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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0 :: 20일 - 중앙아시아 점차 박해가 심화되는 지역
  2. 2006.09.27 :: 4일-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점차 박해가 심화되는 지역

  
광활한 중앙아시아의 인구는 1억 정도이다. 이곳에는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중국인도 상당수 있지만, 대부분은 무슬림이다. 이 지역의 무슬림들은 대부분 명목상의 무슬림이지만, 점차 독실한 무슬림 신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무신론적인 공산 세력 아래 수십 년을 보낸 후에야 자신들의 역사적・문화적・종교적 뿌리로 회귀하고 있는 셈이다.

   1990년대, 이 지역에 거주하며 복음을 전하려고 수백 명의 그리스도인이 자처하여 들어갔다. 그리하여 당시 수천 명의 사람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이 지역의 정부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복음을 전하려는 외국인 출신 그리스도인을 강제로 추방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2008년에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은 종교의 자유를 극도로 제한하는 법을 가결했다. 그 이전부터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은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 공동체 전체에 혹독한 박해를 가해 왔다. 이 지역에 있는 교회들은 당분간 고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복음을 전하거나 개종하거나 아이들에게 종교 교육을 시키거나 집회를 하거나 새로운 공동체 조직을 법적으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을 잘 아는 어느 그리스도인은 “지난 20년 동안 일어난 젊은 교회들은 장차 고난을 당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믿음은 이미 뿌리가 깊어진 상태다.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 지역에 사는 90%의 사람들이 아직 한 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앙아시아  인구

우즈베키스탄 2,735만 명, 투르크메니스탄 520만 명, 키르기스스탄 536만 명, 타지키스탄 720만 명
카자흐스탄 1,535만 명, 아프가니스탄 3,275만 명, 중국 신장 지역 1,960만 명

다음에 나오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도시들을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자.
우루무치, 타슈켄트, 두샨베, 비슈케크, 아슈하바트, 아스타나.

기/도/제/목
▶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합 2:14)라는 말
씀처럼 이 지역 전체에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마 24:14).
▶ 주의 백성에게 힘을 더하여 달라고 기도하자 (고후 12:9).
▶ 신앙을 지키다가 투옥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투옥되는 사람이 더는 나오지 않도록 기도하자(히 13:3, 행 16:23-25).
▶ 여기에 실린 여러 언어 집단과 도시를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인도해 주실 것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사용하는 언어


- 투르크계 언어: 카자흐어, 키르키스어, 타타르어, 투르크멘어, 위구르어, 우즈베크어
- 이란계 언어: 발루치어, 부코리어, 다리어, 쿠르드어, 파미르어, 파슈토어, 페르시아어, 타지크어
- 기타 주요 언어: 중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티베트어

posted by 30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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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의 그리스도인이 쓴 글


한 카자흐인 친구가 새로 시작된 교회 모임에 나를 초청했다. 나는 잔뜩 기대를 하고 갔다. 얼마 후 카자흐 인들이 하나 둘 씩 도착했다. 밝은 얼굴을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심각한 표정을 한 이들도 있었다. 대부분 여자였고, 다들 투르크계 언어인 카자흐어로 이야기 했다.

우리는 거실 바닥에 둘러앉았다. 30명쯤 되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 많은 숫자였다. 오린벡 형제가 짧게 기도한 후 기타를 쳤다. 조율이 좀 필요한 듯 했지만 찬양하는 데는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계속 이어서 찬양을 했다. 오린벡은 최근에 있었던 영적인 사건들에 대해 설명했다. 8명의사람들이 ‘생명의 길’ 을 찾았다는 이야기였다.

카자흐 문화에서는 손님 접대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런 모임에 매우 익숙하다. 하지만 이 모임에는 일반적인 손님 접대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각자 자신을 소개한 후, 다 같이 성경 한 구절을 읽었다. 설교는 대화하듯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모인 사람들 중에서도 오린벡과 굴나라 부부는 ‘새로 태어난 자녀들’ 을 돌보는 영적인 부모와 같았고, 마음을 다해 사람들을 사랑했다. 그런 분들과 함께하는 것은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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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최근에 주님과의 관계에서 일어난 일을 나누었는데, 할 말이 무척이나 많은 듯 했다. 어느 나이 많은 여자 분은 큰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몇달 전 제 모습이 어땠는지 다들 기억나시죠? 항상 긴장하고 흥분했지요. 그런데 이제 좀 변한 것 같지 않나요?” 사람들은그 여자 분이 많이 변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고 즉시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런 모임이라면 굳이 ‘교회 건물’ 이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 기타 조율하는 법을 배운다고 해서 교제가 더 활발해지는 것도 아닐것 같다. 거리마다 이런 교회가 생겨나는 것이 내 기도제목이다. 이런 교회야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집’ 이다.

 카자흐스탄의 면적은 서유럽 전체를 모아 놓은 것과 같고(남한의약30 배) 인구는 1천6백만명이다. 그중 9백만 명의 카자흐 인들이 민속이슬람을 믿고 있다. 이슬람의 강세 때문에 1990년까지만 해도 카자흐스탄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전무했다. 하지만 현재 그리스도인의 수는 1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하나님의 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기도제목:

1. 새롭게 일어나는 카자흐 교회 안에 문화와 언어적 차이 때문에 큰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이들의 연합을 위해 기도하자.

2.  농촌 지역과 마을에는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고 있다. 카자흐 교회들이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예수님을 전파할 수 있는 용기있고 건강한 가정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4. 부패, 매춘, 범죄가 도처에 횡행하고 있다. 카자흐스탄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 딤전2:1-4). 신약성경과 구약 성경 절반 정도가 카자흐어로 번역되어 있다. 카자흐인들이 자신의 언어로 된 성경전체를 읽을 수 있도록 성경 번역 사역을 위해 기도하자.


posted by 30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