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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7

아랍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TV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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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세계에는 15세 이하의 어린이가 1억 명 이나 있으며, 그중 최소 반 정도가 가정에서 위성방송을 시청한다. 아랍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이슬람의 미래다. 분쟁과 절망과 역경 속에 사는 어린이들에게는 TV야말로 현실 도피의 수단이다. 이제 아랍 어린이들에게도 24시간 기독교 방송을 시청할 기회가 마련되었다. 2007년 12월에 SAT-7 네트워크에서 어린이를 위한 24시간 아랍어 위성방송을 송출하는 SAT-7 KIDS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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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7 네트워크는 지난 12년 동안 중동과 북아프리카 모든 가정에 그리스도의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지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고 일깨우는 역할을 해 왔다. 이제 어린이들은 SAT-7 KIDS을 통하여 원수에게 다른 뺨도 내밀라는 사랑과 용서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밖에 만화와 드라마, 성경 이야기, 게임 프로와 더불어 주님과 동행하는 방법에 관련한 여러 어린이 프로를 방영한다. 사실 처음 SAT-7에 나왔던 다양한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었던 방송이 바로 어린이 프로그램이었다.

시청자들의 반응: “아랍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방송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스물일곱 살 청년으로 주일학교 선생으로 일하고 있지만, 어린이 프로를 정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시리아의 청년). “저는 아홉 살이에요. 질문이 있어요. 어떻게 나한테 못되게 구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죠?”(이집트의 소녀). “이 방송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나님에 대해 이해하고, 많은 것을 아는 데 도움을 줘요”(사우디아라비아에 사는 이집트 소녀).

웹사이트 http://www.sat7.org

기도제목

▶ 아랍 세계의 어린이들이 SAT-7 KIDS를 통해 하늘의 복을 받도록.

▶ SAT-7 KIDS 제작자들에게 영감과 창조성이 흘러넘쳐서, 그리스도인이나 무슬림에게 도움을 주고 흥미를 주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 SAT-7의 재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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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50% 힌두교 및 자이나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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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자바드(Firozabad)는 인구 50만의 인도 주요도시로 타지마할의 도시 아그라(Agra)에서 차로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어떻게 보면 피로자바드는 잊혀진 도시라 할 수 있다. 인도의 주요 관광지인 아그라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지만 피로자바드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거의 없다. 실제로 관광객이 한 명이라도 피로자바드를 방문하면 모든 이들이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구경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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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자바드는 인도 유리 산업의 수도(首都)라 불린다. 현지 장인들과 유리 공장들은 유리 팔찌, 음료용 컵을 비롯하여 다양한 유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리 팔찌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상점만 수십 곳에 달한다. 혹자는 피로자바드 사람들이 공기가 아닌 유리를 들이마신다고 말한다. 수천 명의 아동들이 약 300여 곳의 유리 공장에서 열악한 대우를 받으며 유리 연마, 도색 작업을 한다. 빈곤, 높은 문맹률과 유리 산업으로 인한 심각한 공해 역시 피로자바드의 고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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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피로자바드의 경우 아직 사역 준비를 위한 조사 단계에 있다. 도시 외곽에 대형 자이나교 사원이 있지만 피로자바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번화가 중심에 있는 모스크다. 금요예배 시간이 되면 모스크는 수백 명의 무슬림으로 가득 찬다. 많은 남자아이들은 이 모스크와 연계된 꾸란 학교에 다닌다. 피로자바드 무슬림의 대부분이 신실한 무슬림인지, 혹은 문화적 무슬림인지의 여부는 여전히 확실치 않다. 자이나교도들은 절대자가 아닌 우주를 관장하는 자연법칙을 신봉한다. 이들은 일원론적 신앙 및 비폭력주의를 강조한다.

피로자바드에 알려진 그리스도인은 한 명도 없다. 최근 이 곳을 방문한 몇몇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4명의 무슬림 청년을 위해 복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목격하였다. 이들은 한 무슬림 청년에게 성경 한 권을 주었고 청년은 친구들과 함께 성경을 읽고 있다. 전화통화나 이메일을 통해 이 청년과 그 친구들이 아직도 성경을 읽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들은 매일매일 예수님에 대해 더 알아가고 있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이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피로자바드를 방문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에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기도 제목

1. 사역자들이 피로자바드에 가서 복음의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단기 사역자 뿐 아니라 장기 사역자도 필요하다. 피로자바드를 방문하여 조사하고 사역하는 이들에게 통찰력을 주시기를 기도하자.

2. 하나님이 성경과 기독교 TV 프로그램을 통해 이 도시의 젊은이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기도하자.

3. 이 곳 사람들이 힌두교, 자이나교, 이슬람교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더 좋은 것을 갈구하게 되기를 기도하자.

4. 유리 공장에서 착취당하는 많은 어린이들과 공해문제의 실질적 해결책을 위해 기도하자.

5. 2005년 10월에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3백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 2006년에도 2백만 명에 달하는 생존자들이 적당한 집도 없이 겨울을 보내야 했다. 재건 노력을 위해 계속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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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밤인 주므라트(Jumrat)였다. 안와르는 흥분했고, 누구든 인생의 새로운 장이 열릴 때 느끼는 약간의 두려움도 안고 있었다. 이날은 그의 날이었다. 아버지에 이어 수피교에 입교하기 위해 거의 일 년을 수련한 뒤, 무르시드(Murshid)의 다른 추종자들과 함께 입교식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일단 입교가 되면, 안와르는 영적 지도자인 무르시드의 힘을 입어 알라와 신비적인 친교를 나누는 무리드(Murid), 즉 제자가 된다.

그는 제시간에 도착했고, 사람들은 이미 도착해 있었다. 그들과 함께 입교식을 치르기 위해 둘씩 서로 마주보고 방 중앙을 향해 한 줄로 앉았다. 그리고 방 앞쪽에서 가잘(ghazal)이라는 헌신의 노래를 부르는 젊은 남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곧 무르시드가 나타나 사람들을 최면 상태로 만드는 노래를 부르게 하며 의식을 인도했다. 이번에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이 없다’라는 단순한 가사로 된 노래였다. 노래가 빨라지고 커지면서 감정이 고조되자, 영적 인도자인 무르시드는 단상에서 내려와 입교자들의 맨 앞쪽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수염과 머리를 길게 기른 신비로운 중년 남자였다. 다른 무리드의 도움을 받아 그는 머리에 쓴 터번을 풀어, 앉아 있는 사람들 앞에 길게 펴놓았다. 시간이 되자 입교자들은 무리드가 그들을 위해 축복과 용서의 기도를 할 때, 앞에 놓인 터번을 붙들었다. 그리고 무르시드에게 전한 충성을 맹세했다.

수피교의 뿌리는 이슬람이 처음 시작되고 전파된 중동과 근동 지방으로 거슬러간다. 이슬람이 아라비아에서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게 되자, 새로운 문화와 철학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슬람은 광야의 기독교 수도자들과 만났고, 여러 종파의 영지주의자들과 만났으며, 신플라톤주의(플라톤 철학에 동양의 신비주의가 가미된 사상-역주) 철학과 만났고, 인도의 불교, 힌두교와 만나면서 특히 중앙아시아 지역에 영향을 미치며 깊숙이 잠입했다. 이러한 영향력 아래에서 신비주의적인 이슬람을 더 발전시켜가고 이슬람의 법인 샤리아보다는 신에 대한 갈급함과 하나 됨을 표현하는 데 치중하는 무슬림들이 생겨났다(샤리아 전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신비주의적으로 재해석한다). 그들은 기독교적 신비주의의 영향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게 되었고, 영지주의의 영향으로 비밀스럽고 난해한 지식을 영적으로 여받는 일을 강조 했으며, 신플라톤주의와 인도 종교의 범신론을 따라 신과의 ‘연합’을 해석했다.

초기에는 주류 무슬림들이 수피교를 탄압하는 일이 많았고, 초기 페르시아 수피교 지도자인 후세인 이븐 만수르 알-할라즈(Husayn ibn Mansoor al-Hallaj)를 십자가에 못 박아 사형시키기도 했다. 그렇지만 12세기 경 이슬람 철학자 아부 하미드 알-가잘리(Abu Hamid al-Ghazali)의 노력으로 무슬림들은 마침내 수피교를 이슬람 주류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수피교는 자기 자신과 점진적으로 하나 됨을 이루고, 점차 그 안에 흡수되거나 소멸된 후, 이후에는 종교 지도자에 흡수되고 결국 신에게 흡수되는 것을 추구한다. 수피 의식의 진행 ‘단계’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다.

- 샤리아트(Shari’at): ‘법’, 나수트(Nasut)라는 인간 본연의 모습과 하나가 된다.
- 타리카트(Tariqat): ‘길’, 수행자는 그 안에서 영적 여정을 걷게 되고, 이후 천사의 상태인 말라 쿠트(Malakut)의 단계로 나아간다.
- 마리파트(Ma’rifat): ‘영적 지식’, 수행자가 자브루트(jabrut), 즉 ‘능력에 사로잡히는’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 특별한 지식.
- 하키카트(Haqiqat): ‘실존의 소멸’, 수행자가 신적 존재에 완전히 흡수되어 파나 필라(fana fi’llah), 즉 신에 흡수되는 상태로 갈 준비가 되었다. 이를 ‘바다에 떨어지는 물 한 방울’로 표현한다.

때로는 영적 진행 단계가 다소 복잡할 때도 있다. 신에게 흡수된다는 수피교의 개념은 하나님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상반된다. 창조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린다는 기독교적 개념은 창조물이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상태에 결코 이르지 못하는 실체가 반영된 것이다.

수피교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과의 친밀감에 대한 열망이며, 그 열망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채워질 수 있다. 신성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수피교에 범신론이 가미된 것은 사실이지만, 수피교 신자들 중에는 정통 이슬람 신앙에서 강조하는 엄격한 하나님이 아닌,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기도제목:

1. 진실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마 5:6) 수피교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직접적으로 계시해 주시도록 기도하자.

2. 수피교 신자들을 마음에 품는 사람들을 일으켜 주시고, 그들이 영적 분별과 담대함으로 예수님의 진정한 모습을 증거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을 깨닫지 못하도록 수피교 신자들을 가로막는 어둠의 세력을 대적하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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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보다 면적이 약간 좁은 키르기스스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이고 7%만이 농경지다. 총 인구 500만 명 중 65%가 그 곳의 토착민인 키르기스인이다. 키르기스인은 중국(30만 명)과, 또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15만 명)에도 살고 있다. 키르기스인의 40%를 차지하는 14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대부분 문맹이다. 수도인 비슈케크는 사람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이다.

13세기에는 몽골제국, 1800년에는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고, 1937년 이후에는 키르기스 소련 공화국으로 불렸다. 스탈린이 집권하던 시기에 집단농장 체제가 도입되었다. 이 때 거세게 반발하던 키르기스 유목민이 무자비한 공권력 앞에서 강제로 집단농장에 배치되거나 중국으로 유배되었으며 죽임을 당했다. 1991년에 독립한 키르기스스탄은 민주주의 형태의 정부개혁과 시장경제로의 변환을 단행했다. 그러나 경제 불안과 공유화 농장의 쇠퇴가 잇달았다. 아울러 많은 키르기스인이 전통적인 생활 방식으로 돌아가서 유목 생활을 하며 양이나 말을 키우고 ‘유르트’라는 천막에서 살아가고 있다.

키르기스인들은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고 차를 즐겨 마신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매우 성대하게 치르는데 때로는 그로 인해 재산 파탄을 맞이한다. 고정 직업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드물고, 교사나 의료직 종사자조차 임금이 낮은 다른 직종으로 이동하고 있는 실정이다.

17세기에 전해진 이슬람이 공식 종교가 되었지만 실상은 정령 숭배 사상이 혼합되었다. ‘키르기스인은 곧 무슬림’이라고 할 정도로 이슬람과 밀접하고 대부분의 마을에 회교 사원과 기도실이 세워져 있다. 코란을 가르치는 학교에 자녀들을 보내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으며 공립학교에서도 이슬람 교육을 시킨다. 키르기스인의 ‘기독교’에 대한 기억은 자신들을 억압했던 러시아의 정교회와 맞물려 있는 것은 참으로 불행이다.

하나님은 키르기스스탄에서 그분의 나라를 확장하고 계시다. 비슈케크를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인 모임도 많아졌다. 현재 키르기스스탄에는 대략 5천~6천 명의 그리스도인이 있다고 추정된다. 반면에 시골 지역에서는 가족이나 어른들이 개종하는 사람에게 상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직업을 구하지 못해 실업률이 높지만, 개중에는 이웃에게 전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소규모의 성경학교와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사역자를 양성하는 중이며 키르기스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일도 완료되었고 비슈케크에는 기독교 서점도 한 곳 들어섰다. 키르기스의 그리스도인을 상담하고 양육할 사역자가 많이 필요한 실정이다.

기도 제목


* 그리스도인이 고정된 직업을 구하여 믿지 않는 사람에게 간증이 되고 교회도 재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살전 4:10-12).

* 현재 이 땅에서 가장 필요한 사역은 제자화 훈련과 지도자 양성, 기독교 서적과 훈련 교재 제작과 배포이다. 이러한 사역이 활성화되고 키르기스스탄의 교회들이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 시골 지역에서 외롭게 신앙 생활을 하는 개종자들을 위해 기도하자(히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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