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본부장의 글


  나는 지난 9년 동안 30일 기도 책자의 각국 자료를 모으는 일에 책임을 졌다.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린다. 많은 독자가 몇 년 동안 기도에 동참해 주셔서, 전 세계 무슬림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 알리는 일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 이 운동도 그 역할을 감당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신다.
최근 마헤쉬 다스라는 사람에 관한 책을 읽었다. 훗날 비르발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그는 무굴 제국 황제 아크바르의 재상이었다(1528-1586). 비르발은 무슬림 문화의 진가를 제대로 표현한 사람이며 기지와 지혜가 뛰어났다. 그에 관한 일화를 읽어 보자(다양한 해석판이 있음).

  

하루는 아크바르 황제가 왕궁 정원에서 비르발과 함께 거니는데, 까마귀 떼가 주변을 맴돌았다. 왕은 기뻐하며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왕이 비르발에게 물었다. “내 왕국에 있는 까마귀가 모두 몇 마리나 되지?” 비르발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이 나라에는 모두 95,463마리의 까마귀가 있습니다, 폐하.” “자네가 그걸 어찌 아는가?” “그 수를 세어 보도록 명하십시오. 폐하.” 왕이 다시 물었다. “만약 숫자가 부족하다면 어찌할 건가?” 비르발은 즉시 대답했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이웃 나라에 친척을 만나러 간 것입니다.” “숫자가 더 많으면 어찌할 건가?” “그건 옆 나라 까마귀들이 방문한 것입니다. 폐하.”


   이 사람의 재치와 지혜는 아크바르 왕의 마음에 쏙 들었다. 수년 후 비르발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사망하자 왕은 몇 달 동안이나 애도했다. 마음 깊이 친구를 그리워한 것이다. 그가 죽기 몇 년 전 두 사람이 즐겁게 지내던 시절에, 하루는 사냥을 하는데 야생 코끼리가 비르발을 뒤쫓아 왔다. 비르발은 맨발이었고 여차하면 코끼리에게 밟혀 죽기 직전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에 아크바르 왕이 말을 타고 코끼리 앞으로 뛰어들었다. 이 코끼리는 용감히 뛰어든 아크바르의 모습에 놀랐는지 뒤돌아서 달려가 버렸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친구를 구한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우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신 분이 누군지 잘 안다.

   복음을 전하려면 우정이 필요하다. 나는 여러분에게 무슬림의 진정한 친구가 돼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내일은 금요일이다. 앞으로 몇 주간, 아니 남은 일 년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무슬림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 동참하지 않겠는가? 금요일마다 드리는 기도로 그들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계속 동참할 수 있다. 30일 기도 사이트에 금요일 기도 관련 자료를 올려놓았다.

기도 요청 1. 

   오늘 전 세계 ‘30일 기도 운동’ 책임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한다. 30일 기도 사이트(
www.30-days.net[국제], www.30prayer.org[한국])에 전 세계에 흩어진 지부 목록이 올라와 있다. 각 지부 사역자와 자원 봉사자가 지난 수년 동안 30일 기도 책자의 제작과 배포를 위해 섬겼다. 위험을 무릅쓰고 이 일을 진행한 사람 중에 나의 절친한 친구도 있다.
   이들은 수없이 많은 영적, 실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 지역 30일 기도 본부에 헌금하여 재정적으로 기도에 동참하려는 분도 있을 것이다. 내년에도 다시 8월쯤 ‘30일 기도’를 할 예정인데, 2011년은 이 기도 운동이 20주년이 되는 해다. 그때도 우리와 함께해 주기를 소망한다.

                                                                            - 30일 기도 운동 본부장, 빅터 형제 드림

*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운동을 위해 국제본부에 헌금하기를 원하신다면 02-322-0561로 연락바랍니다.
  
기도요청 2.
  
  1) 한국에서도 20여 개의 도시에서 매년 기도운동을 위해 애쓰는 수 십명의 자원봉사 사역자들이 있다. 이들 가운데 여러 영적, 실제적인 어려움도 있었다. 이 운동을 위해 애쓰는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가 필요하다.

  2) 라마단 기간이 여름철로 접어드면서 각 교회의 개별 행사로 인해서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을 홍보하기가 쉽지는 않다. 더 많은 중보기도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가 필요한다.

  3) 번역과 발행을 위해 수고하는 예수전도단 출판사와 번역가를 위해서도 중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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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전 세계 무슬림과 역사적으로 아주 오랜 연관성이 있다. 13, 14세기 무렵, 영국 상인들이 지중해를 지나 아프리카 해안을 돌아 아라비아 만으로 들어갈 때 무슬림과 접촉했다. 영국에 처음 정착한 무슬림은 예멘에서 온 선원이었다. 이후 영국은 엘리자베스 여왕 1세 통치 기간에 이슬람 국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여왕은 당시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싸울 해군 병력을 오토만 술탄 무라드에게 요청했다. 이후 영국이 무슬림 영토를 식민지화하면서 영국과 무슬림의 관계는 완전히 달라졌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의 사정이 바뀌고 여러 식민 국가가 자유를 얻으면서, 옛 식민지에서 다수의 남아시아 사람이 이민자로 들어와 영국의 여러 도시와 마을에 자리 잡았다. 오늘날 영국에 사는 무슬림은 대략 240만 명에 이른다. 전 세계에서 들어온 무슬림과 이민자 2, 3세, 영국인 개종자를 합한 통계다.

   최근 일어난 여러 사건으로 그리스도인이 이웃의 무슬림과 친하게 지내기가 어려워졌다. 문화적인 오해와 무슬림 사회의 고립으로 영국의 그리스도인은 과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무슬림과 친구가 될 수 있을지 고심하고 있다. 교육이야말로 이들을 이어 주고 두려움을 해소하는 열쇠다. 또 학교 운동장, 일터, 동네는 자연스레 관계를 세우는 발판이 된다.

기도제목

1. 영국인이 지닌 무슬림 문화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사라지도록.

2. 문화적 장벽을 넘어 진정한 우정을 세우고, 무슬림과 그리스도인이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맺도록.

3. 교회가 새로 들어온 무슬림 이민자나 고립된 무슬림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4. 영국 그리스도인 지도자와 무슬림 지도자가 계속 대화하여 좋은 결과를 얻도록.

2001년 영국내 무슬림 현황

영국 무슬림의 69%가 인도 아대륙에서 건너왔다. 그 밖의 지역에서 유입한 사람도 상당수다(31%). 표에서 ‘흑인’(6%)으로 표시한 부분은 카리브 해 연안의 흑인, 아프리카 흑인, 그 밖의 흑인 전체를 의미한다. 조만간 새로운 인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여전히 남아시아 출신 무슬림의 비율이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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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와크의 인구: 2,176,800
                                                                                               - 사바의 인구: 3,387,880
  
‘바람 아래 땅’으로 알려진 사바는 동남아시아의
최고봉 키나발루 산(4,095m)의 영향을 크게 받는 땅이다. 사바의 무슬림 인구는 사라와크에 비해 더 많지만, 말레이인의 수는 비슷하다. 무슬림이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남부에서 유입된 불법 이민자와 난민으로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산다. 바자우, 비사야, 봉기족도 있다.

   사라와크는 보르네오의 머리 사냥 부족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이들 부족은 아직도 강 상류의 전통적인 공동 가옥에서 생활한다. 사라와크의 본토인은 해변에 있는 마을에 생활하면서 농사짓고 물고기를 잡는 반면, 도시에서 말레이인은 주로 정부 공공 기관에서 일한다. 사라와크에서 말레이인은 소수지만, 주요 무슬림 종족 집단이 통계상 말레이인으로 분류된다. 사라와크의 주요 소수 종족 멜라나우는 지방정부의 고위직을 차지한다. 그 밖에 카다얀, 타타우, 세보브 족도 고위직을 점유하고 있다.

   보르네오 섬의 밀림은 지구상에서 가장 원시림의 모습을 보존한 곳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최근 들어 밀림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삼림벌채에 항의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유속이 빠른 사라와크에 있는 강에 댐을 만들어 수력발전을 개발하는 거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이 때문에 야생 생물군이 큰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보르네오 섬에는 여전히 자연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살아 있고, 점차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주민도 늘고 있다.

   무슬림 틈에서도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활발히 성장하고 있다. 토착 부족민 사이에서 이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체험했다. 사바 지역 곳곳에서 많은 사람이 복음의 놀라운 영향을 받고 있다. 2000년 인구 조사를 보면, 사라와크의 인구 43%가 그리스도인이었고 다수의 토착 부족도 믿음이 있었다. 말레이인에게 일어나는 영적 돌파구가 말레이 반도 전체 말레이인에게 놀라운 영향을 미친 것이다.

기도제목

1. 그리스도인에게 무슬림 이웃과 동료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마음을 부어 주시도록.

2. 다양한 영적 은사가 있는 사람들을 일으키셔서 그리스도인을 돕고, 무슬림이 복음을 깨닫도록 도와줄 수 있도록.

3. 각 무슬림 사회에 문화적으로 연관이 있는 토착 교회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4. 메시아를 만난 무슬림을 기꺼이 환영해 주는 교회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새로운 신자를 돕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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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무슬림 공동체의 유래는 13-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무슬림과 접촉했던 계기는 한국과 중국 간의 무역, 상업 활동이었다. 1920년대 일제의 압제 시기에 소수 무슬림 집단이 한국에 있었다.
수천의 카자흐 족 무슬림이 한국으로 들어와 그 기간에 이 땅에 정착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유엔은 북한 공산주의자와 대치하고자 군대를 파병했다. 그래서 터키는 1개대대 병력을 한국에 파병했다. 근대에 들어 한국과 무슬림의 첫 번째 접촉이었다. 터키 출신 이맘 두 명이 병사들과 함께 건너와 청진학교를 세우고, 전쟁으로 피폐해진 한국에 교육으로 이슬람을 소개했다. 이들의 노력 덕에 2년 후 한국인 두 명이 무슬림이 되었다. 1955년 이 개종자를 필두로, 현재 한국인 무슬림은 5,0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인 무슬림은 무슬림 국가의 재정 원조를 힘입어, 첫 모스크 서울 중앙 성원(Seoul Central Masjid)을 이태원에 세웠다. 현재 한국 전역에 모스크 10개와 기도처 40개가 있다.

   한국인 무슬림이 점차 늘어나자 사회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전체 통계는 분명하지 않지만, 최근 들어 계속 늘고 있다. 게다가 외국인 출신의 무슬림이 한국에 더 들어오고 있다. 2007년까지 한국으로 들어온 외국인 무슬림은 110,000명이었다(표 참고).*

   이슬람과 이슬람 문화에 대한 한국인의 이해가 부족하여, 공장이나 학교에서 무슬림이 차별을 당하기도 한다. 한국에 살면서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거의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한 예로 한국 정부의 아시아 프로그램 연수생으로 한국에 온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무슬림 노동자는 불행히도 연수 훈련지를 돼지 사육 농장으로 배정받았다. 한국 측에서 사육용으로 돼지를 키우는 일이 무슬림에게는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기도제목

1. 한국 사회 전반에 이슬람 종교와 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깊어지도록기도하자. 그럴 때 한국에 무슬림과의 사회적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다.

2. 한국 사회뿐 아니라 한국 교회 역시 이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한국인 관련 사건의 부정적 여파로 한국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무슬림과 이슬람에 대한 적대감과 두려움이 파고들었다. 한국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한다(요일 4:18; 딤후 1:7). 한국의 그리스도인에게 무슬림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열망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노동자 대다수가 불법 체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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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스탄의 산과 언덕, 골짜기, 도시, 마을을 막론하고 모든 곳에서 예상치도 못한 사이에 기혼녀가 돼 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는 젊은 여성이 수두룩하다.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일들이 심심치 않게 자행된다. 서구, 아프리카, 아시아 사회가 포르노 탐닉과 문란한 성생활에서 빠져나와야 하듯, 키르기스스탄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한 기이한 결혼 문화를 해결해야 한다.

   키르기스스탄의 신부 중 약 40%는 말 그대로 납치당해 억지 결혼을 한 경우다. 여러 세대를 이어온 부족의 관습이기에 많은 사람이 ‘전통’으로 여기지만, 사실상 “도둑질하지 마라”는 십계명에 반하는 죄악이다. 소비에트 시절에 이러한 관행을 억눌렀지만, 완전히 근절되지는 않았다.
최근 10여 년 동안 오히려 증가했다. 다행히 양가에 미리 혼담이 오가면서 진행되는 결혼이 조금 더 많은 추세다.
신부 납치는 불법이지만 이를 어기더라도 처벌은 없다. 이슬람은 역시 이런 억지 결혼은 반대한다.

   대부분 처녀는 납치당하기를 거부하지만, 단순 강간으로 결혼이 성립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떤 사람은 곤란한 상황을 피하려고 마지못해 결혼을 승낙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이것을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결혼을 결심하기도 한다. 그러면 신부의 가족을 초청하여 결혼식을 한다. 보통 여자들은 결혼하고서 그냥 신랑 옆에 남아있지만, 어떤 사람은 가출을 시도하거나 자살하기도 하고, 때론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살해당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심적 외상이 심각한 문제다.

   전형적인 ‘서구식 데이트’가 실제로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일단 청년은 젊은 여성과 데이트를 시도한다.* 그러나 키르기스스탄 사회는 젊은 남녀가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을 엄격히 제한한다. 그래서 가족이 짝을 찾아 줘야 할 상황이 되기도 하고, 또 이런 식으로 결혼이 성사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청년이 자신의 재정적, 가정적,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결혼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안다. 이러한 경우 친구들의 적극적인 개입(전체 납치 결혼의 80-90%)과 가족 친지(부모, 형제, 이모, 삼촌, 사촌)의 도움을 받아 납치를 시도한다.

   젊은 여성은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집이든 공공장소, 심지어 일하고 있을 때도 납치를 당한다. 보통 신랑 될 사람의 집으로 납치한 신부를 데려간다. 신부 옆에 신랑 집 여자들이 모여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새신랑을 기쁘게 맞아들이라며 설득한다. 다들 이렇게 말하면서 말이다.
“나도 보쌈을 당했지. 여기 있는 사람 모두 말이야. 이게 우리의 운명이라네.”

기도제목

1. 많은 키르기스 무슬림이 여러 방법으로 자신의 처한 상황을 바꿔 보려 애쓴다. 키르기스인의 마음에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2. 상처 받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시도록 기도하자.

3. 키르기스인이 결혼의 진정한 본질과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주께서 계시하시길 간구하자(엡 5:21-33).

* 전형적인 서구식 데이트가 신붓감 구하는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여부가 논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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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역 신화에 따르면, 수피 무슬림 샤흐 마크둠이란 성인이 악어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와 라지샤히에 이슬람을 전했다고 한다. 지금도 이 지역의 많은 무슬림이 불임과 질병과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심에 있는 그의 사당을 찾는다.

   인도 갠지스 강 유역, 인도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 있는 라지샤히 시는 50만 벵갈 무슬림의 고향이다. 이 지역은 아리안, 불교도, 힌두교도, 무슬림, 영국인의 통치를 차례로 받다가 마지막으로 파키스탄의 지배를 받고 1971년에 독립했다. 라지샤히 시는 영국의 통치 기간에 유명해졌고, 한때는 힌두교가 강세였지만 지금은 인구의 90%가 무슬림이다. 라지샤히의 무슬림은 대체로 자유롭고 사고가 열려 있지만, 주요 대학은 이슬람주의인 대학 이슬람 학생당의 통제를 받고 있으며, 군소 테러 활동의 본거지였다.

   라지샤히는 방글라데시의 교육 중심지로 10여 개의 종합대학과 일반대학, 의과대학이 있다. 라지샤히 대학생만 25,000명이 넘는다. 또 라지샤히는 전국 최고의 의료 중심지로 크리스천 미션 병원도 이곳에 있다.

   약 100년 전 복음이 이 지역에서 처음 열매를 맺기 시작했을 때 벵갈어로 된 성경을 나누어 주었다. 그래서 수백 명의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에게 자신의 전통과 언어를 버리고 힌두인의 교회로 들어와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복음의 불꽃이 꺼지고 말았다.

  

   1980년대 초, 무슬림이었다가 그리스도인이 된 한 용감한 사업가가 라지샤히로 들어가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러고는 무슬림의 문화와 가정 안에서 믿음을 지키도록 했다. 그 결과 현재 도시에 가정 공동체 3개가 세워졌고, 주변 마을에도 여러 공동체가 세워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더 활발해져 적극적인 복음 전도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을 지속하려면 좀 더 깊은 제자 훈련과 하나님 말씀훈련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사역의 주된 대상이 남성이었고, 여성과 어린이에게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긴 했으나 여전히 여성은 문맹자가 많고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시간을 내는 데 제약이 많다.

기도제목

1. 소규모 가정 모임이 더 성숙해지고 자라서 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알고 순종하도록. 일상에서 거룩하고 헌신적인 섬김을 베푸는 경건한 장로들이 임명되도록(딤후 3:1-13).

2. 믿음 있는 남편이 아내를 잘 가르치고, 가정의 믿음을 바로 서게 하며, 자녀의 신앙 교육에 책임을 다하도록.
여성이 영적으로 성장할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3. 몇몇 그리스도인이 라지샤히 도시에서 벵갈어로 된 성경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진리를 찾는 이들이 성경을 사 읽고 말씀을 이해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4. 라지샤히 구역에서는 젊은 그리스도인과 진리를 찾는 구도자가 드문드문 모임을 연다. 이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예배할 필요성을 깨닫도록 기도하자.

5. 라지샤히 캠퍼스에 있는 수많은 대학생에게 복음이 들어가도록 기도하자. 최근 들어 전도 활동이 간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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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은 하나님과의 교제나 하나님을 아는 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일상적인 기도 생활에서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슬람에서는 일상적인 기도의 초점을 알라에게 경배와 존경을 표현하는 기도 의식에 둔다. 개인적인 간구도 하지만 무슬림에게 가장 중요한 기도는 정해진 형태를 따르는 기도 의식이다.

   이슬람의 기도는 알라와의 교제나 개인적으로 그분을 만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알라와의 교제를 의미하는 기도문을 낭송한다고 해서 알라가 실제로 대답해 주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언제나 일방통행 대화다. 소수인 수피 무슬림은 하나님을 만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피 무슬림의 신앙 행위는, 하나님과 교제한다거나 그분을 알고 관계를 맺는 게 아니라 영적 무아지경에 빠지는 데 초점을 둔다. 그리스도인 신앙의 핵심은 하나님과 관계 맺고 그 분을 아는 것이다(요 17:3). 정통파 이슬람에 따르면, 하나님은 인간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법이 없으며, 무함마드 이후 사실상 (천사를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인간에게 말씀하신 적이 없다. 무슬림은 무함마드가 최후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라고 믿는다. 무함마드는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계시의 전달자이며, 바로 그 계시가 우리가 아는 꾸란이다.

   이슬람의 기도는 무슬림이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억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전승에 따르면, “가장 으뜸인 일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무함마드는 “하루 다섯 번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는 것”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럼 그다음으로 선한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부모에게 충성하고 선하게 행하는 것”이라 대답했다. 또 “그다음으로 선한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알라를 위해 지하드(성전)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람에서는 기도를 가장 가치 있는 행동으로 여긴다.

코 족
   파키스탄 북부 고산지대 사는 천여 명의 코(Kho) 족은 오늘도 정오가 지나면서 모스크에서 기도할 것이다. 누구 한 명이라도 “오늘날 하나님이 인간에게 말씀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아 본 적이 있을까. 많은 사람이 기도를 단지 하나님 앞에 공적을 쌓는 일 정도로만 여길 것이다.

   코 족은 약 32만 명 정도다. 그리스도인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이들을 위해 사역을 준비하는 사람도 없다. 코 족은 복음에 매우 적대적이다. 이들은 대부분 농사짓기가 쉽지 않은 메마르고 울퉁불퉁한 산지에서 생활한다.
이들의 주 언어는 코와르어다. 가정과 마을에서 사용하는 언어이며, 자녀에게 관습과 전통과 가치와 믿음을 자연스레 전수할 때 사용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주로 시와 노래로 구성된 코와르의 구전문학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전해졌다.


* 파키스탄의 코 족에 관한 동영상은 유튜브 참고(“The Kho people of Pakistan”으로 검색)

기도제목

1. 복음에 저항하는 코 족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져 주시도록.

2. 파키스탄 북부 종족에게 장기 사역을 할 그리스도인을 세워 주시도록.

3. 코 족이 예수의 꿈과 환상을 보게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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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무리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분명 노아 이야기를
들어 본 아이도 있겠지만, 자세한 건 다들 처음 듣는다. 아이들 뒤에는 엄마들이 앉아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인사도 건넨다. 이야기가 끝나자 아이들은 이리저리 흩어져 논다. 그런데 엄마들은 그대로 앉아 있다. 그중 한 여인이 “이야기 하나 더 해주세요.” 하며 더 듣고 싶다고 한다. 졸라 족 대부분은 예수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들어 보지 못했지만, 다들 듣고 싶어 한다.

위치
   졸라 족 56만 명은 서아프리카의 3국(세네갈, 감비아, 기니비사우)에 걸친 지역에 살고 있다. 가장 많이 사는 곳이 세네갈 남부의 카자만스(Casamance) 지역이다. 감비아에 사는 졸라 족은 감비아 강 남쪽 유역에 거주하지만 많은 사람이 일자리와 교육의 기회를 찾아 도시로 이주한다. 일부 졸라 족은 기니비사우의 북부 지역에 살고, 다른 서아프리카 국가에도 소수가 거주한다.

종교
  수 세기 동안 세네갈에는 가톨릭이 번성했고, 현재도 일부 졸라 족은 전통적으로 가톨릭이지만, 지난 20세기 동안 많은 사람이 북부 아프리카인의 영향을 받아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그러나 무슬림이든 가톨릭이든 대부분 마녀, 악령, 저주의 공포 때문에 여전히 전통적인 정령숭배와 주술을 행한다. 현재 졸라 족의 90%가 무슬림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그리스도인은 2%에 불과하며,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그보다 더 적은 상황이다.

문화
   졸라 족은 편안하고 친절하고 근면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수풀 사이에 위치한 마을에서 농부들은 쌀, 기장, 땅콩, 채소 등을 재배한다. 신분제도는 없으며 모두 평등하게 대우한다. 대가족을 이루고 서로 충성한다. 일부다처제 가정이 많으며 남자들은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둔다. 여자들은 화단을 가꾸고 쌀농사를 짓고, 집안일, 자녀 돌보는 일을 맡는다. 남자들은 집을 짓고 울타리를 세우고 작물(특히 땅콩)을 경작하는데, 작물은 시장에 내다 팔아 가족에게 필요한 물건을 산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빛을 졸라 족의 마을에 비쳐 주셔서, 이들이 예수의 꿈과 환상을 보고 그분을 믿도록. 마을 족장, 종교 지도자, 장로들이 메시아를 따르도록.

2. 지역 그리스도인과 외지 그리스도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모든 졸라 족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도록. 감비아에서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세 개 복음서가 완성되었고, 신약의 나머지 부분은 현재 교정하고 있다.

3. 졸라 족이 졸라어로 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이해하고 믿으므로, 준비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감비아의 성경 번역자들이 자신의 언어로 복음을 분명히 표현하도록 지혜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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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미전도 종족을 위한 기도의 일환으로 아래에 나온 종족을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 이들은 인구가 10만 이상인 25개 무슬림 종족으로, 이들 안에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세우고자 애쓰는 복음 전도자가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이들 종족은 복음을 듣지 못했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할 전도자도 없는 상황이다. 다음에 나오는 쿤즈라 족은 전형적인 소수 무슬림 종족이다. 

   쿤즈라 족
   쿤즈라 족은 수니파 무슬림의 신분제도가 무척이나 철저한 비하르 주(州)에 사는 종족이다. 종교적으로 수니파의 신분제는 힌두교의 신분제와 매우 다르다. 무슬림 신분제는 나면서부터 사회 신분을 부여할 뿐 아니라 특정 직업이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도록 금지한다. 이러한 신분제에서 쿤즈라 족은 낮은 계급에 속하며, 역사적으로 과일, 야채상 혹은 농업에 종사했다. 대다수가 문맹자다. 쿤즈라는 수적으로 상당히 큰 집단이며, 종족 내 결혼을 한다. 지금까지 정보에 따르면, 현재 쿤즈라 족에 그리스도인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들은 복음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그저 들어 본 적이 없을 따름이다. 쿤즈라 족에 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므로 기도야말로 메시아의 좋은 소식을 그 땅에 흘려보내는 중대한 방법이다.

기도제목

1. 쿤즈라 족과 목록에 나온 여러 종족에 관한 정보가 좀 더 확보되도록 기도하자.

2. 쿤즈라 족과 여러 종족에 거주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헌신된 일꾼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하자.

3. 아래 나온 종족을 위해 기도할 기도 모임을 세워주시도록 기도하자.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시 67:2-3).


<인도 내 인구 10만 이상의 종족과 인구수>
쿤즈라(Kunjra) 822,140   

투르크(Turk) 530,187
마크미(Makhmi) 469,871
수단(Sudhan) 446,757
로더(Rawther) 682,072
바티아라(Bhatiara) 259,188
마후르(Mahur) 243,687
야슈쿤(Yashkun) 235,511
바티아(Bhatia) 190,957
조자(Jhojha) 175,779
니카리(Nikari) 147,684
발로크(Baloch) 129,950
몰레살람(Molesalam) 128,738
샤이크 마라티(Shaikh Marathi) 2,429,481
샤이크 마르와디(Shaikh Marwadi) 1,541,534
샤이크 구자라티(Shaikh Gujarati) 1,057,975
샤이크 마이틸리(Shaikh Maithili) 774,017
샤이크 마가디(Shaikh Magadi) 322,135
샤이크 오리야(Shaikh Oriya) 235,524
샤이크 메와리(Shaikh Mewari) 151,368
샤이크 콘카니(Shaikh Konkani) 116,051
파탄 마르와디(Pathan Marwadi) 215,895
샤이크 둔다리(Shaikh Dhundari) 404,463
샤이크 니마디(Shaikh Nimadi) 110,046
샤이크 쉐크와티(Shaikh Shekhwati) 222,665
합계 12,04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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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거리는 쇼핑센터를 벗어나 한가한 커피숍에 자리 잡은 한스*는 그가 어렵사리 선택할 길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자신의 나라 바레인에서 계속 성공적인 사업가로서 생활할 것인가, 아니면 가족의 박해에서 벗어나 아내 마리아*와 어린 아들과 함께 자유롭게 메시아 예수를 경배할 수 있는 곳으로 이민해야 하는가?5년 전, 그는 영적 해답을 찾고자 성경을 읽고 나서 거룩한 도시 메카를 방문했다. 그런데 꿈에 주님이 나타나 그 땅은 그분을 찾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얼마 후 어느 그리스도인이 한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는 메시아를 믿기로 했다. 이제 한스는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메시아를 전할지를 고심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사이에 있는 섬나라 왕국 바레인에는 100년 전부터 그리스도인이 있었다. 이들의가르침과 사랑의 섬김 덕분에 바레인의 많은 이가 복음에 매료되었다.

   바레인 사람 50만 명은 토착민과 아라비아 반도, 이란에서 건너온 이주자들의 혼혈 후손이다. 가난한 다수 시아파 무슬림과 정치적 집권 세력인 소수 수니파 무슬림 사이에 갈등이 있으며, 아랍계와 이란계 주민 사이에도 갈등이 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무역에 종사하고, 서로 긴밀하게 살아온 역사 덕에 대체로 바레인 사람은 서로 관용하는 태도를 보인다.

   바레인에는 약 25만 명에 달하는 외국인이 상주하는데, 유럽, 극동, 남아프리카에서 온 전문가와 인도, 필리핀에서 온 기술자와 숙련공, 방글라데시, 네팔, 인도네시아, (최근에는) 중국에서 온 노동자와 가사도우미로 거주한다. 외국인 노동자와 건설 노동자, 가사도우미를 보호하는 포괄적인 법체계가 부실하기 때문에 육체적 학대나 성희롱, 여권 압류, 임금 체불, 장시간 노동도 그저 견뎌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정부는 외국에서 온 그리스도인에게 예배, 종교활동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그리스도인의 활동 범위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정부 관료와 시아파 국회의 사이에서 누가 더 ‘이슬람’ 원리에 충실한가를 놓고 경쟁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 개인 신분 보호를 위해 가명 사용

기도제목

1. 한스, 마리아 같은 바레인의 그리스도인에게는 매일 가족과 사회의 적대적 압력 속에서도 주님을 따라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도하자.

2. 바레인 사람들은 외국에서 온 그리스도인을 통해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켜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회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아져야 한다. 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열리도록 기도하자(눅 24:32; 행 16:14).

3.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지원과 정의가 필요하다. 바레인 사람들이 사회에서 자행되는 죄와 불의를 과감히 해결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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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함마드가 가장 아꼈던 아내로 거론되는 여성은 아이샤 빈트 아부 바크르(아부 바크르의 딸)로 6세 때
무함마드와 약혼했다. 이 약혼은 아이샤의 아버지가 주선한 것으로, 그가 딸과 함께 메카의 우상숭배자들이 가하는 박해를 피해 잠시 에티오피아로 피신했다가 돌아온 후의 일이었다.

   무함마드와 아이샤는 결혼 전에 몇 년 동안 약혼 상태를 유지하다가 아이샤가 9세 때(당시 무함마드는 52세)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무슬림이 어린 신부와의 이 결혼을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그런 사실을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이는 이런 사실을 알고서 이슬람을 떠나는 일도 있었다. 여러 자료에 따르면, 결혼하고서도 아이샤는 여전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고, 무함마드도 함께 놀아 주었다고 한다. 아이샤는 처녀로 남은 유일한 신부였기에 무함마드의 상속자를 낳을 수가 없었으므로 평생 자녀 없이 살았다. ‘아이샤’라는 뜻은 ‘살아 있는 여인’이며, ‘아이샤흐’, ‘아예샤’로 조금씩 달리 쓰기도 한다.

   아이샤의 지위를 놓고 상반된 견해를 보인다. 아이샤는 무함마드의 다른 아내들, 특히 첫 번째 아내 카디자를 질투했다고 한다. 카디자는 무함마드와 아이샤가 약혼하기 전에 사망했다. 수니파 무슬림은 아이샤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 그를 무함마드의 총애를 받는 아내이자 당대 최고의 여인으로 받든다. 반면 시아파 무슬림은 부정적 관점으로 본다. 이는 무함마드의 손자인 후세인과 그 아버지 알리의 죽음을 초래한 첫 번째 이슬람 내전 기간에 아이샤가 한 일 때문이다. 시아파 이슬람은 후세인과 알리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사건의 중요한 원인을 이일에 두고 있다.

   아이샤는 초기 이슬람 최고 권력자 중 하나였다. 무함마드에 관한 신성한 전통(하디스)의 전수자로 유명했다. 임종할 때 무함마드는 18세였던 아이샤와 마지막을 함께했고, 그의 무릎에 머리를 얹고서 죽음을 맞이했다. 아이샤는 남은 일생을 결혼하지 않은 채 지냈다(꾸란 33:53). 아이샤는 주후 678년 라마단 금식월 기간에 6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기도제목

1. 제13일에 전 세계 카디자를 위해 기도했듯 오늘은 무함마드가 사랑했던 아내 아이샤의 이름을 지닌 이 땅의 수십만 아이샤를 위해 기도하자.

2. 이 땅에 사는 아이샤들이 메시아의 생애 이야기를 접하고, 그분을 믿을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 주시길 기도하자.

3. 개인적으로 알거나 들은 적이 있는 아이샤를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계시해 주셔서, 그들이 부활하신 예수 안에서 생명을 찾도록 간구하자.

   무함마드를 아동 성애자로 몰아세우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물론 그의 결혼은 충격적인 일이다). 무슬림 친구에게 아이샤를 아는지 물어보라. “무함마드가 아주 나이 어린 아이샤와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나요?”라고 넌지시 언급하자. 그들이 스스로 진실을 찾을 수 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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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파 무슬림은 전 세계 무슬림의 약 10-15%를 차지하는 소수 집단이다. 주후 632년 무함마드의 갑작스런 죽음 직후 무슬림 주류 사회에서 스스로 분리해 나왔다. 무슬림 세계의 지도자로서 무함마드를 승계할 사람에 대한 견해가 달랐기 때문이다. 훗날 수니파 무슬림으로 불리는 다수의 무슬림은 무함마드가 속한 꾸라이쉬 부족 출신의 승계자가 그들의 유능한 군사적 지도자가 되기를 원했다. 훗날 시아파가 된 소수 무슬림은 무함마드의 인척이 승계자가 되기를 원했다. 그러나 무함마드는 자신을 이을 아들이나 사촌을 남겨 두지 못했다. 이미 두 아들은 사망했고, 손자(하산, 후세인)는 당시 어린아이에 불과했다.

   무함마드를 이은 초기 칼리프(승계자) 세 명은 수니파였고, 수년 전 무함마드의 딸 파티마와 결혼한 무함마드의 조카이자 양자인 알리가 네 번째였다. 알리는 661년 살해되기까지 짧은 시간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시아파는 사실상 무슬림 세계의 정통 지도자는 알리와 후세인에게서 나온 그의 자손 11명이라고 믿는다. 후세인은 무함마드의 손자로 680년 이라크에서 순교했다. 시아파의 대다수는 후세인의 계통이 12번째 이맘 무함마드 알 마흐디까지 제대로 이어졌다고 믿는다. 그는 주후 874년, 다섯 살에 갑자기 실종되었으나 941년까지는 일부 사람들과 접촉했다고 한다. 이후 무슬림 사회를 다스리겠다는 시아파의 열망은 보이지 않는 세계로 옮겨졌다. 이들은 언젠가 숨겨진 이맘(지도자), 혹은 마흐디(인도자)로 불리는 영적 지도자가 다시 오리라고 믿는다.

   죄가 없는 경건한 지도자 마흐디는 마지막 때 평화와 정의의 이슬람 왕국을 세울 것이다. 수니파를 비롯한 대다수 무슬림의 말에 따르면, 마흐디는 자신과 함께 이 땅에 다시 올 예수의 보조를 받을 것이라고 한다. 마흐디와 예수 모두 적그리스도의 형상을 가진 외눈박이 악마 마시흐 아드 다잘과 대치하지만, 결국 다잘은 제거되고 모든 나라가 이슬람에 굴복한다. 마흐디가 승리하고서 얼마 후 죽은 자들이 부활하고, 이어 마지막 심판이 임한다.

   일반적으로 무슬림은 내세를 믿는 자는 낙원으로 가고 믿지 않는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는 강한 믿음이 있지만, 본질적으로 기독교 신앙과 매우 다르다. 시아파 무슬림은 수니파에 비해 좀 더 구체적이고 강렬한 종말론 시각을 보인다. 

  
이란
 
   시아파 무슬림은 마흐디가 비록 신분은 숨기고 있지만, 지금 이 땅에 살면서 시아파를 이끌고 있다고 믿는다. 숨겨진 이맘은 그의 지식을 현시대의 가장 유명하고 박식한 시아파 무슬림에게 전수하여, 이들이 일반인을 가르치도록 한다. 이란의 종교 지도자인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등장하기 전에는, 온전한 지도자 마흐디가 이 땅에 임하지 않고서는 의로운 지도자가 설 수 없다는 게 시아파의 공통 의견이었다.

   그런데 호메이니는 스스로 자신을 숨겨진 이맘, 마흐디의 대리인이라 표방하며, 이슬람의 적과 싸워 이 땅에 평화와 정의의 왕국을 세우라는 마흐디의 명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시아파 무슬림은 숨겨진 이맘을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맘의 귀환을 기다리던 무슬림은 개혁을 위한 행동을 단행했다. 호메이니는 시아파 무슬림에게 정치적 분쟁에 뛰어들라고 공개적으로 권했다. 그는 시아파 전통을 자기 나름대로 새롭게 해석하여 성공했다. 이슬람 국가에 대한 열망이 호메이니라는 개인을 통해 실현되는 듯했다. 현재 이란 대통령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는 호메이니의 추종자이며, 그와 유사한 생각을 하는 듯하다.


<사진 설명>
제일 위:
이란 대통령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두 번째: 이란 콤 근방의 잠카란 모스크. 시아파 무슬림은 숨겨진 이맘(마흐디)이 언젠가는 이 지역에 다시 나타나 전 세계에 이슬람 왕국을 세울 것이라 믿는다.
세 번째: 무함마드 마흐디(숨겨진 이맘)가 태어난 도시에 건축된, 이라크 사마라의 ‘황금 모스크’
바로 위: 1979년 이란 혁명의 핵심 인물 아야톨라 호메이니 

기도제목

1. 이란에만 시아 물라(종교 지도자)가 20만 명이 있으며, 이라크에는 수천 명의 지도자가 있다. 이들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다. 미래에 올 마흐디를 신뢰하라고 가르치며, 온 마음을 다해 이슬람 가치를 행하도록 독려한다. 이 지도자들이 살아 계신 메시아 예수를 알게 되도록 기도하자(행 6:7).

2.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궁극적인 소망은 메시아 안에 있다. 성경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게 되리라 약속한다(사 11:9;합 2:14).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고 의로움이 임할 것이다(벧후 3:13). 수많은 시아파 이란인과 이라크인이 세상의 진정한 소망이자 살아 계셔서 이 땅을 다스리시는 메시아를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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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유일한 왕정국가다. 1999년에 왕위에 오른 무함마드 6세는 정치, 군사, 종교에서 최고 권위자다. 그의 호칭은 ‘대교주’다. 무함마드 6세는 백성의 사회, 경제 여건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국가에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인종이나 종교의 구분 없이 다양한 종족과 단체의 협동과 협력을 장려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가난하며, 부자와 권력자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느라 다른 사람의 권익과 필요에는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와 관련된 몇가지 이야기가 있다.

1. 어느 가난한 마을에 가족과 함께 사는 한 여인이 있었다. 불행히도 그 여인 외에는 일을 할 만한 가족이없었다. 여인은 청소하고 잔칫집 일을 돕고, 빵 반죽을 만들거나 공장에서 다림질을 하는 등 일용직으로 일했다. 때론 며칠 동안 아무런 일도 맡지 못할 때가 있었다. 여인을 고용한 사람 중에는 그날 당장 돈을 주지않고 나중에 주겠다며 다음 날 다시 오라고 했다.

2. 장시간 노동에 월급은 쥐꼬리만큼 버는 한 남성의 이야기도 있다. 그 남성과 동료는 약속된 월급을 몇 주 지나서야 받는 일이 허다했다. 그동안 가족의 생계를 위해 돈을 꾸어야 했다. 자녀의 새 학기 시작되거나라마단용 음식을 준비하거나 에이드 알 카비르 때 잡을 양을 준비하는 등 특별한 행사 때에도 돈을 빌려야 한다. 고용주가 마음 내키는 대로 고용인을 대우하는 데도 그저 참아야 하는 상황이다.

3. 숙련된 한 기능공은 그나마 쉽게 일거리를 찾아 일을 했다. 그런데 저택에 큰 차를 소유한 고용주는 지금줄 돈이 없다며 말하기 일쑤고, 몇 번을 거듭해서 찾아가야 겨우 월급을 내주었다.

4. 정규 직장이 없는 이들에게 더 큰 문제는 건강보험, 연금, 실업 급여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이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불의의 해결책은 궁극적으로 주님 손에 달렸다.

기도제목

1. 무함마드 6세가 지혜와 경건함으로 나라를 이끌어 나가도록 기도하자. 일부 당국에서는 모로코 그리스도인을 박해하고, 위협하거나 투옥한다. 더 많은 모로코인이 메시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는 용서와 새 생명을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2. 고용주는 고용인을 대할 때 하나님 말씀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신 24:15; 골 4:1). 고용인은 자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성심껏 자기 일을 수행해야 한다(골 3: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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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모스크에서 설교자는 ‘민바르’ 위에서 설교한다. 아름답게 장식된 민바르에서는 청중 전체를 잘 훑어볼 수 있다(위의 사진은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에 있는 민바르).

   매주 금요일 오후가 되면 전 세계 수억의 무슬림이 모스크로 발걸음을 옮긴다. 어떤 지역은 거의 모든 남성이 모스크로 가서 종교 지도자의 설교에 귀를 기울인다. 설교는 보통 기도를 인도하는 지도자인 이맘이 하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 요즘은 다양한 주제로 설교한다. 대체로 설교는 꾸란을 사용하거나 무함마드와 이슬람 역사에 관한 전승 이야기를 사용하여 도덕적, 영적 지침을 주는 내용이 많다. 몇몇 국가에서는 무슬림 설교자가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어린이의 생활을 좌지우지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강연하기도 한다. 또 국제적인 사건과 팔레스타인 이야기를 소재로 삼기도 한다. 정부에서는 종교 지도자가 과격한 정치적 목적으로 강단을 이용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한다.

   오늘 파키스탄의 대도시 페샤와르와 퀘타, 이 사이의 수백 개의 크고 작은 마을에 사는 수천 명의 파쉬툰 문맹 남성이 모스크에서 설교를 듣는다.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파쉬툰 족도 역시 유사한 설교를 듣는다. 이들은 대부분 목동과 농부로 생활하기에 예수님의 비유 이야기를 들으면 긍정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안타까운 점은 많은 사람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마약 판매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파쉬툰 족 2,500만 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전쟁, 마약 무역, 이슬람 원리주의자와 상대했다.

   파쉬툰 여성은 힘겨운 집안일을 하고 충직하게 식사 준비를 하고 자녀를 돌보는 일을 맡는다. 남편에게 순복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생활에서 여러 가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아남아 잘 살고 싶다는 희망으로 주술 행위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삶의 해결책을 찾으려 애써도 흑암만이 그들을 감쌀 뿐이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파쉬툰 족 그리스도인은 소수에 불과하다.

기도제목

1. 오늘 모스크에서 설교하는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을 위한 열정이 그분을 진정으로 아는 지식에 기초하길(롬 10:1-4), 이들의 삶에 하나님을 계시해 주시길 기도하자(우리가 사는 지역 모스크 지도자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자).

2. 파쉬툰 족을 위해 기도하자. 실제적인 영적 돌파구가 절실하다. 이들은 심각한 흑암과 고통 속에 살아간다. 하나님의 강권적 개입으로, 진정한 구원이 파쉬툰 족에게 임하도록 기도하자. 알 카이다의 은신처였던 이곳 산지 마을이 그리스도의 처소가 되도록 기도하자. 그분만이 이 세상의 소망이다. 그분만이 진정한 구원자다. 그분만이 진정한 평화를 내려 주신다(사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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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에서 모로코 사막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무슬림 세계는 대부분 무덥고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많은 무슬림이 좀 더 서늘한지역에 자리를 잡는다. 지구상에서 가장 다문화적 특징을 지닌 토론토에는 여러 나라에서 건너온 무슬림 30만명이 산다.

   캐나다의 이민율은 자연 출생률보다 4배 이상 증가 추세를 보이며, 새로 들어온 이민자의 반수 이상이 토론토에 자리 잡는다. 토론토에서 가장 붐비는 고층 아파트 지구는 쏜클리프 공원, 크레센트 타운, 딕슨 공원으로 무슬림이 압도적으로 많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소말리아 출신 무슬림은 1㎢당 2만 명꼴로 모여 산다. 지역 학교마다 새로 들어온 학생을 수용할 장소 확보로 쟁탈전을 벌인다. 현재 한 공립학교는 유치원부터 5학년 학생까지 모두 1,900명이 넘는다. 게다가 전례 없이, 유치원 학급 30개를 수용하기 위한 학교 건립에 예산을 투입했다. 2006년 통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층은 1-5세 유아였다.
 
   이 지역의 낮은 임차료, 가족 간의 강한 유대 관계, 할랄(이슬람 율법을 따른 제품) 상점,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 때문에 이러한 밀집 지역이 형성되었다. 이들은 가족 친지의 압력이 매우 강하다. 충격적인 매체 광고 때문에 소유 개념에 변화가 생겼고, 자녀는 몇 달만 지나도 금세 적응해서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듯하다. 겨울은 길고 일자리 얻기는 하늘에 별 따기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에서 온 이민자 중에는 훈련된 전문가가 많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소말리아에서 온 이민자는 보통 오랜 내전으로 인한 영향 때문에 안전한 은신처를 찾는다. 목숨을 부지하느라 교육의 기회를 놓쳐서 교육적 수준도 낮다. 모든 이에게 주어지는 기회는 적고 일자리를 찾기 위한 장벽은 너무 높다. 새로운 땅에서 대가족을 거느리면서 느끼는절망은 너무도 깊다(자세한 사항은 www.torontomuslims.com 참고).

   캐나다로 건너오기로 작정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을 따를 기회를 얻으리라 기대한 무슬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최근 몇몇 그리스도인이 이들에게 메시아에 대한 믿음을 전한 일이 있었다. 이렇게 무슬림이 생전 처음으로 그리스도인 가정에 초대받는 경우가 많았다. 기독교 가정을 방문하면서 전형적인 편견이 더욱 굳어진 이들도 있었지만, 깨끗이 사라진 이들도 있었다. 무슬림이 예수를 보기 시작할 때 고개 돌리는 이들도 있었지만, 오히려 강력히 끌리게 된 이들도 있었다. 무슬림과 그리스도인이 함께 어울려 살 때 상호 간에 존중과 이해와 화해와 사랑이 더 넘치게 흘러갈 수 있을 것이다.

기도제목

1. 하나님 말씀과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메시아이신 예수가 높임 받고, 만왕의 왕을 찾는 이들 가운데서도 높임 받으시도록.

2. 캐나다 무슬림이 직장을 얻고 새로운 나라에서 소속감과 평강을 느끼도록.

3. 살아 계신 메시아를 알아 가는 토론토의 무슬림이 캐나다와 본국에 사는 동포에게 생명과 영감의 본을 보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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