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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9.10 :: 북아프리카와 프랑스에서 온 기쁜 소식
은혜마당 2008.08.25 00:01
그 여인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소식

여인의 이름은 '누라'다. 십 남매와 함께 어울려 산다. 누라는 여느 여인들과 마찬가지로 치장하기를 좋아한다. '부르카'로 몸을 가리기는 해도 화장하는 걸 즐긴다. 또 친한 친구들과 휴대전화로 수다 떨기, 인터넷으로 채팅하는 것도 좋아한다.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고등학교 때는 오빠나 남동생들보다 공부를 잘했다. 어머니는 누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지만, 아버지는 누라보다는 장남이 좀 더 똑똑했으면 하고 바라셨다. 누라는 대학에 다니기를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보다 어려웠던 건 사실이지만, 정말로 의지할 만한 사람들을 그곳에서찾았다. 이제 학교는 졸업했고 그 근처에 직장을 구하려고 한다.

누라는 마음 깊이 의지 할 남성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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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에게는 큰 소망이 있다. 아직 스물세 살이지만 자신을 사랑해 줄 남성을 간절히 찾으려고 한다. 친구들이 두 번째 부인으로 결혼했다가 몹시 낙담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누라는 여러 아내를 거느린 남자에게 시집가게 될까봐 두렵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함께 믿음을 나눌만한 적절한 신랑을 보내 주시길 소망한다. 가족들은 여느 가족들처럼 누라가 만나야 할 '적절한' 신랑감을 준비해 두었다. 하지만 누라에게는 하늘의 소망으로 충만한 멋진 신랑과 결혼하여, 믿음의 자녀를 키우려는 소망이 있다.

친구들은 누라에게 변화가 생겼다는 걸 눈치 챘다. '빛'이라는 이름 그대로 누라가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본 것이다. 누라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빛과 같은 존재다. 이제 자신이 발견한 자유와 소망을 사람들과 나누는 일이 중요한 일상이 되었다.

특별한 책: 누라에게는 꼭꼭 숨겨 두어야 할 특별한 책이 있다. 능력과 힘이 담겨 있는 책, 이것은 누라의 MP3 플레이어에 숨겨져 있다. 많은 사람이 최신 아랍 음악에 심취하지만 누라는 이어폰을 끼고서 말씀을 듣는다. 이 말씀은 하루 동안 있었던 어려운 순간을 이겨낼 힘을 준다. 또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기쁨과 평안을 준다. 누라는 말씀이 자신의 삶에 더욱 깊이 역사하고 있음을 느꼈다.

누라는 사촌 동생도 이 생명의 양식을 맛보게 되기를 바랐다. 사촌 동생도 말씀을 조금은 들어 보았다. 그런데 말씀이 흥미롭기는 해도 너무 급진적이라서 두렵다고 했다. "어떻게 원수를 사랑할 수 있지? 우리 종족중에 원수를 용서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어." 누라는 홀로 있을 때에도 초자연적인 임재를 느낀다. 그 여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그리스도인이다.

MP3 아랍어 성경 http://www.ibs.org/bibles/ara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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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iscipler
은혜마당 2007.09.10 11:03
북아프리카와 프랑스에서 온 기쁜 소식

현재는 프랑스에 거주 중인 한 알제리인 부부는 북부 알제리의 카빌리아에서 태어나 자랐다. 아내 드주지아는 여덟 살 때 하나님은 아랍어로만 말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대화하려면 아랍어만 사용해야 한다는 무슬림들의 이야기를 듣고 화를 참을 수가 없었다(베르베르어라는 고유 언어를 사용하는 카빌리아인들은 수백 년간 겪었던 억압의 역사를 상기시키는 아랍어를 혐오한다). 어느 날 밤 어린 드주지아는 밖으로 나가 하늘을 바라보다가 자신을 향해 미소 짓는 한 남자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드주지아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급하게 어머니를 불러 그 얼굴을 보여주고자 했으나 어머니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런 일이 3일 연속 계속되자 어머니는 드주지아의 정신이 이상한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에 딸을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했다. 그러나 온화하게 미소 지었던 남자의 얼굴은 드주지아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았다.

몇 년 후 결혼을 하게 된 드주지아는 이맘(Imam, 이슬람 종교지도자)이었던 시아버지에게 그 남자의 얼굴이 혹시 무함마드는 아니었는지 물었다. “그 얼굴은 무함마드가 아닌 것 같구나. 꾸란에서 죄가 없는 유일한 예언자는 예수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으니 분명히 예수였을 거야. 무함마드이었을 리는 없어.”라고 시아버지가 대답했다. 예수와 어떻게 만날 수 있느냐는 드주지아의 질문에 시아버지는 또 다시 대답했다. “그럴 수 있다면야 좋겠지. 하지만 이슬람법은 그걸 금하고 있단다.”이 대답을 들은 드주지아는 깊은 절망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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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뒤 드주지아와 그녀의 남편은 프랑스로 이주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몇몇 카빌리아 출신 그리스도인을 만날 수 있었다. 당시 드주지아의 남편은 알제리 정부를 전복시켜 이슬람 공화국을 수립하고자 했던 이슬람 근본주의자였기 때문에 ‘온화한 얼굴’을 찾으려는 드주지아의 노력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보호와 감시 없이 드주지아가 혼자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에 참석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드주지아를 따라 모임에 가게 되었다. 그러다 결국 이들 부부는 함께 메시아를 영접하게 되었다.

posted by 30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