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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다바드

인도 땅에서 경제적으로 소외된 무슬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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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의 구자라트(Gujarat)주 중심부에 인도에서 7번째로 큰 도시, 아마다바드(Ahme- abad)가 있다. 이곳의 인구는 500만 명 이상이다. 이곳은 평화와 관용에 목숨을 걸었던 간디가 태어난 곳으로, 현재 인도 전체에 힌두교의 영향력을 극대화해 이슬람과 기독교를 차단하자고 외치는 ‘힌두트바’(Hindutva)의 종교센터로 발전했다.

지역적 차이: 아마다바드는 사바르마티(Sabarmati) 강을 중심으로 완전히 서로 다른 두 지역으로 나뉜다. 이 두 지역은 인도의 다양한 문화를 잘 보여 준다. 강 서쪽은 풍족하고 세련된 힌두도시다. 상업 지구이자 쇼핑센 터가 즐비한 이곳에는 힌두 상류층들이 산다. 동쪽에는 고전적이고 혼잡한 무슬림 도시가 펼쳐 있다. 좁고 복잡 한 골목과 빽빽하게 늘어선 집들이 아마다바드의 이슬람 역사를 잘 보여 준다.

아마다바드에는 경제적으로 소외된 무슬림이 백만 명 이상 산다. 직업도 없고 일자리도 없어서 귀향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간다. 이들은 무슬림 집단 거주지와 빈민가에 살고 있다. 진보적인 무슬림 상류층마저도 힌두인들과의 경제적 불평등을 느낄 정도로 빈부 격차가 심하다. 미봉책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현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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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 상황: 우리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무슬림에게 가장 필요한 이가 그리스도임을 안다. 그렇지만 구라자트에서 아마다바드의 무슬림을 전도하는 일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곳에 사는 샤이크(Shaikh) 보흐라(Bohra), 메몬(Memon), 코자(Khoja), 파탄(Pa- than), 사이이드(Sayyid)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역도 마찬가지다. 이 지역 그리스도인들은 무슬림 공동체를 대상으로 복음 전하는 일을 꺼린다. 아마다바드에 사는 백만 인구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니 상상이 되는가. 구자라트의 무슬림들에게 복음의 소망을 전할 믿음의 일꾼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기도제목

▶ 하나님의 완전한 율법을 지킬 능력이 인간에게는 없음을 무슬림들이 깨닫도록.

▶ 무슬림들이 하나님을 진실하게 경외할 수 있도록(잠 1:7).

▶ 구자라트에 있는 무슬림들 중에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점차 많이 일어나도록. 그래서 이들이 힘겨운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경건하게 사는 참된 본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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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다양성이 살아 있는 나라

수리남(구 네덜란드령 기아나)은 남미의 동북 해안에 있는 작은 공화국이며, 국토의 80%가량이 열대우림이다. 이곳에서는 나무 사이로 원숭이가 날아 다니는 모습, 거대한 보아 뱀이 도로를 지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내륙지역에는 자연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사람도 거의 살지 않는다. 영토는 네덜란드 보다 4배가량 크며, 1667년에 네덜란드의 식민지가 되었다. 1863년에 노예제도가 폐지되고서 인도, 인도네시 아 자바섬에서 농업 일꾼들이 많이 들어왔다. 수리남은 1975년에 독립국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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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구 구성:
수리남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인종, 언어, 종교가 있는 국가다. 동인도 사람들이 인구의 37%를 차지하고, 크레올(백인과 흑인의 혼혈) 31%, 자바인 15%, ‘마룬’(내륙으로 탈출한 아프리카 노예) 10%, 아메리칸 인디언 2%, 중국인 2%, 기타 백인계가 3%다. 수리남에서는 11개의 다양한 언어가 통용된다. 공식어는 네덜란드어지만, 사람들 대부분은 수리남어인 스라낭 통고(Sranang Tongo)를 사용하며,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도 많다. 종교도 꽤나 다양하다. 힌두교 27.4%, 개신교 25.2%(주로 모라비안 교도들), 로마 가톨릭 22.8%, 무슬림 19.6%(88,000), 토착 신앙 5%다. 전국적으로 여러 개의 모스크가 퍼져 있다. 수리남 전체 인구 439,000명의 대부분이 수도인 파라마리보(Paramaribo, ‘꽃의 도시’)에 산다. 몇 백 미터 안에 모스크와 힌두신전과 교회, 성당과 회당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무슬림들에게 기도시간을 알릴 때 모스크에 있는 미나레트에서 방송을 한다. 그렇지만 수리남에서는 자바 무슬림들의 옛 전통을 따라 북소리로 기도시간을 알린다.

기도제목

▶ 수리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독교 교파가 여럿 있기는 하지만, 기독교가 자바인과 힌두 무슬림들에게 깊이 파고들지는 못했다. 영화 <예수>와 기타 매체를 통해 무슬림에게 복음이 전해지도록 기도하자. <예수>는 텔레비전이나 극장에서 여러번 상영되었다.

▶ 인구의 약 1/3이 독립 후 네덜란드로 이주했다. 그리고 1981년에 수리남에서 건너간 무슬림 이주자들이 네덜란드 최초의 모스크를 세웠다. 네덜란드에 있는 수리남의 무슬림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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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로 제도

복음전도가 금지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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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11,417명(2007년 7월 통계)
무슬림 98%, 가톨릭 0.5%, 기타 1.5%

오래전에 코모로 제도는 향료와 바닐라, 정향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오늘날 이곳은 세간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지역이다.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동쪽으로 300km 떨어져 있으며, 세 개의 화산섬이 있다. 1975년 프랑스에서 독립을 했는데, 그 후 19번이나 쿠데타 시도가 있었다. 네 번째 섬인 마요트는 아직도 프랑스령이다. 이곳은 발전이 더디고 실업률이 높고, 사람들은 가난하다. 이들은 대부분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 하며 살아간다.

코모로 제도 사람들은 친절하고 손님을 잘 맞이하며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여성들은 주로 수예를 하며 남성들은 목공 일을 한다. 코모로 사람들의 조상은 아프리카 노예와 아랍인이다.

이슬람의 전통: 이슬람은 이 지역의 국교이며, 사람들은 1500년 초부터 형성된 이슬람 전통을 매우 자랑스러워 한다. 약 1,400개의 모스크가 전 지역에 퍼져 있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박해와 사회적 차별이 공공연히 일어나며 전도는 불법이다. 정부는 교회건물 사용을 세 개로 제한했는데, 그것도 외국인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프랑스어와 아랍어로 된 성경과 코모로어로 된 성경 일부가 보급되었지만, 이 지역의 문맹률(40%)이 높아서 전도하는데는 오디오 성경이 더 효과적이다. 최근 몇몇 코모로 현지인들이 예수께로 돌아왔다.

기도제목

▶ 코모로의 모든 가정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창 12:1-3).

▶ 기독교 음악과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는 라디오 방송의 청취자가 많아지도록. 이들의 삶 속에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 이 지역 안에 있는 두려움과 마술, 저주, 진(jinn 악령)과의 교류가 끊어지도록 대적하며 기도하자. 코모로 사람들은 이런 주술 행위에 얽매여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한 힘만이 그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벧전 5:8; 마 1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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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7

아랍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TV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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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세계에는 15세 이하의 어린이가 1억 명 이나 있으며, 그중 최소 반 정도가 가정에서 위성방송을 시청한다. 아랍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이슬람의 미래다. 분쟁과 절망과 역경 속에 사는 어린이들에게는 TV야말로 현실 도피의 수단이다. 이제 아랍 어린이들에게도 24시간 기독교 방송을 시청할 기회가 마련되었다. 2007년 12월에 SAT-7 네트워크에서 어린이를 위한 24시간 아랍어 위성방송을 송출하는 SAT-7 KIDS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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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7 네트워크는 지난 12년 동안 중동과 북아프리카 모든 가정에 그리스도의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지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고 일깨우는 역할을 해 왔다. 이제 어린이들은 SAT-7 KIDS을 통하여 원수에게 다른 뺨도 내밀라는 사랑과 용서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밖에 만화와 드라마, 성경 이야기, 게임 프로와 더불어 주님과 동행하는 방법에 관련한 여러 어린이 프로를 방영한다. 사실 처음 SAT-7에 나왔던 다양한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었던 방송이 바로 어린이 프로그램이었다.

시청자들의 반응: “아랍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방송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스물일곱 살 청년으로 주일학교 선생으로 일하고 있지만, 어린이 프로를 정기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시리아의 청년). “저는 아홉 살이에요. 질문이 있어요. 어떻게 나한테 못되게 구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죠?”(이집트의 소녀). “이 방송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나님에 대해 이해하고, 많은 것을 아는 데 도움을 줘요”(사우디아라비아에 사는 이집트 소녀).

웹사이트 http://www.sat7.org

기도제목

▶ 아랍 세계의 어린이들이 SAT-7 KIDS를 통해 하늘의 복을 받도록.

▶ SAT-7 KIDS 제작자들에게 영감과 창조성이 흘러넘쳐서, 그리스도인이나 무슬림에게 도움을 주고 흥미를 주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 SAT-7의 재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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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하나의 언어와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된 힌드코 사람들


파키스탄 북부에 사는 500만 명가량이 힌드코 (Hindko)어를 사용한다. 노르웨이 인구보다 많고 투르크메니스탄 인구와도 맞먹는 수다. 주로족 파탄 (Pathan)과 모굴(Moghul)족으로 구성된 다양한 인종 집단인 힌드코 사람들은 단순한 종족 집단이 아닌 동일 언어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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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식:
힌드코 사람들은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농사와 상업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옥수수와 밀이 주요 생산 작물이다. 힌드코 사람들은 옥수수와 밀을 가루로 빻은 뒤 납작한 빵을 만들어 끼니때마다 주식으로 먹는다. 단순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며 살지만 자녀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힌드코 사람들의 25%가량이 글을 읽을 수 있다.

파슈토어(아프가니스탄 공용어)를 사용하는 주변 민족들 에 비해, 힌드코 사람들은 점잖고 평화를 사랑한다. 주변 사람들보다 훨씬 마음이 열려 있는 편이다. 하지만 힌드코 사람 중에 그리스도인은 얼마 없다. 또 경제적 불평등과 정치권 박탈 등으로 점잖은 힌드코 사람들 다수가 이슬람 원리주의자로 변모하는 상황이다. 이들 원리주의자들이 학교를 장악하는 바람에 가난한 집 출신의 젊은이들이 과격한 테러 단체에 가입하는 일도 빈번해졌다.

해결책: 2003년 10월에 일어난 끔찍한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었다. 이들은 오늘날까지도 생계 방법이나 정착할 집을 찾고 있다. 또 마음속의 질문에 대한 해답도 찾고 있다. 신약성경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힌드코어로 된 성경은 아직 제작되지 않았다. 사람들 대부분이 복음에 대해 들을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기도제목

▶ 힌드코 그리스도인들이 박해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 실질적인 방법으로 힌드코 사람들을 도울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도록.

▶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힌드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계시해 주시도록.

▶ 전도지, 오디오 테이프, 라디오 방송, 인터넷을 통해 힌드코 사람들이 자신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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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수난


파키스탄이 겪는 수모는 전세계가 알 정도다. 카슈미르의 지진과 테러범들의 폭탄 테러와 베나지르 부토(Benazir Bhutto) 전 총리의 암살 등 여러 일들이 최근 몇 년간 국제면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지금 이 책자가 나오는 동안에도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할 수 있다. 파키스탄을 위한 기도를 잊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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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랑기 종족에게 일어나는 변화의 물결


탄자니아 인구: 39,400,000명
랑기(Rangi)족 인구: 350,000명

1900년대 초 이후로 콘도아(Kondoa) 시와 인근 지역에 사는 더 많은 랑기 종족 사람이 이슬람으로 전향했다. 1920년에 영국이 탄자니아를 다스리면서 무슬림이 콘도아 지역의 인구 90%를 차지했다. 오직 하우비 골짜기에 사는 랑기 부족만이 이슬람을 거부했다. 지역 족장들 사이에 많은 논쟁이 있고 나서 1937년에 랑기 부족은 가톨릭 신자가 되었고 화려한 성당도 건축했다. 당시 무슬림 90%, 가톨릭 10%라는 비율은 지금도 변함없다. 지난 수십 년간 복음주의 교회가 세워지긴 했지만 랑기족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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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기 종족의 생활:
랑기족 대부분은 마을에서 생활하며, 이 종족의 정체성도 마을 생활과 깊은 연관이 있다. 랑기족 출신이 아닌 탄자니아 사람들이 오랜 시간 콘도아와 주변 150개 마을에 살려고 했다. 그런데 랑기족이 악령 숭배와 마술 행위로 악명이 높아 그러기가 쉽지 않았다. 오늘날까지도 랑기족 일부는 흑마술과 연관된 인간 살생을 하여 사람들에게 고소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변화의 물결을 타고 사람들이 대거 몰려와 콘도아에 살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환경이 바뀌기 시작했다. 자동차와 텔레비전을 보유한 사람도 많아졌고, 특히 휴대전화 사용도 흔해졌다. 사업이 흥왕하고 있으며, 병원과 학교도 새로 짓고 있다.

의사소통의 활성화: 성경 번역이 1996년에 시작되어 지금도 순적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구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06년 9월에는 몇몇 그리스도인들이 콘도아 시에 새로이 학교를 열었다. 이곳을 통해 모든 집단이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나누고, 역사적으로 내려왔던 편견을 극복할 수 있기를, 영적 성장과 사회적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기도제목

▶ 예수께서 요한복음 17장 20-26절에서 기도하셨듯이, 이 지역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가 되도록 기도하자. 무슬림들이 종종 그리스도인들이 분열된다고 지적한 적이 있다.

▶ 랑기족 그리스도인들이 용기와 창조성과 지혜를 발휘해 이웃 무슬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도록.

▶ 이 지역에 계속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그러나 랑기족이 경제적 풍요 때문에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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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소말리아인이 되려면 무슬림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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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의식이 팽배해 있다. “모든 소말리아인은 무슬림이며, 혹 다른 종교를 내세우는 소말리아인이 있다면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독실한 무슬림이 아닌 소말리아인조차 이슬람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정도다. 이슬람 신학을 배운 소말리아 청년들의 수가 늘고 있기는 하지만, 소말리아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최대 장애는 이슬람 신학이 아니라, “소말리아인이 되려면 무슬림이 되어야 한다”라 는 사회적 관념이다.

이슬람에 대한 의구심: 그런데 최근 소말리아 내의 씨족 간에 내분과 살인이 많이 발생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한 의구심을 느꼈다. “이슬람은 왜 우리가 서로 죽이는 것을 막지 못하는가?”라고 질문하는 사람도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국가에서 생활하다 차별 대우를 받은 소말리아인들은 더욱 복음에 마음 문을 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서양의 다른 나라에 살게 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본격적인 이슬람 종교 생활을 하는 일도 있다. 이것은 타락한 서양 문화에 휩쓸려 자신의 정체성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무마하려는 자구책이다.

기도제목

▶ 소말리아인들이 하나님나라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도록(마 13:44-46). 메시아를 통한 하나님의 용서와 풍성한 삶이 그 땅에 실제로 임하도록 기도하자.

▶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이 가족들에게 배신자의 모습으로 비치지 않도록 기도하자. 소말리아의 문화 속에서 사는 소말리아 인이지만, 이들이 사람들 앞에서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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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무슬림 남성들과가정이 당면한 힘겨운 현실


소말리아 전체 인구: 9,119,000명(2007년 7월 통계)

소말리아 사람들은 복잡 미묘한 내전 때문에 20년 이상을 고통당했다. 전통적으로 소말리아 남성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수십만 명의 남성들이 목숨을 잃었다. 수천 명의 남성들은 불구가 되거나 추방을 당했다. 지난 10여 년 동안 50만 명 이상이 전쟁을 피해 다른 나라로 도망쳤는데, 그중 다수가 남성이었다. 이 때문에 가족 구조가 붕괴되었고 아버지가 없는 가정이 무수히 생겼다. 전쟁 기억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난민촌에서의 삶이 남성들의 활기와 비전과 소망을 앗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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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a Edulis

힘겨운 일상의 탈출구:
일부 남성은 힘겨운 현실의 탈출구를 엉뚱한 곳에서 찾았다. 에티오피아, 케냐, 예멘의 고산지대에 나는 상록관목인 카트(Catha Edulis)이다. 카트의 나뭇잎을 씹으면 활기가 생기고 마취 효과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느 마약류와 마찬가지로 카트도 중독성이 있어서 매일 씹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소말리아 남성의 대부분이 카트에 중독되었고, 중독 현상은 소말리아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보통 시장에서 카트를 구입하고서 오후나 저녁에 친구들과 어울려 차를 마시고 카트를 씹는다. 약효 때문에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고 놀다가 집에 돌아간다. 자녀는 아버지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자란다. 집안일과 자녀 양육과 생계유지까지 모두 여성들이 도맡아서 해야 한다. 카트를 씹어대는 남성들의 건강이 악화되는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 더 심각하게 고통당하는 사람은 바로 가족이다. 생계비를 카트 구입에 쓰는 바람에 가족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굶어야 한다.

기도제목

▶ 남성들이 카트의 속박에서 풀려나도록 기도하자. 카트를 씹으라고 권유하는 분위기가 매우 강하다. 이러한 중독을 끊으려면힘과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 아내와 자녀가 아버지의 부재를 극복할 방법을 찾도록.

▶ 소말리아 사회 안에 가정이 회복되고, 아버지가 가정에 돌아오며, 사람들이 진정한 하늘 아버지를 경험하도록.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소말리아를 위한 전세계 기도운동을 할 예정이다. 고통받는 이 땅에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도록 체계적으로 기도하고자 한다. http://www.prayforsomalia.org 참조.


소말리아 사람들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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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소말리아 인구의 90%가 유목민으로, 이들은 목축 생활을 했다(현재는 60%로 감소함). 남성들은 한데 모여 낙타와 가축을 이끌고 사막을 건넜다. 여행하는 동안 뜨거운 햇볕을 견디면서 가는데 수개월이 걸리는 먼 지역까지 걸어야 했고, 들짐승의 공격에서 가축을 보호해야 했다. 소말리아 남성은 무척 용감하고 대담한 사람들이다. 용감한 전사가 되는게 남성들의 가장 큰 이상이다. 이런 배경에서 구전 문화가 발전했다. 소말리아 남성은 시인이자 이야기꾼으로 유명하고, 논쟁을 즐긴다. 심지어 도시에서도 이러한 문화적 특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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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의 중심, 나그푸르


인도의 중심 도시 나그푸르의 인구는 3백만 명 이상이다. 나그푸르는 북, 남부와 동, 서부를 잇는 교통의 요지다. 나그푸르는 지리적으로도 인도의 중심에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힌두교도이긴 하지만, 약 7.1%(215,000명)가 무슬림이다.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은 약 5%에 달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극소수다. 나그푸르 외곽 지대에는 힌두교도, 무슬림, 불교도 모두 사는데, 그리스도인의 수는 이보다 적다. 이 지역의 우세한 정당에서는 인도를 힌두 국가로 세우고 ‘외국인과 서구’ 영향력을 거부하자는 분명한 기치를 내걸고 있다. 그래서 이 지역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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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이 지역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힘겹게 사는 무슬림과 힌두교도에게 뇌물을 주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한 다음, 물질적인 이득이나 사회적 유익을 준다는 오해가 널리 팽배해 있다. 그래서 무슬림들은 그리스도와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헌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활동을 오해하여, 복음과 제자훈련을 거부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은 사회적,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인 억압 속에서 이슬람으로 돌아오라는 압력을 받는다. 그렇지만 이러한 적대적인 환경 속에서도 예수께서는 나그푸르의 무슬림들을 부르신다.

힌두교도 주민들은 힌디어와 마라티어를 구사하는데 무슬림들은 일반적으로 우르드어와 마라티어를 구사한다. 2004-2006년에는 ‘무슬림식’ 용어를 사용한 새로운 성경 번역판이 출간되어 무슬림이 성경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말씀에 순종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성경을 널리 보급하거나 무슬림 공동체에 성경을 전달하는 일이 그다지 쉽지 않다.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나그푸르에서 무슬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복음 사역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아직 없다고 한다.

기도제목

▶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백성과 방언과 열방을 축복하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여,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실천하게 되도록(창 22:18; 갈 3:16, 29절).

▶ 새로운 성경 번역판이 효과적으로 보급되도록.

▶ 무슬림들의 편견과 오해 때문에 억압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 현지 그리스도인들 중에 무슬림에 대한 이해와 지혜가 있고,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훈련한 사람들이 일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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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의 도시이자 무슬림과
모스크의 도시인 미시건 주 디어본


디어본은 헨리 포드의 고향이며 전세계 포드 자동차 회사의 본부다. 지난 수년 동안, 미국으로 온 무슬림 이주자들은 이 지역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직장을 찾아 이곳에 왔다.

미시간 주의 디어본은 현재 북미에서 아랍계 무슬림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지역이다. 레바논, 예멘, 이라크 출신의 아랍계 무슬림 32,000명이 디어본 동부에 산다. 이 사람들은 이 지역 인구의 1/3을 차지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랍어로 적힌 간판과 광고판도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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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
미국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의 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모스크와 이슬람 센터다. 이곳은 무슬림들에게 안식처이자 피난처다. 이슬람 공동체를 경험하고 이슬람을 배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무슬림들은 외부 영향력과 차단된 이슬람 센터안에서 지내는 것을 안전하고 편하게 여긴다. 디어본은 미국 내에서 공개적으로 확성기를 통해 기도시간을 알리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다. 디어본에 있는 이슬람 센터는 레바논 무슬림들이 자주 이용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시아파 모스크이다. 이 센터는 웹 사이트를 통해 관련 사진을 제공한다. www.icofa.com

전도 방법: 디어본의 무슬림들에게 예수를 전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다. 하지만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디어본에 있는 무슬림들에게 예수를 이야기하는게 무척 어렵다는 것이 많은 그리스도인의 공통 의견이다. 미시간 주의 무슬림들은 이슬람의 이상을 지켜야 한다는 사회적인 압박을 받는다.

기도제목

▶ 디어본의 무슬림들이 복음에 반응하도록(행 28:26-28).

▶ 이 지역에 사는 아랍계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하자. 예멘, 이라크, 레바논 출신 무슬림이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 있도록. 이들이 새롭게 믿음의 공동체를 세울 수 있도록.

▶ 한 가정의 가장이자 그리스도인인 남성들이 자신의 믿음을 무슬림 공동체와 가족들에게 공개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들의 영향력과 권위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가정과 사회에서 믿는 이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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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나와브의 땅, 무르시다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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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라티(Bhagirathi) 강(후글리 강)과 갠지스 강에 걸쳐 있는 무르시다바드 구역은 1704년 이후 벵갈 지역 무슬림의 권좌였다. 하자르 두아리(Hazar Duari-천개의 문 궁전)의 박물관, 이맘바라(Imambara), 카트라(Katra) 모스크, 그 외 여러 유적을 보면 당시 무슬림의 권세가 얼마나 컸는지 가늠할 수 있다. 이곳은 한때 나와브(무굴제국 시대의 지방장관)의 지역으로 이름을 떨친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역사 적 사실이 많이 잊혔다. 이 지역에는 역사적으로 내려오는 풍성한 장인 기술과 강력한 농업기술로 인도 전역에서 무역하는 솜씨 좋은 일꾼들이 많다. 무르시다마드의 산업에는 은과 금세공, 비단 직조, 수공업, 상아 조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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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안타깝게도 이 지역은 인신매매와 아동노동, 극심한 가난, 정치적 암살 사건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 로 악명 높은 곳이기도 하다. 또 서부 벵갈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외국인의 영향력이 잘 미치지 않아 발전이 더딘 곳이다.

무르시다바드 구역에 사는 6백만 인구 중 90%가 농촌에 산다. 서부 벵갈 지역의 사람들은 대부분 힌두교도 이긴 하지만 무르시다바드는 64%가 무슬림이다(380만 명). 무르시다바드의 무슬림 수는 알바니아와 레바논 인구 전체의 수와 맞먹는다. 그런데 무르시다바드 전체 무슬림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전임사역자는 단 한 명인 실정이다.

기도제목

▶ 하나님께서 무르시다바드에 있는 모든 벵갈 무슬림에게 하나님을 계시해 주시도록 기도하자(행 2:16-21).

▶ 무슬림 출신 개종자들이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연합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도를 온전히 전하고 가르치려는 열정을 품도록. 이 일을 위해 준비되도록(마 28:20).

▶ 메시아의 영광이 나와브 땅에 온전히 드러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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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시다바드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 지역 그리스도인은 손에 꼽을 정도지만, 이들의 전도를 통해 무슬림들의 삶이 변하는 역사가 많이 있었다. 현재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의 모든 것이 드러나는 농촌 생활속에서 박해 당하고 있다. 최근에 어느 그리스도인이 소개로 알게 된 한 무슬림 가정을 방문했다. 이 가정은 복음에 관심을 보였고 메시아를 따르기로 했다. 이 지역에 사는 벵갈 무슬림들 중에는 이런 가정이 많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언어로 복음(인질 Ingil)을 들을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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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악령을 두려워하는 리나


인도네시아 4번째 다수 부족인 미낭카바우 종족은 865만 9천명에 이르며 나라 전체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미낭카바우 종족은 인도네시아의 여러 섬에 흩어져 산다. 그러나 원래는 서부 수마트라 지역에 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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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는 자기 문화와 종교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대가족 출신의 젊은 미낭카바우 종족 여인이다. 리나의 가족은 이슬람에서 요구하는 모든 관습뿐 아니라 전통적인 관습도 따른다. 가족 중에 누가 아프면 병원에 가지 않고 둔쿤(무당)을 찾아간다. 그래서 리나는 악령이 모든 곳에 존재한다고 믿는다. 또 초자연적인 것에 매우 관심이 많다. 그런데 이러한 믿음 때문에 거의 모든 일에 두려움을 느끼고 긴장한다. 조그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밤에도 불을 켜놓고 잔다. 무슬림들은 식사 전에 ‘비스 밀라 이 라흐만 이르 라힘’(가장 은혜롭고 자비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을 외우는데, 리나는 밥 한술을 뜰 때마다 이 말을 되뇐다.

악령에 대한 두려움은 종교에 대한 태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리나는 하나님을 멀리 떨어져 있는 존재로 보고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고 순종하려 하기보다,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될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종교적 행위를 하려고 애를 쓴다. 리나는 절대 자신은 천국에 갈 수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선한 행위가 자기 죄를 절대 씻지 못할 거로 생각하는 것이다.

리나는 그리스도인들과 ‘이사 알마시흐’(메시아 예수)를 통한 죄사함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두려움을 너무도 많이 느껴 그 말이 정말로 진리인지 고민할 여유조차 없다. 안타깝게도 리나는 예수를 단순한 선지자로 믿을 뿐이다. 그래서 예수가 악령에게서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수백만의 미낭카바우 종족은 예수에 대해 들어 볼 기회조차 없었다.

기도제목

▶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미낭카바우 종족이 예수만이 구원자이시며, 모든 두려움을 쫓아낼 수 있는 분이라는 진리를 믿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 리나와 그 가족을 포함하여 모든 미낭카바우 종족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무당을 찾아가지 않도록, 그 대신 예수께 찾아와 도움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미낭카바우의 모든 가정이 예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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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시리아 제2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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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제2의 도시인 알레포는 수도인 다마스쿠스와 함께 사람이 계속 살아온 고대 도시이다. 두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는 대략 400-600만 명 정도이며, 전체 인구의 반 정도가 이 두 지역에 몰려있다. 알레포라는 이름은(아랍어로는 할랍) 우유라는 뜻의 단어에서 유래했다. 전설에 따르면 아브라함과 그 가족이 기근이 몹시 심할 때 알레포에 머물렀는데,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신의 가축에게 주신 풍성한 젖을 흘려보내 도시 주민들을 먹였다고 한다. 오늘날 알레포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기적적으로 흘려지는 순전한 영적 젖이 절실한 상황이다.

알레포 사람들: 알레포 사람들은 주로 순니파 무슬림으로 매우 보수적이고 독실하다. 자기만족에 빠져 종교에 무관심한 사람이 있지만,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있다. 복음 전도자에게 이러한 상황은 힘겨운 도전이자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젊고 교육받은 무슬림들 중에는 이슬람에 대해 회의를 품고 물질주의와 세속주의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유일한 대안으로 무신론을 선택하기도 한다. 알레포에 사는 사람들중 복음을 분명하게 들어 본 사람은 극소수이다.

지역 그리스도인: 다양한 종류의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과 더불어 살아간다. 정교회, 가톨릭, 개신교 신자들이 알레포에 있는 소수 기독교인에 포함된다. 현재로서는 기독교인과 무슬림 사이에 평화로운 관계가 유지되고 있지만, 이는 생활공간이 구분되어 있고 서로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피하기 때문에 유지되는 평화일 뿐이다. 감사한 점은 이 그리스도인들의 일부가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믿음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수 세기 동안 복음이 선포되었음에도 알레포 무슬림들이 복음을 경시하는 것이 안타깝다.

기도제목

▶ 보수적인 무슬림과 종교적이지 않은 무슬림들 사이에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도록.

▶ 이슬람에 회의를 느낀 무슬림들이 온 땅의 왕이신 예수께 돌아오도록.

▶ 시리아의 다양한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사람에게 사랑, 열정, 하나된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도록.

▶ 예수를 믿고 친척과 친구와 이웃에게 복음을 전할 믿음의 가족이 알레포 안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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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마잔데란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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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사는 마잔데란 종족은 300-450만 명쯤 되며, 이란 북부 마잔데란 지방과 카스피 해와 맞닿은 다른 지방에 주로 산다. (사실 이곳 사람들은 카스피 해를 페르시아어로 마잔데란[Mazandaran] 해, 혹은 카자르 [Khazar] 해라고 부른다.) 마잔데란 지방은 연안 평지와 알 보르즈(Alborz) 산맥으로 구분되는데,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이란에서 가장 높은 산이 바로 이곳에 있는 다마반드(Damavand) 산이다(5,600m). 마잔데란어는 근방의 길라키어와 이란 공식 언어인 파시어의 한 분파다. 교육을 잘 받은 마잔데란 종족은 파시어를 잘 읽는다. 이 종족은 100%가 시아파 무슬림이며, 이 지역에 이슬람이 들어온지는 약 1,300년이 되었다. 이란에서는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일이 중대한 범죄다. 이러한 법률이 완전히 적용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실제로 개종한 사람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박해를 받는다. 특정 직업에 종사하지 못하고, 사업 선택 범위도 좁아지고,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다.

현지 그리스도인: 몇몇의 소그룹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고, 지역 전체에 그리스도인들이 흩어져 살고 있다. 이곳을 떠나 안전하게 다른 나라로 피신한 그리스도인들이 사실을 알고 빨리 성경이 번역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현재, 번역 작업은 초기 단계이며 먼저 사복음서가 번역되었다. 관련 언어의 성경을 컴퓨터 작업으로 마잔데란 어 성경으로 번역하는 일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또 라디오와 위성방송도 내보낼 예정이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훈련과 제자화 사역은 이란 내에서 소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도제목

▶ 마잔데란 종족이 복음에 대해 마음을 열도록.

▶ 소수의 마잔데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고 활발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그래서 복음에 적대적인 동족에게도 담대하고 효과적으로 일대일 전도를 할 수 있도록.

▶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많은 이들이 핍박받고 있다).

▶ 마잔데란어 성경 번역팀과 그 사역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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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잔데란 종족의 생활양식


마잔데란 종족의 50%가 농사와 소, 말을 키우는 목축 등 전통적인 생활양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여성은 양탄자 짜는 일을 한다. 나머지 50%는 다양한 수공업과 상업 활동에 종사한다. 마잔데란 종족은 이란의 여러 종족보다 교육 수준이 높고 진보적이다. 1970년대에 사회 전반에서 큰 개혁이 일어나 농업 생산 의 분배, 제조, 투자 분야에 변화가 있었다. 또한 오일붐으로 시멘트, 면화, 섬유 산업 등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었다. 해안 지역은 어업이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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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살리트 종족

이슬람에 회의를 느끼는 다르푸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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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살리트(Massalit) 종족
은 수단(대부분 다르푸르)과 차드 동부에 산다. 인구는 40만 명이고, 건조한 지역에서 일 년에 한 번 있는 우기에 의존해 사는 농업 종사자들이다. 기장이 주식이며 땅콩은 시장용 작물로 기른다. 비록 잦은 가뭄으로 많은 수의 가축들이 쓰러지긴 하지만, 마살리트 종족은 소를 아주 소중하게 여긴다. 이 종족의 가옥은 짚과 풀로 만든 둥근 형태의 초가집이다. 힘겨운 생활을 하지만 행복을 잃지 않던 종족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근 몇 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만 명이 목숨을 잃었던 2003년의 다르푸르 분쟁(수단의 아랍화 정책에 대항한 유혈 사태)에 휘말린 것이다. 다르푸르에 있던 마살리트 사람들은 수단의 난민촌으로 피신하거나 국경을 넘어 차드로 가야 했다. 차드의 마살리트 종족은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기는 했으나 난민의 수가 너무 많았다. 현재 차드의 난민촌에는 마살리트 종족 150,000명이 산다. 작년에는 수단의 반군들이 국경을 넘어와서 살인과 강간과 약탈을 저질렀다. 반군은 “너희는 노예고, 이 땅은 우리 것이다” 하고 주장했다.

이슬람이라는 종교적 배경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기에 다르푸르에 있는 사람들은 이슬람에 회의를 품고 기도생활도 중단했다. 복음전도에 대해서는 거부반응을 보이지만, 영적인 권고나 간증은 쉽게 받아들인다. 이 지역에서 사역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몇 명 있다. 여러 난민촌에 학교가 세워졌으며 성인들도 읽기 공부에 흥미를 느낀다.

기도제목

▶ 다르푸르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일들이 종식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자.

▶ 이번 사건으로 마살리트 종족 안에 있는 긍정적인 문화가 변질하지 않도록. 종족 사람들이 삶에서 선한 영향력과 악한 영향력을 온전히 구분할 능력을 갖추도록 기도하자.

▶ 상처받은 마살리트 종족의 마음이 열려서 말씀과 치유를 받아들이도록. 마살리트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된 새로운 공동체가 일어나 이 종족의 언어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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