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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9.25 :: 2일-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 계곡
  3. 2006.09.24 :: 1일-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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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_2백 2십 만 명(2005)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는 천산 산맥 구릉지에 놓인 치르치크 강을 따라 거대한 오아시스가 형성되어 있다. 중앙아시아의 고대 도시 가운데 하나인 타슈켄트는 중요한 기착점이자 무역의 중심지였다. 사마르칸트/부하라와 중국 사이의 거대한 비단길을 지나 산맥과 사막을 넘은 상인과 대상들이 이곳에서 쉬어 갔다고 한다.

1996년, 타슈켄트에는 대지진(진도 7.5)이 일어났다. 30만 명 이상이 집을 잃고 많은 곳들이 파괴되었지만, 다행히 재건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타슈켄트 신시가지에는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구축되어 있다.

타슈켄트 인구의 50%는 우즈베크 인이지만, 이곳은 러시아 인(30%), 소수의 타타르 인, 타지크 인. 카자흐 인, 고려인들의 고향이기도 하다. 타슈켄트는 중앙아시아의 교통의 요지이자 거대 도시, 최대 산업 집중 지역으로 주변 지역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우즈베크 인들은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며 손님 접대를 좋아한다. '아버지보다 손님을 더 극진히 섬기라'는 우즈베크 속담을 보면 두 가지 사실을 아 수 있다. 첫째, 손님 접대는 미덕이다. 우즈베크 인들 사이에는 이런 말도 있다. "손님을 맞이하지 않으려면 집이 왜 필요한가? 신이 보내 주신 사람은 반드시 잘 돌보아야 한다." 둘째,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버지나 어머니의 권위가 높기 때문에. 자녀들은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잘 돌봐드려야 한다.

  8세기에 아랍이 침공하기 전까지 타슈켄트 지역의 주된 종교는 정령숭배와 조로아스터교였다. 오늘날 대부분의 우즈베크 인들은 수니파 무슬림들이지만, 정령숭배 의식을 비롯한 민속이슬람을 신봉하고 있다. 도시 인구의 60% 가량이 무슬림 가정 출신이며, 공산주의의 영향을 받은 소수의 사람들은 무교를 고수하고 있다.

타슈켄트에 사는 유럽계 민족들(러시아 인 등)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을 자처하고 있지만 교파 전체를 통틀어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10명도 되지 않는다. 타슈켄트 내에는 소수이고 규모도 작지만 성장하고 있는 우즈메크 교회가 있다(전국적으로는 5천-1만 명의 우즈베크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무슬림을복음화하는 일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집단으로나 개인적으로 개종하는 일을 봉쇄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정부나 사회의 압력은 심각한 수준이며, 특히 우즈베크 그리스도인들은 구타와 고문까지 당하고 있다.

기도제목:

1. 타슈켄트는 좋은 훈련을 통해 교회 개척 운동을 시작할 만한 준비가 된 곳이다. 타슈켄트의 11 개지역이 복음화될 수 있게 기도하자.

2. 우즈베크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 사용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 이들이 더욱 적극적이고 담대해지도록, 목표를 굳게 세우고 성령으로 충만해지도록 기도하자.

3. 이곳에는 중앙아시아 전역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확장시키려는 비전을 품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교회가 타슈켄트를 넘어 확장해 가고 상처 많은 이 땅에서 치유를 감당하는 매개체가 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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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30prayer
페르가나(Ferghana) 계곡은 수세기 동안 유럽과 중동을 거쳐 중국까지 왕래하는 상인들이 이용하던 ‘비단길’ 이라는 무역로의 중요한 연결 고리였다. 이 계곡은 산길을 통해 중국 서부의 카슈가르( 카시) 오아시스까지 이어진다. 현재 페르가나 계곡은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에 걸쳐 있다. 타지크 인과 키르기스 인들도 함께 있기는 하지만 우즈베크 인들이 사는 중심부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

페르가나 계곡에는 천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계곡의 면적은 전체 우즈베키스탄( 남한면적의약5 배) 의5% 에 불과하지만, 인구의 1/3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페르가나 계곡은 타지크 인의 1/3, 키르기스인의 1/2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중앙아시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으며, 다른지역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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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m 길이로 뻗어있는 페르가나 계곡에는 뽕나무 숲과 과수원 사이로 목화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드문드문 농가가 자리하고 있다. 면화 외에도 중앙아시아 실크 생산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곳은 여러강 에서 물을 끌어올 수 있는 관개시설이 있어 매우 비옥하고 농사에도 적합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거대한 관개시설과 면화재배, 살충제 과다사용으로 토양이 많이 고갈되고 손상되었다.

수백만의 농업 인력 가운데는 8 살짜리어린이까지‘ 자발적’ 일꾼으로동원된다. 이들은 적은 월급을 받고서 목화를 재배하는 일을 도맡고, 관리와 중간 상인들은 막대한 이윤을 챙긴다. 부패가 만연하고 법적인 제약이 많아 합법적인 상업을 할 기회가 매우 적다.

풍성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이곳 페르가나 계곡은 우즈베크 인의 요람이기도 하다. 페르가나 계곡의 우즈베크 인들은 자신을 가장 순수한 우즈베크 인으로 여긴다. 그렇지만 이러한 자부심이 복음을 받아들이는데는 장애물이 되어 왔다. ‘우즈베크 인이 되려면 무슬림이 되어야 한다’ 라는 개념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의 중심지인 코칸드(Kokand) 시는( 인구20 만) 모스크300 개( 개당만명수용) 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우즈베크 인’ 이 되는 길인데 말이다.

역사적으로 페르가나는 보수 이슬람과 반정부 세력의 온상이기도 했다. 1900 년대 초, 공산주의가 이 지역을 밀고 들어올 무렵, 마지막까지 항거한 사람들이 페르가나의 반대 운동가들 이다. 이 지역의 무슬림들중에는 다소 과격한 저항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들은 진정한 이슬람 국가를 세우겠다는 꿈을완수하기 위해서라면 폭력도 서슴지 않는다. 2005 년 5월에는 정치. 경제적 문제를 놓고 거대한 시위가 일어났다. 안디존(Andijon) 시에서 소요가 일어나자, 우즈베크 군대가 시위자들을 향해 발포해 수백 명이 사망한 최악의 폭력 사태였다. 일반적으로 우즈베크 인들은 쉽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지역 무슬림들은 진정한 평화가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기도제목:

1. 이 지역의 무슬림 대부분은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다. 페르가나 계곡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담대함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하며 비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우즈베크 인, 타지크 인, 키르기스 인이 되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님을, 오히려 자신들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유일한 방법임을 성령님이깨닫게 하시도록 기도하자.

3. 이곳의 무슬림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나라만이 평화와 정의를 향한 깊은갈망을 채우신다. 상업계에도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가임하도록 기도하자.


관련글:: 페르가나에서 온 기쁜 소식
posted by 30prayer
인구: 2 천6 백8 십만명(2005 년7 월)- 우즈베크인79%· 러시아인5%· 타지크인5%·
       카자흐인3%· 기타8%
종교: 무슬림88%( 대부분 수니파)· 동방정교8%· 기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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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은 구소련에서 가장 억압이 심한 지역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강하게 일하고 계신다. 자유가 제한된 땅이지만 개종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를 안다. 수천개의 신생 우즈베크 교회들은 박해를 당하면서도 수많은 이들이 그리스도께 깊이 헌신하고 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있다. 이들은 동족에게만 한정해서 전도하지 않는다. 우즈베크의 그리스도인들은 가까이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에서도 복음을 전하고있다. 아직 공식적으로 등록을 한 우즈베크 종족 교회가 없기 때문에 우즈베크 그리스도인들은 등록되어 있는 러시아 교회나 고려인 교회 건물에서 만나거나 집에서 모인다.

가정에서의 모임은 문화적으로나 천성적으로 우즈베크 사람 들과 잘 맞다. 우즈베크 가정 모임에서는 예배를 드리고, 서로 삶의 고통과 기쁨을 나누며 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 모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도자로서 훈련받고 급성장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가정에서 종교 모임을 가질 경우, 최고 17년까지 복역하고 집도 압수된다. 하지만 어떤 위협도 그리스도인들을 막지 못한다

우즈베키스탄은 수세기 동안 어둠에 사로잡혀 있었다. 민속이슬람(정령숭배와 불교가 혼합된 이슬람 신앙) 외에도 영적, 사회적으로 견고한 진에 묶여 있으며, 여기에 마약과 알코올 중독, 에이즈 문제까지 겹쳐 있다. 국가 경제는 흔들리고 있으며, 실업률도 매우 높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엄청난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고, 수많은 남성들이 일자리를 찾아 러시아 등지로 떠나게 되면서 가족이 해체되기도 한다. 도시 여성들 가운데는 생계를 위해 매춘부로 전락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간의 권리를 박탈당하고 폭력에 시달리는 사람들 또한 부지기수다.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얻기 위해 민속이슬람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지만, 그 속에 있는 위험 요소와 거짓을 알아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기도제목:

1. 우즈베크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의 깊은 필요들이 채워지고, 그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게 기도하자. 문화에 맞는 예배와 가르침과 교제 방법을 개발하도록 기도하자.

2. 정부, 가족들, 종교 지도자들의 박해를 받고 있는 우즈베크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이 힘과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3. 카리모프 대통령과 행정 당국자들에게 소망과 변화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 진정으로 섬기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하나님이 각 지역과 나라 전체에 요셉과 다니엘 같은 사람들을 세워 주시도록 기도하자.

4. 카리모프 대통령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임기가 2007년에 마무리되는데 평화롭게 정권이 교체되도록 기도하자. 이 기간 동안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이 나라를 성장시킬 지혜롭고 경건한 지도자를 세워 주시도록 기도하자.
posted by 30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