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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6 :: 14일- 그루지야
인구: 4,661,473명 (2006년 7월 추정치)
정교회 신자: 83.9%
기타 그리스도인: 5.5%
무슬림: 9.9%
무신론자/불가지론자: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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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연안에 자리한 그루지야 공화국은 지중해를 닮아있지만 실제로는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역이다. 5천2백 미터가 넘는 산 정상들은 카프카스와 러시아로부터 그루지야를 분리시키며 그루지야 남부에는 터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이 위치해 있다. 포도, 감귤류, 개암이 풍부하고 해외에 수출되기도 하지만 수입 천연가스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정치적, 경제적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19세기에 러시아 제국에 흡수되었던 그루지야는 1991년에 독립을 선언했다. 러시아의 자유화에 기여하기도 했던 에두아르드 세바르드나제(Eduard Shevardnadze) 전 대통령이 5년간 집권했다.

그루지야는 역사상 몇 차례에 걸쳐 무슬림 제국에게 점령당한 적이 있다. 8세기에는 아랍인들이 트빌리시(Tbilisi, 그루지야의 수도)를 정복한 적이 있으며 그 후 무슬림 사회가 존속되었다. 16세기부터는 오토만 투르크와 이란 사파위 왕조(페르시아인)가 그루지야의 대부분을 지배하였다. 훗날 타타르(Tarta)라고 불렸던 이주민들도 이곳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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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이 1926년에 이슬람 법(샤리아) 및 집행을 금지하기는 했지만 1930년에 타협이 이루어져 무슬림의 일부 권리는 허용되었다. 2차 대전 당시 소련은 소련지역 무슬림을 관리하기 위해 무슬림 종교 위원회를 설치하기도 했다. 무슬림들은 민족에 따라 추방되었으며 무슬림 추방은 20세기 말까지 이어졌다. 이는 아직도 정치적 이슈로 남아있다.

그루지야의 3대 무슬림 민족은 아제리인(농촌 지역과 트빌리시), 아자라 무슬림(서남부), 체첸 키스트인(북동부)이며 각 민족마다 고유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슬람은 아직도 이 지역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일례로 그루지야에는 몇 개의 마드라사(이슬람 종교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에는 이란의 종교단체가 재정지원을 한 시아파 학교도 있고 터키단체들이 재정지원을 한 수니파 학교도 있다. 그루지야인들은 이슬람주의 이념이 외부의 영향과 결합될 경우 내분이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무슬림 체첸 키스트인 역시 그루지야와 러시아 간의 정치적 긴장에 원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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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

1. 아제리인들을 위해 기도하자. 아제리어판 성경과 예수 영화가 있기는 하지만 제자훈련을 강조한 복음이 문화적으로 효과적인 방식으로 전파될 필요가 있다.

2. 키스트 인과 아자라 지역의 무슬림을 위한 기도: 그들에게 다가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지혜와 은혜와 기회를 부어 주시기를 기도하자(고전16:9)

3.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자. 그루지야 정교회와 개신교파가 항상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던 것은 아니다. 사랑, 상호존중,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들이 믿음, 사역, 증거 속에 더욱 강력해지기를 기도하자(요 17:17‐21).
posted by 30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