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0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 중동

3천만 명에서 3천 8백만 명에 이르는 쿠르드스탄인들

 

쿠르드스탄의 여성 인권
 이라크의 쿠르드 지역이 선거 열풍에 휩싸였다. 여러 당과 후보들의 포스터와 깃발이 여기저기 나부꼈다. 한눈에 봐도 이전 선거 보다 여성 후보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지난 10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여성들에게도 이전보다 많은 권리와 기회가 주어진 듯했다. 지방 당국에서 일할 수 있고, 지도자의 위치에 오른 이들도 많으며,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들도 있다. 여성 단체들도 여성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성에 대한 새로운 자유의 기운을 느끼고 사회 안에서 누리는 위치에 만족하고 있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여성들도 있다.


현실적인 상황
 그러나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면 다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결혼 생활에서 고통받는 동료들이 많다. 하지만 종교적인 이유나 가정의 평화와 자녀들 때문에 남편을 떠나지 못하고 조용히 입을 다무는 것이다.”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무언가를 책임지고 일할 능력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
“우리 남편은 질투도 많고 의심도 많다. 나 혼자 쇼핑하러 나가지도 못 한다!”
이뿐 아니라, 현지 그리스도인 모임에 여성이 몇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정말 여성에게 자유가 주어졌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한다. 현지 그리스도인 가운데 여성은 1/5에 불과하다. 주된 원인은 두려움이다. 종교를 바꾸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고 매우 불
리한 입장에 처한다는 것을 여성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리를 찾기 위해 기꺼이 모험을 감수하려는 사람은 정말로 소수다. 선거에서도 이슬람 당파의 의석 점유율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데, 이들은 여성에게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다.

기도 제목
 - 하나님은 그분을 영접하는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리를 주신다. 더 많은 이들이 자녀가 되는 권리를 구하도록 기도하자.  그리고 그 권리에 대하여 들을 수 있고 권리를 직접 주장하는 기회를 얻도록 기도하자. 또한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리를 얻기 위해 일시적인 대가를 치르는 일을 회피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

posted by 30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