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마당 2007.10.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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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받는 무슬림 출신 그리스도인

무슬림 전통복장을 한 소말리아인 여인이 여러분의 교회에 와서 한 시라도 빨리 앞으로 나아가 그리스도에게 삶을 맡기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이는 작년 라마단 기간이 시작되었을 때 나이로비의 한 교회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이다. 당시 많은 교인들은 무슬림 복장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아마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저 사람 혹시 우리 교회에 침투하는 테러리스트 아니야? 저 사람이 예배 도중에 말썽을 부리면 어쩌지?’ 하지만 그 여인은 말썽을 부리기는커녕 앞으로 나아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했다. “전 오래전부터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지금이 라마단 기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바로 지금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싶습니다.”후에 이 여인은 기쁨에 넘쳐 두 팔을 들고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이렇게 외쳤다. “난 자유합니다. 난 자유로운 여인입니다.” 현지 그리스도인들은 이 여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다른 소말리아인 여성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여인은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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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다카르

최근 이 소말리아인 여인은 자궁암 선고를 받았으며 현재 치료 중이다. 자궁암 선고를 받은 후 여인은 그리스도인 친구에게 이렇게 털어놓았다.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해서 내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처음부터 말해줘서 참 다행이야.” 현재 이 여인은 소말리아인 목사가 이끄는 그리스도인 공동체에 몸담고 있다. 이 여인이 믿음의 여정을 계속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지금도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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