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도 2018.05.21 00:00

 서 아프리카의 우오로프족의 삶의 터전은 사하라 사막 남부의 세네갈과 감비아 지역이다. 많은 우오로프족이 반 사막 지대 및 건조 한 농업 지대에 거주하며, 우기에 기장과 옥수수, 땅콩 농사를 지어 겨우 생계를 이어 간다. 그럼에도 이들은 따뜻한 환대와 유머 감각으로 유명하다. 방문객에게 장난을 쳐서 다같이 웃음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고, 자기들이 먹을 것은 부족하더라도 손님만은 풍성하게 대접한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구루’ 라고 부르는 콜라나무 열매를 친밀함과 존경의 상징으로 생각해 왔다. 구루는 부드럽고 붉은 빛을 띤 견과류로 첫 맛은 다소 쓰지만 씹을수록 달콤하며 카페인 성분이 활기를 북돋워 준다. 총 각들은 결혼하고 싶은 처녀의 아버지나 삼촌에게 구루를 가져가며,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가거나 취업을 할 때에도 평화와 연합을 기원하고 존경을 표하는 의미로 촌장이나 사장에게 구루를 선물한다.


 5백만 명의 우오로프족 중 그리스도인은 150여 명뿐이다. 절대 다수가 무슬림인 우오로프족의 모든 일상에는 이슬람교가 스며 있으며, 대부분이 그리스도인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그러나 우오로프족 가운데서 사역하는 이들은 누구라도 이 따뜻하고 후한 사람들과 하루라도 시간을 보내면 이들을 사랑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기도제목」

  • 짧은 우기 동안 1년 치 식량을 재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이들 의 식단은 영양적으로도 좋지 않다.지역 개발 계획이 진행되어 농업 기술이 발전하고 충분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많은 우오로프족은 가족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한 다. 약을 살 재정도 없을 뿐더러 의료 서비스 조차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 도록 기도하자.

  • 우오로프족이 사는 곳에, 각 사람 사이에, 그리고 그들의 심령 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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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도 2018.05.20 00:00

 태국의 말레이족 무슬림인 파타니 말레이족은 대부분 태국 남부의 국경지대에 거주한다. 14세기와 15세기 무렵 중동의 무역 상인들이 말레이 반도에 처음으로 이슬람교를 전했고, 이때부터 이슬람교를 믿기 시작한 파타니 말레이족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역사 깊은 무슬림으로 알려져 있다.


 약 2백만 명에 이르는 파타니 말레이족은 대부분 예전부터 농어촌 지역에서 어업과 상업에 종사해 왔다. 이들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어선인 ‘콜래보트’를 수공예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콜래보트는 장식용뿐 아니라 실제 고기잡이용으로도 사용 되고 있다. 이들의 풍성한 문화유산에는 화려한 바틱 의상과 말레 이시아 전통 무술 실랏, 톡 쏘는 풍미를 자랑하는 특색 있는 향토 음식들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 중 그리스도인은 극소수(약1%, 세계복음화리서치센터)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파타니 말레이족은 빈곤층이며, 이 지역에서 계 속되는 충돌과 시위로 불안에 시달린다. 또한 많은 젊은이들이 마약 중독과 실업 문제를 겪고 있다.


 파타니 말레이족 어부들이 고기를 잡는 모습을 보면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을 때를 떠올리게 된다. 예수님은 이들과 같은 어부들을 불러 제자로 삼으셨다. 그리고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 부가 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다.



기도제목

  • 파타니 말레이족 어부들과 가족들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도록 기도하자.

  • 이들이 전통 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태국 남부의 불안한 정세가 안정되고 평안이 깃들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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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도 2018.05.19 00:00

 한 가정의 가장이자 마을의 장로인 압둘라이는 널리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그럼에도 누군가 마법을 사용해 자기 가족을 저주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시달린다. 그래서 그는 종종 ‘나쁜 소식 치료 주술’이라는 뜻의 낭반토팀이라는 의식을 행한다. 아프리카 토속신앙에서 기원한 이 의식은 오늘날에도 다곰바 부족의 무슬림들 사이에 널리 행해지고 있다.


 다곰바족은 아기가 태어나면 외부인에게 보이기 전에 특별한 약으로 아기의 발과 방문에 십자가 모양을 그린다. 이 약은 깨진 도자기 안에 강력한 주술사에게서 얻은 번트라는 허브와 시어버터(shea butter)를 넣고 섞어 만든 것으로, 아기의 입에 넣어 주거 나 부적에 발라서 아기에게 달아 주기도 한다. 이들은 십자가 모양은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오는 공격으로부터의 보호를 상징하며, 아기를 향한 모든 저주의 효력을 무력화한다고 믿는다.


 압둘라이는 자기 방 사면의 벽에도 십자가를 그려 놓았다. 이렇게 함으로 우기에 많은 손해를 입히는 폭풍우로부터 보호받는 다고 믿는 것이다. 실제로 다곰바 마을에서는 곳곳에서 이 십자가 상징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는 터라 밭 한 가운데 낭반토팀 상징이 그려진 돌을 흔히 볼 수 있다.


 압둘라이는 언젠가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낭반토팀 허브와 주술을 가지고 있는 것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는 이 사실이 알려진 것만으로도 해를 가하려는 세력을 막을 수 있다 고 생각한다.


기도제목
 120만 명의 다곰바족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을깨닫게 되도록 기도하자.

 소수의 다곰바 그리스도인들이(약3%,세계복음화리서치센터) 자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의 십자가 뿐임을 신뢰 함으로써 부족 사람들에게 주님의 빛이 되도록 기도하자.

 다곰바족이 풍성한 추수를 거두고 질 좋은 교육 및 의료 서비스 를제공받을수있도록,이들의삶 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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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도 2018.05.18 00:00

 2천여 년전 동 아라비아의 현자(동방박사)들은 밤하늘에 빛나는 크고 아름다운 별을 발견했다. 그들은 별이 인도하는 대로 길을 떠났고, 마침내 아기 예수님을 만나 경배했다. 그때 이들이 드린 귀한 예물 중 하나가 바로 유향이다.


 오늘날에도 아라비아 반도 남부에서는 유향나무를 볼 수 있다.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이 지역의 중심 도시에는 씨족 및 가족으로 이루어진 여섯의 민족 집단들이 살고 있다. 각기 고유한 언어와 전통과 관습을 가지고 있는 이 여섯 민족은 서로 무척 다르지만 분명한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이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이슬람교, 오랜 친구 낙타를 향한 애정, 그리고 바로 유향을 사용하는 관습이다.


 매일 저녁 기도를 마칠 무렵이 되면 유향 향기가 도시를 가득 채운다. 모스크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가족들이 유향을 태우며 걸어가기 때문이다. 이들은 더운 날 냄새를 없애고, 집안의 박테리아를 ‘살균’하며, 전날 밤 몰래 들어왔을지도 모르는 악령들을 쫓기 위해 이렇게 유향을 태운다. 이들은 매일 이 귀한 특산품을 사용함으로써 정결, 치유, 구원을 향한 갈망을 충족시키려 하는 것이다.


 오래전 아라비아의 동방박사들은 예수님께 그들의 보배를 드렸다. 그리고 오늘날 예수님은 아라비아 사람들이 그토록 갈망하는 영원한 치유, 영원한 정결, 영원한 구원을 주고 계신다.


기도제목

  •  이곳의 유향이 예수님께 드려졌듯이, 예수님의 복된 소식이 유향의 원산지에 사는 무슬림들의 마음과 삶에 닿도록 기도하자.
  •  이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이 삶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도 록 기도하자.
  •  아라비아 반도의 지식인들이 그 들의 지혜로 예수님께 향하는 길 을 찾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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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도 2018.05.17 00:00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를 가로질러 유럽의 끝자락에까지 뻗어 있는 캅카스 산맥 일대는 무척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사실 지구상에서 복음의 빛이 가장 비치지 않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이 곳에 거주하는 무슬림 민족 집단들이 사용하는 언어만도 45가지에 이르며, 이중 일부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언어로 알려져 있다. 높은 산맥들로 둘러싸여 오랜 세월 고립되어 있었던 탓에 ‘피 의 복수’와 같은 오랜 관습들이 오늘날까지도 시행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외부인들을 신뢰하지 않고 작은 변화도 거부한다. 이와 같은 문화 및 정치적인 상황으로 인해 외부 선교사들이 정착하여 복음을 전하기가 무척 어려운 실정이다.

 

 만약 캅카스 사람들에게 무엇이 제일 두렵냐고 묻는다면 “나는 아무것도, 그 누구도 두렵지 않습니다!”라는 답을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진솔하게 마음을 털어 놓을 기회가 온다면 이들은 다음 세 가지 를 이야기할지도 모른다. 모두 그들의 문화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상징하는 것이다.


1. 명예가 실추되는 것: 캅카스인들은 자신과 가족의 명예가 위협 받는 상황을 대비하여 항상 단검을 지니고 다닌다. 이것이 이곳에 갈등과 폭력이 더욱 빈번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2. 악령들: 이들은 다른 사람의 저주나 진(djinn)이라고 부르는 악령을 무척 두려워하며, 악령들이 집의 출입문을 찾지 못하도록 대문에 찻주전자를 거꾸로 걸어 놓곤 한다.

3. 움마(무슬림 공동체)로부터 축출당하는 것: 이들이 직조하는 형형색색의 카펫은 무척 아름답지만 카펫을 이루는 실 한오라기 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개인은 전체 공동체에 비하면 매우 하찮은 존재다. 그래서 움마로부터 배 척당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두려운 일이다.



「기도제목」

  • 수치에 대한 두려움은 폭력 사태와 고통을 낳는다. 이 뿌리 깊은 믿음 이 변화되도록 기도하자.

  • 예수님은 우리를 해방시키기 위해 오셨다. 캅카스인들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요일 4:18)을 경험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 캅카스 지역의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기회들이 열리도록 기 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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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도 2018.05.16 00:00

 코모로는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마다가스카르 제도 서쪽에 위치 한 섬나라로,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열대성 기후를 보인다. 이곳에서 노예 및 향신료 무역을 하던 아랍 상인들이 일찍 부터 이슬람교를 전파했으며 1500년경 이슬람 국가인 은주아니 왕국이 세워졌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으나 일련의 독재와 쿠데타를 거쳐 1975년 마침내 독립국이 되었다. 오늘날 코모로 인구의 99%가 아프리카의 문화와 섞인 민속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은주아니 왕국의 초대 술탄은 국기의 색을 붉은색으로 지정했다. 힘과 왕권을 상징하는 붉은색은 당시 여성들의 의복 문화에서도 주요한 요소였다. 높은 계급의 여성들은 붉은 빛 옷을 즐겨 입었으며,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은 붉은 천으로 온몸을 감싸고 있어야 했다.

 20세기에 이르러서는 점차 붉은 옷감에 무늬를 입히거나 다른을 덧입히게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붉은 색은 여전히 은주아니 문화의 대표적인 상징이며, 모든 여성들이 즐겨 입는 색상이다.


 현대식의 시로마니(코모로 여성의 전통 의상)는 정사각형 모양의 천 6조각을 이어서 만드는데, 착용하면 천의 가장자리 솔기가 몸을 가로지르면서 커다랗고 뚜렷한 십자모양을 이룬다. 코모로 여성들은 이슬람 축제, 국가적인 행사, 결혼식뿐 아니라 일상적으로도 시로마니를 즐겨 입는다. 오늘날 시로마니는 은주아니 문화뿐 아니라 은주 아니 여성의 상징이 되었으며, 코모로 여성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시로마니를 입는다.



「기도제목」

  • 코모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붉은색 옷이 코모로의 변화를 예표하는 상징으로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술탄의 통 치, 해적의 침입, 노예무역 상인, 식 민통치 등 끊임없는 지배를 받아온 코모로인들이 이제는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참 자유를 누리도록 기도하자.

  • 모계 사회인 코모로에서 복음의 문을 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자.

  • 섬나라의 특성상 대가족 안에서는 시기와 질투가 만연해 있다. 코모로의 가족들 가운데 신뢰와 헌신이 싹트고, 건강한 가족의 모델이 자리 잡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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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도 2018.05.15 00:00

 자신과 다른 종교를 믿는 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고 소통하기 위해 필요 한 조건 중 하나는그 종교의상징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징이 무엇인지만 알고 그 뜻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마치 생소한 외국어를 듣기만 하고 알아듣지 못 하는 것처럼 의미 없는 일일 것이다.


문화에는 신앙과 중첩되는 영역이 있으며 하나의 문화 안에는 신앙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상징이 있다. 인류학자 클리포드 기어츠에 따르면 문화란 “역사적으로 전해져 내려온 다양한 의미들이 상징을 통해 구체화된 것”이자 “사람들이 지식을 소통하고, 지속시키고, 발전시 키기 위해 상징물을 사용하여 표현한, 전해 내려오는 개념들”의 체계 이다(Geertz, Interpretation of Cultures, (1973), pg. 89). 상징 뒤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으며, 의미 뒤에는 가치가 존재한다. 그리고 이 가치들을 통해 공동체는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하고, 목표를 수립한 다.”(Edward Farley, Deep Symbols (1996), pg. 3).


 어렵고 복잡하게 들리는 말이지만 실제로 문화란 매우 복합적인 존 재다. 또한 기독교, 이슬람교 등의 신앙과 그 신도들 역시 다차원적인 실체다. 물론 우리가 무슬림의 다양한 상징체계, 의미, 가치를 모두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그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고 기도해 줄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진정 사랑한다면, 그가 가진 신앙의 표 면적인 교리만이 아니라 더 깊은 차원까지 이해하기를 원하게 된다. 그리고 더 깊은 차원에 있는 인류 공통의 갈망이 기반이 되어 상대방 에게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인류 공통의 갈망을 통해 우리는 무슬림의 상징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슬림들이 기도하기 전 몸을 씻는 의식은 사실 단순히 몸을 깨끗하게 하는 것 이상의 갈망을 상징한다. 이들은 정결하고 의로운 존재로 알라 앞에 나아가기 원하는 것이다. 우리 역시 정결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라는 상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무슬림들의 신앙을 이해하는 통로로 사용하고 있는가?


  •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할 때 어떤 주요 상징,의미,가치를 사용 해야 하는지 깨닫도록 기도하자.

  •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들의 종교 의식을 구속의 은혜를 전할 기회로 생각지 못하고 경솔하게 판단했던 것을 회개하자.

  • 앞으로 30일 동안 기도하는 가운 데 무슬림들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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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도 2018.03.14 15:25


•30일 기도 운동은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1992년 중동 지역의 선교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 서 무슬림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기도하면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을 좀 더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음성에 순종하여 이 기도책자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30일 기도 운동 책자를 제작하는 분들은 누구입니까?

수년 동안 무슬림들과 함께 살고 사역하며 그들을 사랑해 온 다양한 그 리스도인들로 이루어진 팀이 이 책자를 제작하고 있으며, 원고 집필, 번 역, 디자인 등 여러 방면에서 자원봉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 기도할지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전 세계의 자원봉사자들이 보내 주는 원고들을 바탕으로 책자를 구성하 고 있습니다. 기도 운동 본부에서는 무슬림들에 대한 기도제목을 나누기 원하는 분들에게 매년 주제별 집필 가이드를 작성하여 발송해 드리고 있 습니다. 동참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왜 일부 기도제목은 무슬림들이 하나님을 믿도록 기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이 땅에서 그분의 모습을 대신 드러내는 사람들로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즉 우리는 무슬림들에게 말뿐만이 아니라 실제 삶과 행동으로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슬림들의 육신적인 필요와 정신적인 필요를 위해서 기도 할 때그들을 향한 마음이 깊어질것입니다. 그리고 만나는 이들마다 사랑으로 섬기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그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기도 운동 책자는 독자들이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기도하는 여정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성령님께서 여러분에게 감동을 주시 고 인도해 나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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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도 2018.03.14 15:21

무슬림들을 위해 중보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일으키고 격려하기 위해 ‘무슬림을 위한 30 일 기도 운동’ 책자를 제작한 지 올해로 벌써 2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책자의 제작 및 보급도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통신기술의 발달로 예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세계 곳곳에서 원고들을 전달받고, 30여 개 언어로 번역 및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광범위한 홍보가 가능해졌고, 선교활동이 제한된 국가에서도 휴대폰 메신 저로 기도 운동을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소수의 선교사들과 교회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오지에서 소수민족의 언어로 동참하는 사람들을 비롯해 전 세계 백만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이슬람 국가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와 수많은 자연재해들, 쉼 없는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 살펴보았듯이 그 상황 가운데서도 역사상 가장 많은 무슬림 운동이 일어나는 감격적인 일이 펼쳐 지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기도 운동에 동참해 오신 여러분들 또한 변화되었습니다. 매년 수많은 독자들이 기도 운동을 통해 무 슬림들을 이해하고 마음을 열게 되었으며, 무슬림을 향한 비할 데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게 되었다는 기 쁜 소식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책자는 기존과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변화와 새로움은 때로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독자 들이 계속 성장하고 있기에 저희 역시 계속 발전하고자 노력하려 합니다.
30일 기도 운동 팀은 독자들의 의견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 책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과 함께 지난 25년간 기도 운동이 여러분에게 어떤 은혜가 되었는지 전해 주신다면 저희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0일 기도 운동 국제 본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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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8.02.27 11:44


점점 무슬림권으로 들어가서 사역하기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몇몇  국가는  선교사가 들어가는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어제(222)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이 100여명의 소녀들을 납치했다는 속식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극단주의 이슬람세력들, 이슬람권의 내전과 분쟁의 소식들로 인해서 무슬림권 선교사 더욱 멀고 두렵게 느껴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무슬림들은 우리 가운데 점점 가까이 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무슬림들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슬림권의 분쟁과 내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와 상처를 받게 됩니다.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이들은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 입니다. 여성들이며 아이들이 가장 피해를 보며 상처를 받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그러한 상처와 피해를 입은 자들을 바라보고 사랑으로 대한다면 분명 주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며 지금 바로 할수 있는 것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전도단은 무슬림을 위한 기도운동을 1993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올해는 5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 기도운동이 진행 됩니다. 기도운동을 준비하면서 무슬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가 무슬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오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해하는 것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 운동을 통해서 각자의 삶에서 무슬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일들에 동참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세미나에 귀하와 귀하의 교회에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수전도단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팀 드림

 

세미나 정보

- 일시: 2018 3 8 목요일 저녁 7

- 장소: 신덕성결교회 본당(공덕역 6번출구에서 400미터)

- 강사: 모세정 선교사(K)

- 주관: 예수전도단 무슬림을 위한 30 기도운동

- 문의: 02-322-0682, metrain@hanmail.net  노정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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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프랑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의한 끔찍한 테러가 연달아 일어나 수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했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Charlie Hebdo)의 직원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사건, 코셔(Kosher, 유대교 율법에 따라 선정된 음식-역자주) 슈퍼마켓의 고객이나 락 콘서트 관객을 대상으로 한 테러, 미사 도중 고령의 신부를 끔찍하게 살해한 사건 등 타깃이 분명한 테러들도 있었지만, 그리스도인이든 무슬림이든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테러들도 있었다. 노천카페에 앉아 있던 사람들에게 총탄이 쏟아 부어지고, 무고한 행인들이 트럭에 치여 숨졌다.

 이런 테러들로 인해 프랑스 안에 깊은 충격과 공포, 혐오감이 확산되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처음 몇 번까지는 국민들은 더욱 하나로 뭉쳤고, 극단주의와 상관없는 무슬림들에게 연민과 공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테러가 계속됨에 따라 그 유명한 프랑스의 관용 정신도 이제 지쳐 가고 있다. 물론 이런 결과야말로 테러리스트들이 의도한 바인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프랑스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무슬림 이웃 및 프랑스 시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태복음 5장 44-45절에서 예수님이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라고 하신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은 증오에 사랑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거리에서 가리개를 쓴 여인이나 북아프리카 출신 무슬림을 보았을 때, 거절하는 태도가 아니라 사랑의 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혼란스럽게 느껴진다면, 비폭력주의 무슬림들
은 우리보다 더 혼란스러워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 입니다. 사랑이란 그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을 만지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450만 명이 넘는 무슬림이 프랑스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문간에 그들을 데려다 놓으셨습니다.”

[ 기도 제목 ]
• 예수님은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마 5:46)라고 말씀하셨다. 프랑스의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이슬람극단주의 세력이 활동하는 모든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하자.

• 테러를 일으키는 무슬림들과 테러에 가담하려고 생각하는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자. 예수님은 사랑과 기도는 함께 간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바로 이 기도 책자의 목적이다.

• 테러의 피해자와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정부 지도자들이 지혜롭게 행할 수 있도록 중보하자. 테러리스트들의 목적은 증오와 분열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시국을 지혜롭게 이끌어갈 지도자가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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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메링족(Komering)은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 남부에 사는 종족이다. 대부분 습한 늪지대인 이 지역은 이들의 주식인 벼농사에 최적의 환경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주로 코메링 강의 강둑을 따라 단순한 형태의 가옥을 짓고 살며, 대나무 막대기 위에 집을 짓기도 한다.

 대다수의 코메링족이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한다. 이들은 또한 금빛과 붉은빛 실로 짠 아름다운 직물과 조각한 목재 가구들도 제작한다. 코메링족은 친밀한 공동체 생활을 지향하는 이들로, 가족을 부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부족 공동체를 유지하는 것을 무척 중시한다. 코메링족 사람들은 가족과 자녀가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지만 가뭄, 수질오염, 삼림파괴 등의 문제들은 이들이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고 있다.

 이슬람교는 말레이시아 상인들에 의해 이곳에 처음 전해졌다. 모스크에 다니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이슬람교는 코메링족의 문화적 정체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많은 이들이 토속신앙과 혼합된 민속 이슬람교를 믿는다. 수줍음을 타고 속마음을 잘 말하지 않는 다른 인도네시아 종족들과는 달리 코메링족은 무척 솔직하고 직설적인 편이다. 코메링족과 함께 지내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들이 따뜻하고 호의적이며 진실하고 믿을 수 있는 외부인에게는 마음을 활짝 연다.” 고 말한다. 그리고 이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마음이 열려 있다.

[ 기도 제목 ]
• 대부분의 코메링족 어린이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며 가난을 벗어날 기회를 얻지 못한다. 이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나아가고 가족을 부양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가 제공되기를 위해 기도하자.

• 기업과 단체들이 코메링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업 기술과 환경을 발전시켜 주도록 기도하자.

• 코메링족과 함께 일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들처럼 솔직하고 포용적인 태도로 신앙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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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의 북부 지역에는 약 31만 명의 곤자족(Gonja)이 살고 있다. 이슬람교는 1천6백 년경 이 지역에 곤자 왕국이 세워질 때부터 존재하긴 했지만, 최근 몇십 년 들어 세력이 매우 커졌다. 오늘날은 ‘모든 곤자족은 무슬림이다.’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다. 하지만 대다수가 여전히 토속신앙과 조상숭배 관습도 지켜가고 있다.

 

 대부분의 가족들은 3개에서 10개 정도의 방으로 이루어진 가옥에서 살고 있다. 집 한 채에는 남편과 아내들, 결혼하지 않은 자녀들이 사는데, 아들이 장성하여 결혼하면 아버지의 집을 떠나 자신의 집을 지어야 한다. 하지만 가족들은 계속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중요한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함께 의논한다. 따라서 곤자족의 신앙 문제에 있어서도 가족은 무척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 한다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로 결단한 이들은 다양한 차원에서 여러 가지 핍박을 받곤 한다. 다음에서 여러 가지 사례들을 소개한다.

 무사는 어릴 때부터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낸 사촌 하니파와 무척 각별한 사이다. 하지만 하니파가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무사의 아버지와 형제들은 이제부터는 더럽혀진 하니파와는 함께 식사를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세이드의 아버지는 방에서 아들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다. 아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이유였다. 세이드는 창문으로 뛰어내려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아샤타는 남편과의 사이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지만, 아샤타의 가족은 남편과 어서 이혼하라고 종용하고 있다. 남편이 결혼 후 그리스도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 기도 제목 ]
• 곤자족 그리스도인들이 가족과 단절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지혜롭게 신앙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곤자족은 가나에서 문맹률이 가장 높은 종족 중 하나다. 곤자족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문자를 가르치는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길 기도하자.

• 곤자족의 가족들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침으로써 예수님의 말씀에 마음이 열리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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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서 끔찍한 폭탄 테러가 일어났고, IS는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임을 인정했다. 무슬림 복장을 하고 다니는 유럽에 사는 무슬림들은 또다시 눈총, 조소, 소셜 미디어를 통한 모욕, 혹은 이보다 더 심한 멸시를 받을 것을 각오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될 것 또한 각오해야 한다.

 내 친구의 딸인 15살의 무슬림 소녀 야스민은 시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나는 이 시를 읽으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공공장소에서 쏟아지는 따가운 눈총들, 마치 모든 무슬림이 악마인 양 묘사하는 방송매체들로 인해 야스민과 같은 무슬림 청소년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고, 안타까운 일도 종종 일어나곤 한다.

 그래도 많은 무슬림 청소년들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만큼 강인하고, 가족들의 굳건한 지원과 격려를 받으며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버린다. 그 과정에서 다른 문화의 십대들처럼 분노를 표현하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소수 청소년들의 상황은 이렇게 좋지만은 않다. 그들은 극단주의자들의 메시지에 미혹되어 점점 깊이 빠져들다가 급기야 가족을 떠나게 된다. 그러면 남겨진 부모는 절망과 혼란에 빠진다. 더욱 안타까운 일은, 많은 이들이 극단주의 청소년의 가족들에게까지 의혹의 눈초리를 보낸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모스크에 출입하기 어려워지고, 학교로 불려가 질문을 받으며, 계속되는 경찰의 심문에 시달린다.

 다행히 야스민의 부모님은 딸의 심정을 이해해 주었을뿐 아니라, 야스민이 괴로운 감정을 잘 소화하고 흘려보낼 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다. 야스민의 어머니인 파르자 나의 직업도 바로 이런 일이다. 증오범죄로 인한 피해자들, 극단주의자로 오해받은 무슬림들, 차별당한 것에 대해 분노하는 청소년들이 괴로운 경험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파르자나는 청소년들이 소외되고 고립되다가 극단주의에 발을 들여놓게 되지 않도록 그들을 다시 주류 이슬람 사회 안으로 데려오고자 애쓰고 있다.

 나는 파르자나에게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해야 증오 범죄의 피해자인 무슬림들, 소외된 무슬림들, 극단주의에 빠진 가족으로 고통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파르자나는 망설임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맹목적으로 정죄부터 해서는 안 돼요. 그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고 용납해 주세요. 며칠 전 성경을 읽어 보았는데,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위해 오셨다고 쓰여 있더군요. 당신의 질문은 어떻게 예수님이 무슬림들을 위해 오실 수 있냐고 묻는 것과 같아요.

[ 기도 제목 ]
• 의심과 정죄의 눈초리에 시달리며 자라나야 하는 야스민과 같은 십대들을 위해 기도하자.

• 청소년들이 극단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파르자나와 같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

• 테러로 자녀와 가족을 잃은 이들을 위해, 그리고 증오범죄의 위협을 받으며 살아가는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자.

[ 야스민의 시 ]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을 지나갈 때마다
모든 이의 얼굴에 비난하는 표정이 어린다.
내 이름으로 저질러진 사건으로 인해
당신들은 나를 수치스러운 존재로 치부하고
내가 내미는 손을 거부하며
두 팔을 벌려도 고개를 돌린다.
대체 내가 무엇을 했기에, 이런 증오를 받아야 하는가?
나는 머리 가리개를 쓰고
아버지는 콧수염을 기르신다.
당신들은 나를 모욕하며 내가 괴상하다고 말한다.
나는 금식하고, 나는 기도하고,
나는 자원해서 봉사하지만
나는 여전히 배척당하고
끊임없는 두려움 가운데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테러리스트들은 마치 이슬람교가 평범한 사람들을
유린하고 살인하는 종교처럼 행동하지만
내가 믿는 종교는, 이슬람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이슬람이 악하다고 단정 짓지 말라.
우리는 평안과 평화를 추구한다.
광기 어린 일들의 책임을 나에게 묻지 말라.
모든 사람에게서 똑같은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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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드르의 밤’(라일랏 알 까드르, Laylat Al-Qadr)는 무슬림들이 무함하드가 꾸란의 첫 구절을 계시 받았다고 믿는 밤이다. 이 날은 라마단의 마지막 열흘 홀수 날들 중 하나로 보통 27일째 날 밤이라고 생각한다(이 기도책자는 온전히 하루 종일 금식하는 둘째 날부터 시작하므로 26일로 표기되어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알라는 신도들이 열흘동안 더욱 열심히 예배에 매진하고 경건생활을 하여 상급을 받을 수 있도록 열흘 중 어느 날이 까드르의 밤인지 계시하지 않았다고 한다.

 까드르의 밤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믿음과 전통들이 전해 내려온다. 어떤 무슬림들은 이날 밤에 만물의 이듬해 운명이 정해지며, 이날 드리는 기도는 특별히 더 강력하고 죄를 용서받으며 알라의 자비와 축복이 더 풍성하다고 믿는다. 많은 이들이 까드르의 밤에 신과의 특별하고 친밀한 만남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이날 밤 꿈이나 환상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는 무슬림들이 많은 것도 우연은 아닐 것이다.

 무슬림들은 라마단의 마지막 열흘 동안에는 더욱 열심을 내어 꾸란(Quran)을 읽고 기도를 드린다. 열흘 내내 모스크에 머물면서 경배하고 기도하고 꾸란을 읽는 일에만 집중하는 이들도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알라의 은총을 더욱 얻으려는 것이다.

 까드르의 밤은 명령의 밤, 권능의 밤, 고귀한 밤, 운명의 밤 등 다양한 명칭으로 번역되어 불리고 있다.

 

[ 기도 제목 ]
• 까드르의 밤에 밤을 새워 기도하는 전 세계의 무슬림 가족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느낄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어려운 상황에 처한 무슬림들, 특별히 분쟁 지역의 무슬림들을 위해 기도하자.

• 까드르의 밤에 신의 계시를 구하는 무슬림들에게 성령께서 꿈과 환상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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