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3 2014년 7월 20일 일요일 / 사회적 이슈

지난 10년 동안 무슬림 국가 안에서 주류 판매량이 두 배로 뛰었다

 

마약과 알코올
 이슬람 국가의 중독자들은 누가 돌볼 것인가? 이슬람에서는 마약과 술이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중독자들은 오로지 정부의 지원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혹 끊는다고 해도 마음의 공허감은 채울 수 없고, 당초에 중독을 초래한 문제를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중독 재발률이 매우 높다.
 볼랏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술 때문에 값나가는 생계용 물건을 모조리 탕진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왔다. 그래서 가족을 파괴하는 그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기를 바랐다.

 젊은 외과의사가 된 볼랏은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런데 경험 많은 동료들이 금지돼 있는 위스키 한 잔이면 의사로서 겪는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견딜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볼랏은 어느새 술에 의존하게 되었다. 술기운이 없이는 일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내 마약에도 손을 댔다. 생사를 가르는 그의 손이, 사실상 수술대에서 움직이는 내내 살인자의 손이 되고 말았다. 점차 악순환에 빠진 그는 절대 닮고 싶지 않았던 그의 아버지보다도 형편없게 되었다. 결국 병원에서 해고 당한 그는 자신의 가정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볼랏의 아내는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들이라면 중독의 억압에 빠진 사람들을 용납하고 사랑하고 도와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남편을 크리스천 중독 치료소로 보냈다. 볼랏은 계속 거기에 머물렀다. 회복하기까지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다. 아직도 볼랏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와 중독의 굴레 사이를 오가고 있다.

 


기도 제목
 중독자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이 다음과 같은 기도를 부탁했다.
•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 가는 길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성령의 온전한 치유 능력과 위로가 필요한 볼랏과 같은 이들을 위해(마 11:28-29)
• 가족 친지 안에 중독자가 있어서 고통받는 무슬림 가정들을 위해
• 이렇듯 힘든 사역으로 사람들을 돕는 그리스도인들을 축복하시고, 더 많은 일꾼을 보내 주시도록


"그의 아내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중독의 억압에 빠진 사람들을 용납하고 사랑하고 도와줄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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