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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18 :: 25일- 몰디브 섬
  2. 2006.10.08 :: 15일- 피지의 무슬림
인도양에 위치한 몰디브 공화국은 300 평방 km를 덮는 1,190개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26개의 환초(環礁) 국가다. 큰 섬들은 크기가 1-2km에 이르지만 해발 고도는 1-2m에 불과하다. 인구는 약 350,000명이다(200개의 유인도, 80개의 리조트 섬). 7%의 혼혈인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토착민이다. 관광업은 몰디브의 가장 큰 산업이다. 정부 세수의 90%가 수입 관세와 관광업 관련 세금이다. 어업은 두 번째로 큰 경제활동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04년 12월에 있었던 인도양의 쓰나미로 100여 명이 사망했고, 12,000명이 집을 잃었으며, 재산 손실은 3천억 원에 이르렀다.

몰디브 인들은 문화적으로나 법적으로 무슬림이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다. 물질주의와 두려움, ‘흑마술’이 판을 치고 있고, 이혼율이 매우 높으며, 주요 섬인 말레(Male)의 경우 젊은이들의 70%가 마약에 중독되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리스도께 돌아온 몰디브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며, 그중에는 투옥과 고문을 당한 이들도 있다. 그렇지만 관광 산업이 활발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들고 갈 길은 확보한 셈이다. 현지어인 디베히(Dhivehi) 어로 신약 성경이 일부 번역되어 있다. 1998년부터 기독교 라디오 사역이 시작되어, 이를 제지 하려는 갖은 방해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투옥당하고 심지어 고문까지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지만 국제 사회의 압력으로 풀려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몰디브 그리스도인은 공개적으로 서로 모이지 못하도록 감시를 당하고 있다. 그들은 가족과 직장, 명예를 잃는 어려움을 당하기도 한다.

최근 한 그리스도인은 3-4명의 무슬림이 그리스도를 믿고 서로 세례를 주는 광경을 목격했다. 또한 한 지역에 살던 두 사람이 예수에 관한 꿈을 꾼 뒤, 그리스도에 대해 더욱 알기를 원하고 있다. 다음은 몰디브를 찾은 한 방문객의 말이다. “법으로 그리스도인을 탄압한 다니 참으로 희한한 일입니다. 기독교와 관련된 표시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교회도 없고 십자가 목걸이를 찬 사람도 없습니다. 심지어 성경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상상이 되십니까?”

사람이 만든 하나님의 흔적은 찾을 수 없을지 몰라도 그분은 그곳에 계신다. 하나님은 온 땅의 백성에게 복을 주시리라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지금도 잊지 않고 계신다(창 12장).

 * World Fact Book의 통계
 www.odci.gov/cia/publications/factbook

기도제목:

1. 몰디브의 모든 섬과 마을에 꿈과 환상과 라디오 방송과 카세트 테이프와 직접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모습이 계시되도록 기도하자.

2. 흩어지고 숨어 있기는 하지만 몰디브의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이 더욱 강건해지도록 기도하자.

3. 신앙 때문에 물질적 손실을 입은 그리스도인들이 경제적 안정을 찾도록 기도하자.

4. 몰디브 무슬림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선한 행실을 보고 참 되신 한 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기도하자(벧전 2:12).

5. 디베히 어로 성경 전체가 번역되도록 기도하자.

6. 몰디브의 권력자들을 위해 기도하자(딤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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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_ 893,354명(2005년)
종교_ 무슬림 7.5%(67,000명?주로 수니파 무슬림)·기독교 53%(감리교, 오순절, 로마 가톨릭, 기타) 힌두교 38%·기타 2.5%

피지는 몇 개의 큰 섬과 300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태평양의 독립 공화국이다. 전체 면적은(18,270 평방km) 경상북도와 비슷하다. 피지는 약 100년간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970년에 독립했다. 피지계 멜라네시아 인(51%), 인도인(44%), 유럽 인, 기타 여러 종족으로 구성된 나라다. 피지의 공식 언어는 영어지만, 피지 종족 사람들끼리는 피지어를 쓰고, 인도계 사람들은 힌두스탄 어를 쓴다..

피지의 무슬림은 본래 사탕수수 산업을 위해 이민 왔던 인도 노동자들이다(1879년과 1920년 사이에 이주). 여러 무슬림 가정들은 6천-1만 2천 평의 땅에서 소규모 사탕수수 플렌테이션(서양인이 자본과 기술을 제공하고 원주민과 이주 노동자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서 단일경작을 하는 기업적인 농업-편집자 주)을 했다. 인도계 힌두 인들은 학교를 짓고 서구식 교육 체계를 세우는 데 주력했다. 역사적으로 무슬림들은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통적인 이슬람 교육을 중시한다. 이러한 교육의 차이 때문에 무슬림들은 공공시설, 관공서, 교육 기관에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피지의 모스크와 학교에 이슬람 교사들이 고용되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재정을 대주어 피지의 무슬림들에게 메카를 여행할 기회를 주기도 했다. 지난 20년 동안 무슬림의 수는 증가했고, 아랍식 의복을 착용하기 시작했다(그래야 ‘진정한 무슬림’이 된다고 생각한 것). 그렇지만 여전히 대다수 사람들은 명목상 무슬림이다.

무슬림의 대부분은 섬 서부 지역에 살고 있다. 첫 번째 모스크는 1900년대에 나바우(Navau)에 세워졌는데, 현재 피지에는 모스크와 ‘기도처’가 200여 개나 있다. 농촌 지역에서는 모스크와 기도처 때문에 무슬림 공동체가 확연히 드러나는 반면, 도시 지역, 특히 수도인 수바(Suva)에서는 다른 민족들과 섞여 있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기독교 사역 단체들은 최근에 들어서야 피지의 인도인 집단의 문화적, 종교적 차이점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계획적인 무슬림 전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이다. 안타깝게도 각 교파별로 개종하는 무슬림의 숫자는 얼마 되지 않는다. 현재 지속적으로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개종자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기도제목:

1. 최근 피지의 교회들이 연합하면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이 무슬림들에게 영향을 미쳐 그리스도께로 돌아올 수 있게 기도하자(행 2:42-47)

2. 무슬림 개종자들이 제자로 자라나고 교회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성도 간의 교제가 절실하다. 개종자들을 소그룹으로 묶어 교제할 수 있게 하는 교회 개척 팀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골 4:5-6)

3.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무슬림들 대부분은 종교 지도자와 친척들에게 위협과 압력을 받고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직장을 잃고 가족들과 친구에게서 쫓겨나고 있다. 그들이 용기를 갖고 더욱 헌신하도록 기도하자(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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