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8.25 :: 8월 25일 - 두바이에서 나눈 대회 (1)
  2. 2008.09.16 :: 중동: 기술혁신 시대에 진입하다. (1)
  3. 2005.10.11 :: 7일- 걸프만의 주요 도시

   최근 한 그리스도인이 두바이 공항으로 가는 길에 택시를 탔다. 몇 분 후 그는 택시 기사에게 어느 나라
출신이냐고 물었다. 기사는 ‘파키스탄 출신’이라고 대답하더니 곧이어 이렇게 말했다. “파키스탄은 정말 나쁜 나라죠. 정부도 썩었고, 사람들도 썩었고, 경제도 엉망이구요. 그래서 나는 두바이에 삽니다. 자식은 아들 셋에 딸 하나가 있는데, 일 년 전쯤에 마지막으로 고향을 다녀오고 딸이 태어났는데 지금 9개월이 되었죠. 여기서 내 생활도 꾸리고 고향에 있는 가족에게 돈도 보내야 하기때문에 사실상 매일 12시간씩 근무합니다.”

   대화가 계속 이어지자 그는 자신이 과격파 무장 이슬람주의자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간 국경의 페샤와르 지역 출신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남아시아 종족의 하나인 파쉬툰 족이라고 했다. 그는 우르두어 외에도 영어, 아랍어, 힌두어까지 능숙하게 말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가 했던 마지막 말이 충격적이었다. “밤에 일을 하다 보니 못 볼 것도 많이 봤습니다. 여기엔 매춘부가 너무 많아요. 루스키(러시아인)가 너무 많고 밤이면 불법적인 일도 많이 일어납니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의 작은 도시다. 하지만 최근 들어 휘황찬란한 건물과 고급 빌라로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했다. 두바이의 쇼핑센터에는 고급 상점뿐 아니라 스키 연습장과 수족관과 수중 동물원까지 갖춰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두바이의 아름다움 뒤에는 어두운 면이 있다. 거주민의  85%가 외부 출신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대다수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아랍권 국가에서 왔다. 이들은 열악하고 복잡한 거주지에 살면서 장시간 혹독한 노동을 한다.

   현지 토착민을 포함해 무슬림 인구는 전체 160만 인구 중 50% 이상을 차지한다(전체 아랍에미리트 연방 인구는 500만이며, 이중 무슬림은65%, 힌두교 17%, 기독교 9%, 불교 4%, 기타 5%). 다양한 국가에서 유입된 외국인 노동자는 대부분 가정부로 일하거나 서비스업에 종사하지만, 파키스탄 출신 택시 기사가 말했듯이 유흥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도 있다. 두바이 경제와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들이는 엄청난 돈이 온갖 합법, 비합법 활동을 일으킨다(딤전 6:10).

기도제목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대부분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인 경우가 많다. 그래도 일부는 진실로 메시아를 따르는 헌신된 믿음을 소유했다.

1. 그리스도인이 무슬림과 무슬림이 아닌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마 4:16; 요 8:12).

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아랍에미리트 사람과 기타 아랍인, 파키스탄인, 방글라데시인에게 임하도록 기도하자. 에미리트 사회는 특히 외부인에게 폐쇄적이어서, 외부인과의 실제적 접촉은 아주 제한적이다. 이들이 모두 메시아를 발견할 수 있게 더욱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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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이해 2008.09.16 22:00
중동
기술혁신 시대에 진입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동은 극심한 대조를 보이는 지역이다. 이라크, 가자 지구, 이스라엘, 웨스트 뱅크(요르단강 서안 지구), 레바논, 카이로의 슬럼가, 메마른 사막지대에서 일어나는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이와는 반대로 걸프 지역의 국가들은 막대한 부를 누리고 있다. 그렇지만 두바이와 카타르와 바레인 같은 곳도 빈부 격차가 심하다. 이 지역에서 일하는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노동자들은 행복한 삶을 누리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노예에 비유하기도 한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다.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어린양인 메시아를 통해 진정한 삶을 찾아야 한다(요 10:10-11).

간단하게 인터넷 검색만 하더라도 두바이와 아부다비, 카타르, 이란, 이라크, 이집트 같은 국가들이 급속히 성장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음 웹사이트는 중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료다(독자에게 정보 차원으로 제공하였다. 정보의 효율성과 가치와 정확성은 사이트마다 다르다는 점을 유의할 것).

http://english.aljazeera.net/English(뉴스)
http://www.memritv.org/(뉴스)
http://www.barnabasfund.org/(박해받는 교회들)
http://michaeltotten.com/(레바논의 생활)
http://www.fahad.com/(블로그)
http://www.dubai-tower.blogspot.com/
http://www.pray-ap.info/(기도 사이트)
http://www.iraqprayer.org/(기도 사이트)
http://www.icasualties.org(고통받는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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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에 있는 세 도시

아부다비

인구: 54만 천명

아부다비의 최초 거주자는 바니야스 부족의 베드윈 (알부팔라족)사람이었다. 그들은 천 년이 넘도록 유목민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 왔지만 오늘날의 젊은 세대는 과거의 전통을 지켜가는 것을 그리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는다.

베드윈 젊은이들이 조상의 전통과 문화를 도외시하면서 생기는 공백을 세속적인 물질주의가 아닌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갈망으로 채우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아부다비는 원유 수출 덕에 1960년대에 세운 연립 주택 대신 고층 건물과 아파트가 들어서며 발전하면서 다른 대도시처럼 도시 성장에 따르는 많은 문제점을 안게 되었다. 외롭고, 가난하고, 곤경에 처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절실하다. 아부다비에서 사역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눈을 열어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긍휼한 마음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아부다비는 작은 섬마을로써, 원유가 생산되기 전에는 대부분 고기잡이를 하며 살아갔다. 그러나 독특한 건축 양식을 자랑하는 현대적 도시로 변모한 현재에는 아랍에미리트의 정치적·경제적 중심지가 되었다. 이러한 명성과 특징으로 인해 아부다비는 걸프만에 있는 모든 아랍 국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아부다비의 권력자들이 영향력과 권위를 지혜롭고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아부다비의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면에서 본이 되고 향기를 나타내도록 기도하자.

두바이

인구: 수도권-151만 명 / 기타 지역-67만4천1백 명

무더운 여름 동안 두바이 사람들은 백화점으로 몰려든다. 두바이에 만연한 물질만능주의와 탐욕은 이 땅을 치열한 상업 경쟁지로 만들었다. 그들이 세속적인 물질주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마음을 돌리도록 기도하자. 특히 그리스도인 사업가들이 주변의 압력에 타협하지 않고 무슬림에게 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이라고 자랑하는 ‘버즈 알 아랍’(‘아랍의 탑’이라는 뜻) 호텔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두바이의 명물이다. 건축 양식의 독특함뿐 아니라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경쟁심, 최신식 현대 도시로 인정받고 싶은 아랍인의 욕구가 잘 드러나 있다.

이와 같이 인정받고 싶어 하는 그들의 갈망이 그리스도 안에서 충족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많은 사람들이 궁전 같은 호화로운 집에 살고 있고, 복지에 힘쓰는 위정자들이 시민에게 주택과 교육과 물질적 안정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물질적 풍요가 행복을 보장하지 않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두바이에서 일하는 그리스도인(주로 필리핀과 인도에서 건너 온 사람들이다-역주)이 어디에서 일을 하건 주를 섬기듯 신실하게 일함으로써 두바이의 고용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알 아인

인구: 31만 8천 명

알 아인은 아랍에미리트의 작고한 지도자 자이드 알 나흐얀의 고향이다. 사막을 가로지르며 이루어지던 무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였던 알 아인은 과거부터 큰 영향력을 끼쳐 왔다. 내륙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이며 오만과의 경계 지역에 위치해서 오늘날에도 고대와 같은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다.

복음 들고 이 땅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알 아인이 교차로가 되어 복음이 사방으로 전파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알 아인의 푸른 오아시스는 물이 고여 있는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다. 현재는 산맥의 수원지에서 물을 끌어들여 전 지역에 나무들이 우거져 자란다.

아랍어 ‘마이’는 물이라는 뜻으로, 단순하고 달콤하고 기분 좋은 것을 비유할 때 사용된다. 알 아인의 무슬림이 ‘생명수’가 되시는 예수님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샘의 원천인 빗물은 산맥의 지하에 저장되어 오아시스를 형성한다.

3천 년 전에 문명이 발달했다는 증거로 미루어 볼 때, 당시에는 땅이 훨씬 비옥하고 기후가 선선했음을 알 수 있다.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은 예전에 이 땅에 비가 더 많이 내렸고 염소와 낙타 떼들을 방목할 수 있었다고 회고한다.

영적인 가뭄이 해소되고 알 아인이 ‘사막의 샘물’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참고: 위의 내용은 ‘아라비아 반도를 위한 기도’라는 중보기도 정보에서 발췌한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pray-ap.info 또는 http://www.goodnews.co.kr/arabian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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