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9 2014년 7월 26일 토요일 / 서아프리카

전체 여성 중 1/13이 출산 중 사망하는 나라 카메룬

 

무슬림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 사역
 하마두는 무슬림 가정 출신이지만, 가끔 친척들을 데리고 기독 진료소를 찾는다. 카메룬 북쪽에 위치한 진료소 덕에 가족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을 얻었다. 말기 질병으로 소생할 가망이 없는 삼촌을 간호사들이 세심하게 살펴 주는 것을 직접 보았고, 형이 진료소에 있는 HIV 상담센터에서 많은 도움을 얻는 것을 보았다. 그곳 사람들은 형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잘 돌봐 주었다.
 하마두는 간호사들이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그리스도인들이 왜 시간을 들여 타 종교 사람들을 돌보는지 의아해했다. 그는 자주 진료소를 방문했고, 원목의 설교도 듣고 <예수 영화>를 보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 덕에 마음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드릴 수 있었다.


필수적인 사역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지역의 인구 1만 명당 간호사와 산파의 수는 9.1명이고, 카메룬의 경우 4.4명에 불과하다. 의사의 수는 더욱 부족하다. 서아프리카는 인구 1만 명당 2.5명, 카메룬은 0.8명이다!
 그러므로 서아프리카 여러 지역에서는 기독 진료소가 국가 보건 체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무슬림들조차 그곳을 찾는 이유는 환자들을 잘 대해 주고, 다양한 약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직원들이 부패하지 않았음을 알기 때문이다. 이렇듯 무슬림들은 실질적인 방식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도우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문이 열리고 있다.

기도 제목
. 어느 누구도 들어가 일하고 싶어 하지 않는 외딴곳에 기독 진료소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그리고 야고보서 2장 14-26절 말씀을 따라 더 많은 일꾼이 들어가도록 기도하자.
. 진료소에서 일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일을 하나님을 위한 섬김으로 보고, 단순히 돈 버는 직업으로 여기지 않도록 기도하자(고전 15:58).
. 무슬림들이 기독 진료소에서의 경험과 그리스도인 직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예수를 만나게 되도록 기도하자.

posted by 30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