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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7 :: 8월 27일 - 금요 설교(특별 금요 기도) (1)

  

 * 주요 모스크에서 설교자는 ‘민바르’ 위에서 설교한다. 아름답게 장식된 민바르에서는 청중 전체를 잘 훑어볼 수 있다(위의 사진은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에 있는 민바르).

   매주 금요일 오후가 되면 전 세계 수억의 무슬림이 모스크로 발걸음을 옮긴다. 어떤 지역은 거의 모든 남성이 모스크로 가서 종교 지도자의 설교에 귀를 기울인다. 설교는 보통 기도를 인도하는 지도자인 이맘이 하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 요즘은 다양한 주제로 설교한다. 대체로 설교는 꾸란을 사용하거나 무함마드와 이슬람 역사에 관한 전승 이야기를 사용하여 도덕적, 영적 지침을 주는 내용이 많다. 몇몇 국가에서는 무슬림 설교자가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어린이의 생활을 좌지우지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강연하기도 한다. 또 국제적인 사건과 팔레스타인 이야기를 소재로 삼기도 한다. 정부에서는 종교 지도자가 과격한 정치적 목적으로 강단을 이용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한다.

   오늘 파키스탄의 대도시 페샤와르와 퀘타, 이 사이의 수백 개의 크고 작은 마을에 사는 수천 명의 파쉬툰 문맹 남성이 모스크에서 설교를 듣는다.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파쉬툰 족도 역시 유사한 설교를 듣는다. 이들은 대부분 목동과 농부로 생활하기에 예수님의 비유 이야기를 들으면 긍정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안타까운 점은 많은 사람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마약 판매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파쉬툰 족 2,500만 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전쟁, 마약 무역, 이슬람 원리주의자와 상대했다.

   파쉬툰 여성은 힘겨운 집안일을 하고 충직하게 식사 준비를 하고 자녀를 돌보는 일을 맡는다. 남편에게 순복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생활에서 여러 가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아남아 잘 살고 싶다는 희망으로 주술 행위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삶의 해결책을 찾으려 애써도 흑암만이 그들을 감쌀 뿐이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파쉬툰 족 그리스도인은 소수에 불과하다.

기도제목

1. 오늘 모스크에서 설교하는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을 위한 열정이 그분을 진정으로 아는 지식에 기초하길(롬 10:1-4), 이들의 삶에 하나님을 계시해 주시길 기도하자(우리가 사는 지역 모스크 지도자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자).

2. 파쉬툰 족을 위해 기도하자. 실제적인 영적 돌파구가 절실하다. 이들은 심각한 흑암과 고통 속에 살아간다. 하나님의 강권적 개입으로, 진정한 구원이 파쉬툰 족에게 임하도록 기도하자. 알 카이다의 은신처였던 이곳 산지 마을이 그리스도의 처소가 되도록 기도하자. 그분만이 이 세상의 소망이다. 그분만이 진정한 구원자다. 그분만이 진정한 평화를 내려 주신다(사 9:6-7).
posted by 30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