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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3 :: 1일- 알제를 위한 기도
*** 다음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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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는 알제(Algiers)[각주:1] 시내의 하얀 건물들을 내려다 보길 좋아했다. 중앙우체국 근처에 있는 4층 높이의 발코니에서, 라시드는 하얀 건물들이 반사하는 눈부신 햇살을 볼 수 있었다. 남쪽으로는 국립 순교자기념비, 북쪽으로는 카스바(옛시가지)의 일부가 시야에 들어왔다. 중앙우체국 근처는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고 있었다. 마음이 급한 운전자들이 꽉 막힌 도로를 빠져나가기 위해 쉴 새 없이 울려대는 경적에 사람들의 귀도 쉴 틈이 없었다. 오후 한 시가 되기 직전, 무앗진(하루에 5번 기도 시간을 알리는 사람- 역자주)이 스피커를 통해 예배 시간을 크게 외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 십개의 다른 모스크에서도 동일한 외침이 아랍어로 도시 전체에 울려 퍼졌다.

알라후 아크바르,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시도다) x2
아슈하두 알라일라하 일랄라(나는 알라 이외에 신이 없음을 증언하나이다)x2
아슈하두 안나 무함마단 라수룰라(나는 무함마드가 알라의 사자임을 증언하나이다)x2하이야 알랏 쌀라(예배를 보러 올지어다)x2
하이야 알랄 팔랄(성공을 빌러 올지어다)x2
알라후 아크바르, 알라후 아크바르
라일라하 일랄라(알라 이외에 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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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이 동네 모스크로 발걸음을 옮겼다. 지금까지 라시드는 이슬람의 주일인 금요일에도 예배에 잘 참석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 삼촌이 돌아가신 후 자신의 종교적 의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또 곧 결혼도 해야 했다. 언제까지나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몰려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전 세계 곳곳의 무슬림들은 하루에 다섯 번 예배를 드린다. 많은 도시에서 수 십개의 모스크가 동시에 예배 시간을 알리기도 한다. 새벽 예배(파즈르) 때는 '앗살라투 카이룸 미난 나움'(예배는 잠보다 나으니라)이라는 구절이 아잔(예배 시간을 알리는 외침-역자주)에 두 번 추가된다.

+ Google Map Link: Algiers, Algeria, North Africa
+ YouTube Video Link: 7.19 minutes, video of the beautiful places in algeria
기도 제목

1. 알제 인근의 인구는 약 2백만 명이다. 아랍인들과 베르베르인들 중 무슬림 배경을 가진 그리스도인의 수는 수백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리스도를 믿는 수천 명의 새신자들은 알제에서 동쪽으로 수 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빌리아(Kabylia)에서 베르베르인들과 섞여 살아가고 있다. 2006년에 제정된 알제리 국법은 그리스도인의 전도행위를 사실상 금하고 있다. 지금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새로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 하다(행 5:27‐29)

2. 많은 알제리 젊은이들은 서구의 청년문화와 전통적 뿌리 사이에서 심각한 혼란을 겪고 있다. 이들이 아버지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눅 15:11‐32)

3. 알제와 알제 근교 지역에 가정 예배가 활성화되도록 기도하자(행 20:20, 21:8, 28:30; 롬 16:5)

  1. 알제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알제리'의 수도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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