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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4 :: 8월 24일 - (케냐) 루오 족
  2. 2007.10.03 :: 케냐로부터 온 기쁜 소식
  3. 2005.10.15 :: 11일- 케냐

   오마르는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호수 근방에 있는 케냐 서부 지역에서 자라났다. 그의 가족은 루오 족에 속하며, 다수의 그리스도인 틈에서 소수 무슬림 종족으로 생활했다. 학기 중이면 오마르는 두 가지 종교 사이에서 힘겨워했다. 아버지는 그리스도인 아이들과 함께 먹지도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이슬람 의식에 어긋날까 봐 그런 것도 있고, 그 아이들이 함께 놀 만한 친구가 아니라는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오마르는 그리스도인 아이들이 좋았고 집에 먹을 것이 없는 날이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먹었다.

   인구 500만 이상의 루오 족은 케냐에서 두 번째로 크다(최대 종족은 키쿠유 족으로 750만 명). 전통적으로 루오족은 빅토리아 호수 근방에 살지만 다른 종족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케냐 전역, 특히 도심지에 널리 분포한다. 케냐의 전체 인구는 3,900만 명이다.

   학교 내 무슬림 학생들을 위한 종교 교육이 따로 없었으므로, 오마르는 기독교 종교 교육 수업에 참여했고 그 시간을 좋아했다. 가끔 친척과 교회 예배에 참석하기도 했다(그의 어머니는 기독교 가정 출신이다). 그러나 오마르가 케냐의 전형적인 중등 기숙학교로 진학하게 되자 기독교 신앙에 호의적이었던 태도는 완전히 바뀌었다. 그는 지역 사업가들의 후원을 받는 무슬림 학생 모임에 참석하였고 기독교 학생들과 거리를 두었다.

   케냐와 동아프리카에는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 종족뿐 아니라 무슬림이 소수인 종족도 있다. 케냐에 있는 루오, 루히아, 키쿠유, 칼렌진, 캄바 족 내 무슬림에 관한 정보는 그리 많지 않다. 이들 종족에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케냐에 있는 300만 무슬림의 1/3 이 그런 배경 출신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복음과 그리스도인에대한 친숙함과 적대감이 뒤섞인 독특한 배경에서 성장했다.

   이후 오마르는 형이 주술의 저주 때문에 사망하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고서 죽음의 위험을 느꼈고 메시아를 의지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그리스도인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이 그를 이끌었다. 현재오마르는 그리스도인 공동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으로 무슬림에게 메시아를 전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기도제목

1. 어린 시절 그리스도인에 대한 긍정적 기억이 있는 무슬림이 있다. 그들이 그 기억을 떠올리며 직접 메시아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기도하자.

2. 많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을 실천하는 삶을 살며 복음을 전하도록, 그래서 무슬림이 메시아께 돌아오도록.

3. 동아프리카의 기독교 공동체가 주변 무슬림을 간과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하도록 기도하자.
posted by 30prayer
은혜마당 2007.10.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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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는 무슬림 출신 그리스도인

무슬림 전통복장을 한 소말리아인 여인이 여러분의 교회에 와서 한 시라도 빨리 앞으로 나아가 그리스도에게 삶을 맡기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이는 작년 라마단 기간이 시작되었을 때 나이로비의 한 교회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이다. 당시 많은 교인들은 무슬림 복장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아마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저 사람 혹시 우리 교회에 침투하는 테러리스트 아니야? 저 사람이 예배 도중에 말썽을 부리면 어쩌지?’ 하지만 그 여인은 말썽을 부리기는커녕 앞으로 나아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했다. “전 오래전부터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지금이 라마단 기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바로 지금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싶습니다.”후에 이 여인은 기쁨에 넘쳐 두 팔을 들고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이렇게 외쳤다. “난 자유합니다. 난 자유로운 여인입니다.” 현지 그리스도인들은 이 여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다른 소말리아인 여성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여인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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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다카르

최근 이 소말리아인 여인은 자궁암 선고를 받았으며 현재 치료 중이다. 자궁암 선고를 받은 후 여인은 그리스도인 친구에게 이렇게 털어놓았다.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해서 내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처음부터 말해줘서 참 다행이야.” 현재 이 여인은 소말리아인 목사가 이끄는 그리스도인 공동체에 몸담고 있다. 이 여인이 믿음의 여정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지금도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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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0prayer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케냐는 세계에서 매우 가난한 나라 중 하나다. 생산 인구의 3분의 1이 농사를 짓기 때문에 농업은 매우 중요한 경제 수단이다. 케냐의 인구는 3천2백만 명이고 평균 수명은 52살이다. 에이즈 감염률이 상당히 높아서 2003년에는 120만 명이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공식집계 되었고 보균자까지 합친다면 그 수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

케냐 인구의 98% 이상이 아프리카 사람(40여 개의 종족으로 구성)이다. 또한 인도와 파키스탄 사람이 9만 명, 아랍 사람이 4만 명, 유럽 사람이 3만5천 명이다. 케냐에는 최소한 30개의 언어와 100여 개가 넘는 방언이 사용된다. 케냐의 공식 언어는 스와힐리어이지만 국제 무역과 행정에서는 영어를 사용한다. 대대로 내려오는 아프리카 정령을 숭배하는 사람이 60%, 그리스도인이 33%, 무슬림이 6% 정도(대부분이 수니파)다.

케냐에 최초로 이슬람이 전해진 것은 10세기 초였다. 아랍반도에서 건너온 무역상과 빈번한 거래가 이루어지던 해안 지역은 일찍부터 이슬람의 영향을 받았다. 특히 케냐 여인과의 국제 결혼으로 그러한 영향력은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이슬람이 내륙 지역까지 뻗어 간 것은 19세기이다. 이슬람 확장을 촉진한 사람은 케냐를 식민지로 삼은 영국인이었다. 식민지 시대에 무슬림이 영국군을 도와 케냐인의 반발을 진압하도록 도왔기 때문에 영국의 특혜를 누리며 살았다.

케냐가 독립국이 된 1963년 이후에는 그리스도인이 점차로 세속적인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다. 또한 영어를 유창하게 해야만 공직에 오를 수 있었는데 전통적인 가치관과 부족 사회의 사고 방식을 지니고 있는 무슬림보다는 개방적인 사고를 지닌 그리스도인이 더 많이 사회의 요직에 오를 수 있었다.

이러한 사회 변화 속에서 무슬림은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해야 할 긴박성을 느끼게 되었고, 강력한 이슬람화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케냐의 북동쪽 지역은 이슬람이 지배적이며 그 교세가 빠르게 동부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엄청난 지원금을 학교와 병원에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러한 지원금은 이슬람 교세 확장에 사용되기도 한다.

케냐는 종교의 자유를 인간의 기본권으로 보장한다. 그러나 이슬람이 지배적인 지역에서는 자체적인 재판권을 행사할 수 있다. 따라서 민법에 해당하는 사항은 샤리아 법에 따라 판결된다. 케냐 정부는 이슬람 학교의 재정을 보조하고 있으나 무슬림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기독교 기관을 파괴하는 과격함을 보이며 2004년 6월에는 교회들을 불사르는 사건이 일어났다.

기도 제목

* 정부 요직에서 케냐의 주요한 사안을 결정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셔서 이슬람화를 올바른 방법으로 저지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 이슬람이 지배적인 지역에 사는 그리스도인이 박해받지 않고 믿음에 굳건하게 서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 이슬람 지역의 무슬림에게 스와힐리어로 제작된 전도지와 책이 만들어지고 배포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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