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 해당되는 글 4건
- 2008.09.13 :: 13일- 아프가니스탄: 아이막 종족
- 2007.09.25 :: 13일- 타이완의 무슬림 외국인 근로자
- 2006.10.06 :: 13일- 프랑스 리옹
- 2005.10.13 :: 9일- 세네갈의 레부 사람
아이막 종족
- 아프가니스탄 내 아이막 종족: 700,000명 이상(추정)
- 이란 내 아이막 종족: 200,000명(추정)
절반은 유목민족인 이들은 봄과, 여름에는 양과 염소를 키우며 산지에서 생활한다. 가을, 겨울에는 마을로 이동하여 전통 문양이 들어간 양탄자를 짜는데, 씨족마다 문양이 다르다. 또 이들은 기초적인 형태의 괭이와 나무 쟁기로 밀과 포도, 쌀과 보리, 귀리와 멜론과 채소를 기른다. 이곳 문화에서 농사는 이차적인 경제 행위일 뿐, 소유한 가축의 숫자로 부의 정도를 측정한다. 일부 사람들은 여느 아프간 사람과 마찬가지로 아편 무역 사업에 종사한다.
여성: 다른 아프가니스탄 지역에 비해 아이막 여성들은 자유롭다. 낯선 사람이 있어도 남녀가 함께 앉아 이야기 할 수 있다. 열여덟 살이 될때까지 결혼을 미루기도 하고, 아버지가 소개해 준 신랑감을 거절하기도 한다. 아이막 사람들은 대부분 문맹자인 수니파 무슬림이지만, 죽은 무슬림 성인에 대한 숭배는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아이막 사람들 중에 그리스도인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리어와 파시어로 된 기독교 라디오 방송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막 사람들도 그 방송을 듣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2천 7백만이 되는 아프가니스탄 사람이 무슬림이다. 대부분 복음을 들어 보지 못했고, 아예 접근조차 못한 사람도 있다. 10대 민족 중 4개의 민족 언어로만 성경 일부가 번역된 상황이다. 기독교 방송이나 <예수>가 번역된 경우도 드물다. 아프간 인구 85%가량이 복음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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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비율: 약 3%
외국인 근로자: 336,985명
인도네시아 인 79,650명 (23.6%)
필리핀 인 91,995명 (27.3%)
태국인 93,673명 (27.8%)
베트남 인 71,618명 (21.2%)
일부 타이완의 교회와 목사들은 다양한 민족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다행히 많은 그리스도인 사역자가 여러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 필리핀, 태국, 심지어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목사들도 있다. 그들에게는 여러 언어로 번역된 성경과 기타 자료가 필요하다. 많은 타이완 그리스도인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하기도 한다. 그들이 외국인 직원들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더욱 많은 무슬림 근로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님을 알게 된 많은 무슬림 근로자들은 본국에서 교회 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 Google Map Link: Taiwan
+ YouTube Video Link: 10:37, This is my Taiwan
기도 제목
1. 더욱 많은 타이완인 그리스도인이 주변의 무슬림들에게 다가가게 하시기를 기도하자.
2. 주님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현지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을 더욱 많이 들어 쓰셔서, 외국인 근로자들과 친분을 맺고 그리스도를 알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하자.
3.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하자.
4. 다양한 언어로 된 기독교 문학, 팸플릿, 소책자, 오디오자료, 영상자료에 대한 필요가 충족되기를 기도하자.
5. 일부 무슬림들이 한국에도 정착하고 있다. 약 4만여 명의 이슬람 국가 출신 근로자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있다.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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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_126만 면(15만 명의무슬림 포함)
리옹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쉽지 않다. 영적 전쟁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리옹은 프랑스 본연의 분위기가강한 곳이다. 가톨릭 유물이 많으며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도시이기도 하다. 프랑스 인들의 70%가 가톨릭 교인을 자처하지만, 실제 가톨릭 종교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10% 미만이다(전체 인구에서 보면 6%). 개신교와 복음주의 신자는 전체 인구의 1.75%다. 프랑스 인의 25%가 점성술이나무당을 믿고 있으며, 인구의 15% 이상이 점성술사를 찾아가 점을 치는데 매년 450억 유로(한화 약 55조원)를 쓰고 있다. 나머지 사람들은무교다.
리옹의 무슬림들 대부분은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등지의 북아프리카 출신이다. 몇 세대 이상을 리옹에서 산 이들도 있다.리옹의 베니시외(Venissieux)는 무슬림 거주자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무슬림 근본주의의 주축을 이루는 사람들이 많다. 이 지역의무슬림 청년들은 남아프리카 무슬림 지도자인 아흐메드 디다트(Ahmed Deedat)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그는 수년 동안 비디오 강의를 통해성경을 대적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혔다(그는 지난해 사망했다). 이곳의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은 영적으로 굶주린 구도자들보다는 기독교에 대적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상대할 때가 많다. 게다가 이곳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연장자들에 대한 존경심뿐 아니라, 자기 종교에대한 존중심마저 사라지고 있다. 물론 사람들 앞에서는 자기 종교를 옹호하면서 큰소리로 자기 의견을 표현하지만 말이다.
무슬림 출신의 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은 프랑스 그리스도인 친구들의 지속적인 전도로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 중에는 잘성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힘겨운 유년 시절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리옹 지역 15만 명의 무슬림들 중에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은40-50명 정도로 추산되며, 해마다 숫자가 조금씩 늘고 있다. 2001년 부터는 무슬림 출신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정기적으로 모여 자기 문화에맞는 예배 찬양을 부르고 식사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믿음 안에서 자라나고 있고, 예배에 참석 하도록 사람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들은 모임과 개인적인만남을 통해 활발한 전도 사역을 하는 중이다..
여러 단체에서 온 8명의 사람들이 무슬림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고, 도시 내에 복음주의와 은사주의 그리스도인들은5,000명가량 된다. 리옹의 가톨릭 신자들 중에도 무슬림과 교제하고 대화를 나누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복음을 직접적으로전하지 않는다.
1. 리옹의 무슬림들과 프랑스 인들 가운데 영적 돌파구가 생기도록기도하자.
2. 문화적으로 민감하고, 어떠한저항에도 단호하게 무슬림 청년들을 위해 사역할 수 있는 사역자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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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세네갈의 해안, 특히 다카르 주변
경제: 어업이 주요 생계 수단임
종교: 99%가 민속이슬람
기독교 개종자: 10명 이내
선교사들이 레부에 방문해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라고 소개하자, 마을 사람들은 “우리도 예수님을 압니다. 이 벽에 그분의 초상화가 있고, 이웃 마을에는 그분의 무덤도 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사실일까? 레부 종족은 백여 년 전에 무함마드와 예수가 자신들의 마을에 와서, 세이디나 라예(1843-1909)와 이사(예수를 말함-역주) 로후 라예(1909-1949)로 성육신했다고 믿고 있다. 당시에는 칼리프라고 불리던, 이 두 사람을 추종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현재는 셰리프 압둘라히가 마흐디(무함마드가 성육신한 세이디나 라예를 칭함-역주)의 칼리프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layene.sn을 참고하기 바란다.
레부 사람은 18세기 이후부터 거주지 주변에 성벽을 쌓고, 1795년에는 독립 공화국임을 선포했다. 현재에도 그 곳에는 행정력을 갖춘 정부가 존재한다. 레부 종족은 다카르의 토지를 대부분 소유하고, ‘우리가 다카르의 주인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레부’의 뜻은 ‘지배를 받지 않는 용사’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고유문화를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기며, 레부인답게 사는 사람만을 레부인으로 간주하며 독립적으로 살아간다. 그들 중 마술과 신비술에 빠져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이슬람의 가르침 덕분에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운명을 통제하는 영적인 세계를 믿으며, 점을 칠 때는 ‘라브’라고 하는 바다의 정령을 불러낸다. 그러한 정령을 창조주 하나님보다 더 가깝게 느끼면서 제사를 드리고, 정령의 호의를 얻을 목적으로 서약을 하곤 한다.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며, 병이나 마비 혹은 어리석음을 주며, 죽음이나 복이나 보호를 주는 일을 하는 ‘라브’라는 정령을 레부 사람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다. 만약 라브로 인해 나쁜 일이 생기면 그 사람의 라브를 달래는 제례 의식을 한다. 마을의 무당이 의식을 주관하는 가운데 춤과 노래 속에서 소나 다른 동물을 제물로 바칠 때 무아지경에 빠져드는 사람들도 있다.
레부에서 사역하고 있는 소수의 선교사들은 몇 명의 레부 사람들이 예수님과 성경을 더 알고 싶다고 진심어린 관심을 나타냈으며, 그 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꿈과 환상을 본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다.
* 레부 사람들이 어둠의 영에서 해방되도록 기도하자.
* 복음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진정한 갈망이 생기도록 기도하자.
* 레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사역자들에게 사랑과 인내심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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