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지역

메시아를 모르는 베들레헴 사람들

 

 

팔레스타인 민족은 세대를 거쳐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와 서안 지역(웨스트 뱅크)에서 난민으로 살았다. 대부분 가난하고 실업률도 높다. 도시 기반 시설과 서비스도 대체로 낙후되어 있다. 게다가 이들은 쉽게 이 지역을 떠나지도 못한다. 이런 생활고와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하마스와 같은 이슬람단체가 일어나 폭력과 테러로 자신들의 계획을 밀어붙이기도 한다.

팔레스타인의 테러 단체는 거의 대부분 아랍계 무슬림으로 구성된다. 이 지역에 사는 소수 그리스도인은 급속도로 줄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최전선에서 고통당하는 데 이력이 난 상태다. 또한 취약한 경제 상황에 시달린 나머지 테러 단체에 등을 돌리고 다른 곳으로 이주한 사람이 많으며, 다른 사람들도 이런 방식으로 따로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 그 결과 베들레헴과 주변 지역에는 소수의 그리스도인만이 남아 있다. 2천 년 전 메시아가 태어나신 곳이지만, 오늘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그분을 거의 믿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도 예수님을 따르는 팔레스타인 민족이 있다. 그들 중 어떤 이는 꿈과 환상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언제나 심각한 문제가 뒤따른다. 가족도 그들을 냉대하며 등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이 지역은 서구에 비해 가족의 연대와 오래된 전통을 따르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이슬람을 떠나려는 결정은 가족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로 취급된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게 된 무슬림은 가족들과 분리되고 친척들의 냉대를 받으며 유산도 상속받지 못한다. 이렇듯 힘겨운 상황에 있는 무슬림 출신의 그리스도인에게 우리의 도움이 시급하다. 또한 하나님의 가족이 된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배우는 일이 필요하다. 외부의 도움이 있어야만 그들의 믿음이 강건히 자랄 수 있고, 그리스도인에게 적대적인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기도 제목

무슬림 출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보호와 위로를 느끼고,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환영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3:3, 103:1-6).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신변 보호와 악에서 구원받는 일, 주변 무슬림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일이다(12:17-21).

이슬람 극단주의와 폭력이 팔레스타인 땅에서 난무하지 않고, 평화를 원하는 자들이 안전하도록 기도하자(15:20-21).

가자 지구와 서안 지역에 더 많은 그리스도인이 들어가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고 증거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이 무슬림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그들이 메시아를 영접할 수 있도록 간구하자.

posted by 30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