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10.05 :: 23일- 모리타니아의 무슬림
  2. 2006.10.16 :: 23일- 다르푸르 주(州) 사태
  3. 2005.10.23 :: 19일- 방갈로르의 무슬림
무슬림 비율: 99%
인구: 3백1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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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의 이슬람 공화국인 모리타니아(Mauritania)는 광대한 사막지대로서 사시사철 무덥고 건조하며 먼지가 많은 나라다. 모리타이나의 사법체계는 샤리아(이슬람 법)와 프랑스 민법이 혼재되어 있다. 1960년에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쟁취한 모리타니아는 빈번한 군사 쿠데타와 지속적인 부족간의 분쟁으로 많은 아픔을 겪었다. 지난 수십 년간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나라가 황폐해졌다. 현재 60만 명 이상이 수도 누아크쇼트(Nouakchott)에 거주하고 있다. 누아크쇼트는 유목 문화에 뿌리를 둔 많은 민족들이 거쳐 가는 교차로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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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리타니아를 방문한 한 그리스도인은 모리타니아 그리스도인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여러분이 무슬림이라면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슬림이라면 종교의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물론 기독교가 허용이 되긴 하지만 예수님을 선지자 이상으로 표현하는 것은 무례한 일입니다.” 모리타니아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감시인들이 교회 문 앞을 지키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놀랍게 역사하신다. 오지에 사는 모리타니아 인들에게는 꿈으로 자신을 나타내셨다. 한 이맘(Imam)은 모스크에서 교인들에게 예수 영화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한다. 이 이맘은 나중에 사망했기 때문에 그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었는지는 잘 알 수 없으나 이러한 씨 뿌림이 계속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전 세계 많은 나라의 모리타니아 인들이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

모리타니아 인의 간증:

그리스도를 믿게 된 보카르(Bokar)는 꾸란 구절이 새겨져 있고 수십 개의 부적이 달린 자신의 특별한 셔츠를 없애버리고 싶다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두려움에 떨던 몇몇 친구들은 그 셔츠는 파괴될 수 없으며 만약 불 태울 경우에 셔츠가 불꽃 밖으로 튀어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셔츠를 입은 사람은 모든 무기로부터 안전하다고 믿었으며 할-풀라(Hal-Pulaar, 풀라니) 족은 이 셔츠를 가장 강력한 마법으로 여겼다. 오랜 기도 끝에 보카르는 이 셔츠를 태워버렸고 그 결과 그의 삶에 놀라운 영적 성장이 있었다. 이 사건을 전해들은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능력에 대해 새로운 존경심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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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

1. 3백만이 넘는 모리타니아인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계시되기를 기도하자. 여러 부족(소닌케족, 풀라니족, 무어족, 울로프족 등) 간에 종종 발생하는 긴장은 폭력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회 전반에 부패가 만연하다. 이혼율이 매우 높으며 이로 인해 여성과 어린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

2. 극심한 빈곤으로 인해 모리타니아인 대부분이 절망과 좌절에 빠져있다. 빈곤 척결을 위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국민 대부분이 무슬림이기는 하나 정령숭배신앙도 함께 믿고 있다. 많은 이들이 악령에 대한 뿌리 깊은 공포에 붙들려 있다. 이들은 점이나 주술을 통해 초자연적인 도움을 구하고 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친히 개입하셔서 이들을 주술의 힘으로부터 건져주시고 그리스도인들이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기를 기도하자(엡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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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푸르(darfur) 주는 수단 서부의 사막 지대로 6백만 명 정도가 살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끔찍한 고문과 죽음과 파괴가 일어났다. 수세기 동안 무슬림은 이 지역에 농부들을 정착시켰고, 유목민들도 이들과 공존하고 부족 간에 결혼도 하면서 잘 지냈다. 그런데 최근 물과 목초지 접근 문제가 불거지면서 ‘아프리카 계’ 농부들과 ‘아랍계’ 유목민들 사이에 마찰이 빚어졌다.
 
위기 사태는 2003년 4월에 시작되었다. 다르푸르의 반란군이 자신들의 자치 지역을 세우려고 다르푸르에 있는 수단 정부군을 공격했고, 100여 명의 군인이 사망했다. 이후 수단 정부는 이들 저항군을 진압하기 위해 잔자위드(Janjaweed, 말을 탄 무장 남성) 무장 민병대(유목민들)를 원조했다. 잔자위드의 무장 민병대들은 수단과 주변에 있는 유목 민족과 반유목 민족인 바가라(Baggara)로 구성 되어 있다. 이 가운데 복음을 전해 듣거나 복음을 받아들인 이들은 소수다. 수단 정부는 이 지역 농민들을 향해 공습(空襲)하는 등 잔자위드에게 원조를 아끼지 않았다. 이는 그 지역을 이슬람화하고, 다르푸르 자치구에 대한 사람들의 소망을 완전히 진압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2006년 초의 조사 결과, 이곳에서 지난 2003년 이후 사망한 사람은 30만 명에 이른다. 240만 명의 사람들이 고향을 등져야 했고, 20만 명은 주변의 차드로 도망쳤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살던 수백 개 마을이 불에 타 폐허가 되었다. UN은 2005년 가을 현재 다르푸르에 사는 350만 명의 인구가 기아에 직면한 것으로 추산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 수많은 난민들은 같은 무슬림끼리 왜 이렇게 잔악한 짓을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심지어 이슬람 자체에 회의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다르푸르 인들은 복음에 대해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예수님을 무함마드 같은 선지자라고만 알고 있을 뿐이다. 이 지역은 지구상에서 복음화 정도가 가장 희박한 곳이다. 전체 종족 가운데 그리스도인은 50명 남짓이며(2005년 통계)  그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령을 숭배하고 주술을 믿는다. 그러나 이 소수의 그리스도인이야말로 이 땅의 미래이며 소망이다.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그들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사 9:2).

기도제목:

1. 다르푸르의 평화와 재건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이루어지도록, 국제적인 노력과 수단 사람들의 노력, 종족 간에 노력이 있도록 기도하자.

2. 다르푸르 사람들을 종족 갈등과 도적질, 폭력으로 내몰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무지와 가난이다. 문제를 해결할 방안과 화해와 구원을 이 땅에 전할 일꾼들을 위해 기도하자.

3. 하나님의 영이 다르푸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이슬람, 정령숭배, 주술 같은 흑암의 역사가 빛 가운데 드러나 다르푸르 사람들이 자유롭게 풀어지도록 기도하자.

5. 교전 후에 버려진 과부와 고아들을 위한 사역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이들을 위해 일할 사람들과 팀들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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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르나타카 주의 수도인 방갈로르는 다양한 종족이 한데 어울려 사는 인구 650만 명의, 인도에서 네 번째로 큰 대도시다. 그 중 무슬림 인구는 88만9천 명이다. 이곳에는 서로 어울려 살아가며 결혼하는 무슬림 부락이 여러 개가 있다. 대부분의 무슬림은 우르두어를 사용하고 글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다국적 기업과 대학이 많이 세워져 있는 방갈로르는 인도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지이다. 이러한 회사에서 일하거나 대학에서 공부하는 무슬림은 다른 종교와 배경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사고에 눈을 뜨기도 한다. 성경을 가르치는 기독교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무슬림도 많다. 기독교 학교의 선생 중에는 무슬림 학생에게 성경을 주고 성경 말씀을 토론하는 사람도 있다.

방갈로르의 무슬림은 고소득층에서 빈곤층까지 다양한 생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다국적 기업에서 책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구걸로 근근이 살아가는 거지도 있다. 또한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많아 어떤 구역은 무슬림이 운영하는 가게가 즐비하다.

최근 무슬림 지역에서 설문 조사를 했는데, 조사에 응한 대부분의 무슬림은 한번도 복음을 듣지 못했다. ‘이사(이슬람에서는 예수를 ‘이사’라고 발음함-역주)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모른다고 했으며, 안다고 해도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이사는 선지자이고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입니다.”

“이사의 가르침은 올바르고 교훈적입니다.”

“이사도 결국은 다른 선지자와 마찬가지이고 알라의 선지자일 뿐이에요.”

“이사는 이슬람의 알라와 같은 분입니다.”

“이사가 사람들을 위해 죽었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나 이해할 수 있죠.”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겠는데요. 텔레비전에서 본 기억은 납니다.”

“이사는 거룩한 분이었죠.”

“이사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

또 다른 응답을 보면, 방갈로르 무슬림의 10% 미만이 코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슬람 의식을 실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절반 정도는 자신을 ‘자유사상가’라고 말하면서 기도와 금식을 지키지 않는다고 했다.

방갈로르에는 많은 교회와 200개가 넘은 선교단체가 있다. 그렇지만 무슬림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다. 그들이 애쓰는 것보다 효과가 미미하다. 방갈로르의 그리스도인은 무슬림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감히 전도할 용기를 내지 못하는데, 인도의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므로 무슬림에게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기도 제목

* 그리스도인이 방갈로르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잘 이용하도록 기도하자.

* 하나님의 계시로, 무슬림들이 예수님이 왕이며 구원자이심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요 20:26-29).

* 그리스도인에게 명확하고 효과적인 전도 전략을 주시어 무슬림 마을을 복음화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 그리스도인이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이웃과 동료와 친구에게 전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 방갈로르 무슬림의 복음화를 위해 열정과 능력을 갖춘 사역지도자가 양성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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