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도시, 마시하드
대부분 인구가 복음을 듣지 못한 곳
 
주후 818년,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의 7번째 후손인 이븐 무사 알 리다(알리 레자)가작은 마을에서 독살당한 뒤 장사되었다. 그 마을은 지금의 이란 동부 마시하드 시(市)이다. 신앙심이 깊기로 유명했던 알리 레자는 현재 이란 시아파무슬림의 추앙을 받고 있다. 그는 시아파 이슬람의 8번째 이맘(최고의 영적 지도자)이었다. 어떤 이는 그를 모든 무슬림의 지도자로 여겼다. 알리 레자의 삶과 높은 지위 때문에 수많은 순례자가 그의 무덤을 찾고 있다. 매년 수천 명의 방문객이(주로 이란인) 이곳을 찾는다.

   마시하드는 최근 몇 년 동안 눈에 띄게 성장했다. 백화점과 더불어 대형 쇼핑몰과 슈퍼마켓이 들어섰고, 대형 주차장과 여러 볼거리가 시내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 또한 도시 외곽에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농업과 공업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마시하드는 이제 인구 250만을 자랑하는 제2의 도시이다.

   마시하드에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정부의 극심한 박해를 받는 실정이다. 마시하드 출신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하던 어느 개신교 목회자는 샤리아 법정(이슬람 법정)에서 판결을 받고 1990년 12월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지금까지도 마시하드 출신의 많은 그리스도인이 신앙으로 말미암아 고통당하고 있다. 마시하드 인구 대부분이 복음에 대해 제대로 들어본 적 없다. 그러나 이러한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몇몇이란 그리스도인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기/도/제/목

▶ 사도행전 7장 55-60절, 누가복음 11장 4절과 23장 34절을 묵상하고 기도로 선포하자.

▶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백 만의 마시하드인구를 위해 기도하자. 이슬람 전통과 꾸란을 통해 아브라함의 하나님에 대해서는 들어봤을지 몰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직접 경험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과 새로운 삶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
posted by 30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