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파도


 이슬람의 집 가운데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구역은 말레이 반도에서 시작하여 18,000개의 섬으로 된 광활한 군도 인도네시아를 지나 주변의 싱가포르, 브루나이, 필리핀, 태국 남부까지 이른다. 이슬람의 집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구역은 2억 9천만 명의 거주 민 중 2억 명이 넘는 무슬림들이 자리 잡은 곳이다.

 오늘날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무슬림의 다양한 움직임이 시작된 것은 1870년에 인도네시아의 무슬림이었던 사드락 수라프라나타라는 그리스도인의 사역에서 시작되었다.

 

 1873년에 무슬림 출신인 복음 전도자 사드락 수라프라나타(1835-1924)의 사역을 통해 25,000 명 이상의 자바 무슬림들이 이슬람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 났다. 이는 무함마드가 죽은 이래로 1,238년 동안 전례가 없던 일이었다. 사드락의 사역 처음 3년 동안 268년 교회 역사상 유례없이 많은 회심 자들이 생겨났으며, 그가 사망한 1924년까지 무슬림 배경의 그리스도인들중 세례를 받은 이들은 약 2만명에 이르렀다.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무슬림 운동은 세 가지의 뚜렷한 파도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파도 는 사드락의 개척 사역을 통한 돌파였다. 두번 째 파도는 1967-1971년에 일어났다. 공산주의자들의 쿠데타 시도 실패로 인해 정부는 공사주의자들을 극렬하게 진압하기 시작했고, 모든 국민들에게 국가가 용인하는 다섯 가지 종교인 이슬람, 힌두교, 불교, 가톨릭, 개신교 중 하나에만 충성할 것을 강요했다. 이 과정에서 이슬람 민간 경비대가 자국민 50만 명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학살하는 일이 일어났는데, 이러한 폭력에 반감을 갖게 된 280만 인도네시아 인들은 기독교를 선택하고 세례를 받아 인도네시아 개신교 교회에 들어오게 되었다. 역사상 기록할 만한 수의 무슬림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온 사건이 된 것이다.

 

 세 번째 파도는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역사다. 오늘날 인도네시아 내의 교회 성장세는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구역에서 자국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그분의 사랑에 반응하는 무슬림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복음을 증거 하는 방법의 개혁을 통해, 상황에 맞는 복음 증거를 통해, 그리고 인구가 밀집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구석구석까지 신실하게 복음을 전 하는 지역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돌파는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 기도 제목 |
·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곳곳으로 복음이 계속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무슬림 출신의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감당하면 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담대하게 설 수 있도
록 기도하자.

· 그리스도인들과 선교사들이 새로운 방법과 용기를 가지고 282개 무슬림 종족들에게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posted by 30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