음을 그곳의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잘 전딜 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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